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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카페 게시글
분양 소식 범서 천상과 구영에 대해...
기린의심장 추천 0 조회 1,955 06.12.29 11:0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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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9 14:02

    첫댓글 뭐랄까..... 앞뒤 볼것 없이 구영,천상이라하면 반감을 갖고있는 분들 때문에 몇몇 이견이 표출되고는 있지만 울산외곽으로의 도시발전(일단 중심지와 그리 멀지않은 인근인 범서,북구 개발지역)은 그 시기와 규모의 문제이지 대부분 공감하는 사항 아닐까요?

  • 06.12.29 15:12

    sweet님 태클은 아니지만 앞뒤볼것없이 반감이라는말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 06.12.29 16:16

    뭐 사실이 그런걸 어떻게 해요..... 표현이 그런가요? 앞뒤볼것 없이.? ^^ 뭐랄까.. 저는 저의 가족들이 구영과 북구 둘다 입주할 분들이 계신데요...그 분들 조차도 납득할 만한 근거 없이 범서, 구영은 아니라는 개인의견 피력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계셔서요~^^ 여러 이견 표출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따로 제목까지 단 글을 써가면서 거긴 아니다 라는 글들에 그런걸 느꼈어요~ 굳이 그렇게 부정적인 글들을 열심히 올리시는 분들에 대한 반감이라 여겨주세요^^ 파위님 글에 대한 반응들을 보고 느낀바도 있고 해서 제가 요새 글 좀 올리네요.. 물론 그 반감이 현진때문에 생긴 거라면 저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 06.12.29 16:23

    어디든 적절한 가치가 있는데 현진 분양가 = 지금 현재 가치+미래가치(불확실한) +∝(단기간에 이익보려는 투기요소, 현진의 폭리 욕구 등) 이니까.... 너무 장비빛 청사진만 제시하는 글에 경각심을 갖고 보되.. 감정적 매도는 하시지 마시고 그런점을 고려하여 적절한 가치가 얼마인지 그런 얘기들이 있슴 좋겠어요. 제가 말한 앞뒤 볼것 없다란 말은 그런것 생각하지 않고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 하는 분들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앞뒤 볼것 없이 무조건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문제고요~

  • 06.12.29 15:21

    몇몇이견이 표출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물론 구영,천상 발전가능성있다는것은 부정할수없습니다. 그리고 Sweet님 부텍에는 여러의견이 표출될수있습니다. 한가지 첨언하면 부텍 2년동안 보면서 문수로 I-PARK 사시는 분들중 자기아파트 울산최고다 라고 광고하시는분 잘보지못했습니다. 왜그럴까요?

  • 06.12.29 15:48

    구태여 피력할 필요가 없는것..객관적으로 최고의 입지,최고의 가격.. 미래가치와 현재는 엄연히 다릅니다. 미래는 미지수이고,현재는 ing ..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그 다음에 미래를 논하는장이 되었음 좋겠군요. 모두가 수긍하지 못하는데 기다.. 하는것은 떼쓰는 아이와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 06.12.29 15:24

    저도 천상 구영이쪽이 장기적으로 발전한다고 하는것은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부텍의 글들을 읽다 보면 지금 천상과 구영 아파트 가격이 싸니까 단기간에 크게 오른다는 뉘양스를 지닌 글들이 가끔 보입니다. 전 지금 구영쪽의 아파트 가격이 미래가치를 어느정도 반영된 가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작년 구영리 아파트 대규모로 분양할때 줄서 있었던 사람중 한명이거든요. 근데 실입주하실분들보다 분양권 전매 목적으로 오신분들이 더 많아 보이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전매가 많이 이루어져 실입주 하실분들로 많이 갈아 탔고 전매 목적으로 투자 하셨던 분들은 성공적인 투자를 하셨죠.

  • 06.12.29 15:24

    그런데 현진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네요. 우선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그 가격이면 좀 더 주더라도 혁신도시나 내년에 그주위에 분양되는 아파트를 분양받는것이 더 메리트 있다고 느껴지거든요(전 1순위 아껴서 혁신도시 기다리고 있습니다)아님 평당 200정도 더 싼 가격인 남구 요지의 재건축 아파트를 사던가 ㅎㅎ뭐 덕분에 구영리 기존 분양했던 아파트들은 좋겠네요 ^^ 제가 생각하기로 울산 아파트 가격이 이렇게 천정부지로 치솟은 이유는 타 지방에 비해 경기가 좋고 아파트가 부족했기 때문(질과 양 모두)이라고 보거든요.

