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프랜차이즈 오너의 조건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프랜차이즈를 볼 수 있습니다.
제빵이나, 피자, 커피숍 등 큰 기업의 프랜차이즈는 주변에서 많이 보실 수 있으며, 이름을 알 수 없는 음식 프랜차이즈도 이젠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서 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보여지는 겉모습의 화려함 못지않게 격심한 경쟁에 시달리고 있음도 어렵지 않게 목격하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 같이 우리가 살아온 시대는 경쟁의 연속이었으니까요.
그러나 그들은 누구에게 핑게나 책임을 돌리지 않습니다. 본사에서 지원을 받지 못해도, 인테리어나 수익율 등 부당한 요구를 해 와도 자신들이 결정하고 감당해 내면서 오직 자신들의 힘과 노력으로 프랜차이즈를 키워 나갑니다.
화려한 겉 모습의 프랜차이즈 중 많은 수의 점포들은 어렵다고 하소연 하면서도 그들 스스로 결정하고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소수의 사람들은 성공할테고 나머지는 점포를 접거나 망하는 기로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 프랜차이즈 점주들은 자신들의 성패 여부를 본사나 다른 가맹점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싸우지도 않습니다. 막대한 자본금을 지불했는데도 말입니다.
중요한 건 그들의 프랜차이즈나 애터미 프랜차이즈나 다를게 없다는 겁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점포가 없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이 없으며, 사업을 도와주는 본사 시스템과 나의 성공을 위해 스폰서와 파트너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 그 것들이 모두 무료라는 점이 극명하게 다른점 입니다. 이 것은 분명 확실한 장점에 속하는 일인데 생각보단 많은 사람들이 내가 경영하는 프랜차이즈의 성공여부를 왜 나 아닌 외부로 돌리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애터미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의 좌우로 각각 5,000만 PV를 자동으로 올라올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내는 프랜차이즈 독립 사업입니다.
독립 사업이긴 한데 스폰서와 파트너가 나의 사업을 도와주며 회사에서도 방향을 잡아주는 훌륭한 스폰서 역할 또한 충실히 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겐 어떠한 물질적 부담도 주지 않으면서 모두 나의 성공을 위해 각자가 노력해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프랜차이즈 실적을 두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 나쁜 것은 습관적으로 그리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걸까요?
이 것은 사업의 본질을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이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적 사고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프랜차이즈는 본사에서, 또는 다른 점포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원망을하고 싸우려 든다면 이해가 되는 걸까요?
왜 애터미 프랜차이즈에서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한번 깊이 고민해 보셨나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무시할게 아니라 내 주변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며 그런것 들로 인해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애터미에서 성공하려면 시스템이나 교육훈련이 꼭 필요한 요소이긴 하나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 솔선하는 행동과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은 단 시간내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하는 부단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나 잘난 모습을 억제하는 겸손함이 묻어나야 합니다.
스스로가 리더의 격을 완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만 합니다.
물론 훈련에 의해 가능한 일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이해는 별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애터미 사업을 하면서 왜 남의 탓이 등장하는 걸까요?
이것은 스폰서와 파트너라는 독특한 구조에서 사업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우리는 각자가 독립 사업체입니다.
헌데 자신이 스폰서의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오류이지요.
그래서 스폰서가 내가 원하는 만큼 도와주지 않으면 자신이 손해를 본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정말 그런가요? 잘 생각해 보셔요.
스폰서의 성공과 수당이 정말 내가 결정하는 걸까요? 절대 그럴리가 없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배우지 않고 이해가 안되서 그렇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는 본인은 자신의 모든 파트너에게 자신이 스폰서에게 요구하는것 만큼 실행하고 있나요?
정말 묻고 싶습니다.
지금의 나처럼 나에게 요구하는 수십, 수백명의 파트너가 나온다면 그들에게 원하는대로 모두 불평없이 도와줄 수 있나요?
제발 나쁜사람(나 뿐인 사람)되지 마셔요. 스폰서의 사업 뿐만 아니라 자신을 포함한 조직의 성장을 와해하는 행위입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원인의 하나를 본다면 초기에 리쿠리팅 할때 "내가 도와줄께 너는 한줄만 해도돼"라고 하는데서 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노력과 학습을 게을리하게 되면 발생되는 현상이라 봅니다.
앞으론 절대 "한 줄 해준다는 말"하지 마셔요.
아직도 스폰서가 원망스럽다면 공부를 더 하셔요. 애터미의 본질을 이해하셔요. 그대로는 리더가 되지 못합니다. 리더가 되지 못하면 적당한 성공밖에 더 큰 성공은 이룰 수 없습니다. 원하는 만큼 성공이나 성장을 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나의 문제입니다. 원인을 밖으로 돌리지 마셔요.
완벽한 독립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일은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능력과 환경에 맞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가급적 쉬운 방법을 택하지 마셔요 그것은 악의 유혹일 수 있습니다.
쉬운 방법뒤엔 분명 독소도 존재함을 잊지마셔요. 그래서 소통이 필요한 것 입니다. 특히 시스템에 인입되어 있는 직급자이며 리더인 스폰서와의 소통은 필수입니다. 명심하셔요.
소통을 할때 자신의 왕년을 지워버리셔요. 왕년의 경험으로 우월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자신을 향한 독화살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능력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특히나 스폰서의 능력 또한 신의 경지가 아닙니다. 그런 기준으로 요구하지 마셔요. 다만 조금 일찍 시작하여 실패의 경험을 조금 더 알고있을 뿐이고 그 경험으로 인해 파트너들이 같은 오류를 경험을 하지않도록 조언을 말할 뿐입니다.
스폰서의 말을 잔소리로 듣지 마셔요. 그러는 순간 당신의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소통의 단절은 곧 성장의 단절이라 보시면 됩니다
성공하려면, 리더가 되시려면 오늘 드린 말씀 꼭 명심하시어 더욱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애터미 프랜차이즈를 만드는데 참고 하셔요.
글 : 박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