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쯤에 거창집에 몇번 간 적이 있는데 그 시절을 기억하는 몇 분들과 다녀왔습니다.
가게안에 손님들이 많아서
가게 밖 빈 공간에
탁자를 놓고
기본안주 입니다.
일행중 한 분이 먹고난 고동껍질을 예쁘게 정리해 놓으셨네요.
거창집 안주인 이십니다.
첫댓글 흔히들 이야기하는 [푸짐한 집] 스타일의 원조 골목이라 할 수 있는덴네..... 맛있었겠습니다???
맛있었구요. 토성동대표미녀들이 사진속 안주거리를 보고 가 보고 싶다고하네요. 문제는 중앙동뚱보집에서 다섯명이서 소주 반병 먹었는데 여기서도 그러면 혼나겠죠.?
저를 낑가주면 술과 안주의 조화를 맞출수 있을낀데예 근데 토성동대표미녀라는 말은 책임지셔야 댐니다
저는 토성동 대표 미녀 아니라도 상관없는데예....ㅋㅋ
복분자가 맛나겠네요....
그래도 나름 먹거리가 나오는 순서가 있대예, 복분자는 마무리 디저트로 나오는거
안주로 저녁을 대신 할 만큼 푸짐했어요. 맛도 있고...
와기본안주가 장난아니네요^^..잔도 5개, 나무도 5개, 조개탕에 숟가락도 5개
잔 항개, 나무 항개, 숟가락 항개는 저꺼라예
어제 서면 영광도서 앞에 있는 푸짐한 집에서 무운는데 많이 비교되더군요. 역시 원조 골목에서의 먹거리들에서는 공력이 느껴집니다.
요 오뎅교 지도 이런데 좋아라 하는데 언제 함 불러 주이소... 새복 6시 20분 경에 나가시는 행님도 함 뵈야 될낀데... 너무 오래 안 봐서 얼굴 까자 묵겠심더
잔 항개, 나무 항개, 숟가락 항개는 개또이아비이꺼 가튼데
하얀나라님 움직이시는 반경이 저 근무지 근처네요. ㅋㅋㅋ 일 마치고, 하얀나라님 글 따라 함씩 움직여 봐야겠는데요? ㅎㅎ
하얀나라님 이 날 저하고 같이 움직였는데예 그라먼 저따라 움직이야 되는데예
앗싸~ㅋㅋ 감사히 따라 다니겠습니다. ㅎㅎ
앗.. 저희집 바로 앞.. ㅎㅎ 여긴.. 편해서 가끔 가는 곳인데 ㅎ
지도 이런데 좋아라 하는데 언제 함 불러 주이소... 2
불렀는데 잔다고 안오싰는데예???
책방골목근처네요. 감포집도 자주갔었고 그앞 대성집 사장님이 이뻐서 더 자주 갔고 , 거창친구따라 거창집에도 몇번갔습니다.요즈음도 기본맥주3병 안주 포함해서 만팔천원 하는지요? 제친구는 군대 입대전에 감포집에서 5명이서 맥주 90병을 마셨다고 무용담을 늘어놓습니다
[책방골목]님, 오랜만입니다. 이 날 책방골목에 작년말에 생긴 [인앤빈]이라는 커피숖에서 만나 보수동의 묵향을 맡으며 국제시장 일공구 밑으로 이동했지요. 기회되시면 책방골목에 한 번 오셔서 근래 변하고 있는 모습을 한 번 보시지요. [우리글방]이라는 헌책방 북까페가 40일 전에 생겼는데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 지켜볼 만 합니다.
저는 자갈치에서 일하는 칭구랑 요 옆에 청송집인가 하는델 몇번 갔었는데 안주구성이 거의 같네요..참고로 이런덴 1차로 가야지 2차로가믄 배불러 지대로 몬묵고 나옵니다..^^
첫댓글 흔히들 이야기하는 [푸짐한 집] 스타일의 원조 골목이라 할 수 있는덴네..... 맛있었겠습니다???
맛있었구요. 토성동대표미녀들이 사진속 안주거리를 보고 가 보고 싶다고하네요. 문제는 중앙동뚱보집에서 다섯명이서 소주 반병 먹었는데 여기서도 그러면 혼나겠죠.?
저를 낑가주면 술과 안주의 조화를 맞출수 있을낀데예 근데 토성동대표미녀라는 말은 책임지셔야 댐니다
저는 토성동 대표 미녀 아니라도 상관없는데예....ㅋㅋ
복분자가 맛나겠네요....
그래도 나름 먹거리가 나오는 순서가 있대예, 복분자는 마무리 디저트로 나오는거
안주로 저녁을 대신 할 만큼 푸짐했어요. 맛도 있고...
와기본안주가 장난아니네요^^..잔도 5개, 나무도 5개, 조개탕에 숟가락도 5개
어제 서면 영광도서 앞에 있는 푸짐한 집에서 무운는데 많이 비교되더군요. 역시 원조 골목에서의 먹거리들에서는 공력이 느껴집니다.
요 오뎅교 지도 이런데 좋아라 하는데 언제 함 불러 주이소... 새복 6시 20분 경에 나가시는 행님도 함 뵈야 될낀데... 너무 오래 안 봐서 얼굴 까자 묵겠심더
하얀나라님 움직이시는 반경이 저 근무지 근처네요. ㅋㅋㅋ 일 마치고, 하얀나라님 글 따라 함씩 움직여 봐야겠는데요? ㅎㅎ
하얀나라님 이 날 저하고 같이 움직였는데예 그라먼 저따라 움직이야 되는데예
앗싸~ㅋㅋ 감사히 따라 다니겠습니다. ㅎㅎ
앗.. 저희집 바로 앞.. ㅎㅎ 여긴.. 편해서 가끔 가는 곳인데 ㅎ
지도 이런데 좋아라 하는데 언제 함 불러 주이소... 2
불렀는데 잔다고 안오싰는데예???
책방골목근처네요. 감포집도 자주갔었고 그앞 대성집 사장님이 이뻐서 더 자주 갔고 , 거창친구따라 거창집에도 몇번갔습니다.요즈음도 기본맥주3병 안주 포함해서 만팔천원 하는지요? 제친구는 군대 입대전에 감포집에서 5명이서 맥주 90병을 마셨다고 무용담을 늘어놓습니다
[책방골목]님, 오랜만입니다. 이 날 책방골목에 작년말에 생긴 [인앤빈]이라는 커피숖에서 만나 보수동의 묵향을 맡으며 국제시장 일공구 밑으로 이동했지요. 기회되시면 책방골목에 한 번 오셔서 근래 변하고 있는 모습을 한 번 보시지요. [우리글방]이라는 헌책방 북까페가 40일 전에 생겼는데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 지켜볼 만 합니다.
저는 자갈치에서 일하는 칭구랑 요 옆에 청송집인가 하는델 몇번 갔었는데 안주구성이 거의 같네요..참고로 이런덴 1차로 가야지 2차로가믄 배불러 지대로 몬묵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