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백자의 시원 양구 백자박물관 #2
현대백자실
현대백자실
박물관에서 치러진 여러 행사를 통해 기증된 작품들을 모아 전시해 둔 공간이다.
현대 백자실에서는 호주의 유명한 도예가이자 "다섯 나라의 도석" 저자 스티브해리슨이 만들어 기증한 도자기도 만나 볼 수 있다.
도자 역사 문화실
양구백토, 천 개의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도자역사 문화실은 우리나라 도예가 1000명에게 양구의 백토를 제공하고,
도예가가 그 백토를 사용해 만든 작품을 기증받아 전시한 공간이다.
같은 백토이지만 각 작품마다 각양각색 다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3년간 333명 333명 333명의 도예작가를 섭외하여 양구 백토 3kg를 제공하였다.
선정된 도예가들은 양구백토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고 만들어진 작품은 비로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
양구백토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1000명의 도예가의 작품이 "천개의 빛이 되다"
영상실
도자관련 영상물 및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시청각 교육자료를 상영하고 있다.
360°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대형 스크린에 그려지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영상물이 인상적인 박물관이다.
조선백자의 근원, 양구
박물관 뒤뜰의 옛 가마터
양구에서 서식하고 보존하는 산양 조형물
양구수목원 및 양구 백자박물관 탐방후 13:00 시래기 요리 전문 '시래원'에서 점심식사시간이다.
메뉴는 시래기불고기 정식(1인분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