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못했던 54회 모임을 가지려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만큼 더 많은 친구들이 모였으면 하는마음에 편한 날자를 정해보려 투표를 하였으나
1안12명(금요일 오후7시), 2안10명(토요일 오후2시), 3안10명(토요일 오후5시)으로 총 32명이 참여하여
투표한 큰 의미는 없었으나,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준 친구들 또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반가웠답니다
앞으로 모임을 하면서 더 좋은쪽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할것이니
좋은 의견들 있으면 언제든 이곳에 글을 남겨 주어도 좋고 개인적인 문자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하여 이 번 모임은 6월11일 토요일 5시에 채선당에서 모임을 하려합니다
만나지 못하는 동안 김상헌친구도 이제는 영원히 볼수가 없습니다
또한 황동연친구가 암으로 투병중인건 친구들이 다들 알고있지만
그 친구 또한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우리가 친구들을 반갑게 만날수 있는 날들이 언제까지일까요...?
이번 모임에 많은 친구들이 나와서 그간에 밀린 얘기들도 나누며 함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 6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채선당 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애경사도 여러번 있었고하여 이번 모임은
회비없이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그래도 서운하여 회비를 낸다면 친구들을 위하여 찬조하는 것으로 알고
기꺼이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ㅎ
첫댓글 수고가 많네요....
수고했어요
제발 마니 참석하세유~~~지는 힘들거 가튼디 노력은 해볼겨^^^
올만에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볼수 있기를~~^^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도오전일 처리하고
기차타고 올라갈 예정임다
너무오래동안 친구들
만나지못해서 우울증걸리겠어ㅎ
우울증걸리면 안되지
기차타고 얼른오소 나두 얼굴 잃어버릴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