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두바꾸 하계 야유회 실시]
참석자(총 20명) : 파랑나루님, 카이저님, 싸라님, 닌자님, 사정산성님, 슈퍼맨님,
독수리타법님, 윤선재원님, 언제나님, 꿈꾸는남자님, 신의아들님
그리고 사정산성 형수와 자녀(2), 꿈남 제수씨, 슈퍼맨 제수씨와 아들(1),
마지막으로 신의아들 처와 아들(2)
< "야유회" 이모저모 >
날아라두바꾸 하계 야유회가 복수동 사정교 다리밑에서 열렸다.
일요일이고 다리밑이라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것 같아 사정산성님께서 새벽 5시부터 일찍 나가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맡았다. 그리고 마라톤 연습 10km 돌고 왔단다. 헐~~
전날부터 1박2일한 팀도 있었고 해서 내심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최고로 좋은 자리를
맡았다. 영학행님! 수고했습니다. ㅎ
11시부터 시작된 야유회는 회원님들의 가족들이 함께 한두명씩 모였고 나중에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야유회가 되었다.
회장님(꿈남)의 pet맥주 지원과 파랑나루 누님의 가오리 무침과 포도원액 등과 싸라님의
오븐구이 통닭과 김치, 사정산성님의 형수님께서 맛있는 김치와 밥을 해가지고 오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탱~큡니다요! ㅋ
오랜만에 회원님들과 형수님, 제수씨들, 아이들과 함께하며 삼겹살과 과일, 간단한 음주가무 등으로
정말 즐거운 야유회였다.
그리고 개인적 사정으로 함께하진 못한 회원님들! 오늘 함께 하고펐던 마음 저희와 같을 것 입니다.
올해는 비록 약소하게 자리를 만들었지만 앞으로 조금씩 나아지는 가족단위의 즐거움을
만들고자 운영진에서 힘써 보겠습니다.
오늘 야유회! 즐거웠고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의아들 - ^.^~
첫댓글 오늘 함께해서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동호회 회원분들과 같이한 야유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재밋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짧고 굵게 나름 즐거웠습니다.(늦게 참석해서 죄송합니다!)
준비 하신분들 넘 수고 많으셨고 가족과함께 화기애애 한 분위기가 보기 좋았구요 즐거운 야유회였습니다
처음부터 함께 했어야 하는데 아쉬웠습니다.
준비하신 형님들, 형수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좋으셨겠네요~~
가족과 함께한모습 보기에도 흐뭇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