  • 06.12.29 15:25

    2007년부터 울산에 유래없이 많은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아파트들이 분양을 하지요. 뭐 이제 울산의 왠만한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1000정도는 할거 같은데 과연 모든 아파트가 다 잘될지는 의문입니다.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분들이야 뭐 아이파크2차가 평당 1400에 분양해도 문제 없을테지만 울산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월급쟁이 들이 아무리 많이 벌어도 평당 1000만원 짜리 아파트 사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전 어느 시점에 울산 부동산 시장에 안정 혹은 조정의 시기가 오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분양권 가격에서 -p가 나오진 않더라도 은행 이자도 못건지면 손해잖아요. 이럴때일수록 옥석을 가릴수 있는 눈을

  • 06.12.29 15:25

    키우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쓰다보니 너무 긴글이 됐네요 ㅎㅎ

  • 06.12.29 15:38

    좋은글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06.12.29 15:26

    솔직히 이런주제에 아웃사이더에 계시는 문수로 I-PARK 입주자분들 참 부럽습니다.

  • 06.12.29 15:43

    구영지구는 독립적인 택지개발지구이므로 택지개발지구의 장점이 많습니다. 역세권 ,국립대등등 개발호재많고 그러나 구영리에 계시분들 택지개발지구의 장점을 모르시고 은연히 무거동과 차로5~분거리이내라서 변두리가 아니다라고하는데 자꾸 시내(굴화,무거동)와 근접성을 이야기하시는데 그러면 영원히 사람들 인식은 무거권의 베드타운이라 생각밖에 하지않습니다. 왜 무거동과 5분이내다 자꾸강조할 필요없습니다. 미래의 구영지구는 자족형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 06.12.29 18:09

    택지지구라는 이름만으로 그 가치는 엄청나죠 -서울와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울산에선 처음이다보니 아직 잘 모르시는것 같더라구요

  • 06.12.30 03:52

    영어 님..택지지구의 가치를 갈차주세요~꼭! 알고 싶어요^^

  • 06.12.29 16:00

    갑자기 어뚱한 애기지만...전 옥동의 학원가 인정 못합니다. 서울과 비교하자면 수도권 변두리 학원 정도 같아요. 여기분들은 교육하면 옥동하시지만 전 아이가 크면 서울의 친정으로 갈생각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소질이 있다면 방학때마다 서울에 유명 학원 보낼겁니다. 우리나라는 공교육보단 사교육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죠...학원에서 더 많이 배우니... 다른 옥동의 장점은 다 인정합니다.옥동이란 이름도 맘에 드네요~

  • 06.12.29 16:11

    어쨌든 모두 자중할 때인것 같습니다!!! 울산시민 모두모두 잘됐으면 하네요... 새해엔.... 회원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06.12.29 20:21

    심술이 대단들 하십니다.사촌이 땅사니 배아프다는 소리가 거짓이 아닌것 실감납니다

  • 06.12.29 21:59

    ㅎㅎㅎㅎㅎㅎ

  • 06.12.30 00:36

    1000정도면 서울및 수도권에 투자하셔요 / 문수산 자락에 투자 보다는 낟지 않을까요.....ㅎㅎㅎㅎ

  • 06.12.30 09:27

    평촌택지지구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발전되어 오는데 20년 걸렸습니다. 영통지구 10년 되었죠? 분당은 어떻습니까? 분양권 전매목적으로 자꾸 수도권의 택지지구를 운운하시는데 미래에는 당연히 좋은모습으로 남아있겠죠. 하지만 현재는 아닌것 같군요.

  • 06.12.30 09:37

    역세권 국립대 다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실생활에 역세권이 그렇게 큰 변화와 이득을 줄까요>? 서울관악구 신림동이란곳 있습니다. 서울대가 있죠? 서울대 역사가 몇년입니까? 신림동 4,5년 전부터 좀 좋아지기 시작하더군요....주변의 봉천동,신림동 좋아지기 시작한거 얼마전 부터죠? 구영지구 틀림없이 살기 좋아질겁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발전되기 위한 아픔을 감수 해야 할것 같습니다. 고진감래(苦盡甘來) 이겨내시면 달콤한 열매를 딸것입니다.

  • 06.12.30 10:40

    서울대앞이 발전속도가 느렸던건 대로(남부순환도로, 지하철2호선)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 큰 이유였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서울대인 빼고는 인구유동이 별로없었죠...즉, 발전속도는 교통여건과 맥락을 같이합니다.

  • 06.12.30 14:59

    서울대쪽은 얼마전까지만해도 서울에서 못사는 동네로 유명했어요. 봉천동에 산다고 하면 색안경 끼고 볼정도였죠. 그 동네엔 생활 보호 대상자도 많이 삽니다. 강남,분당은 부자동네로 알아주지만 봉천동쪽은 달동네,임대아파트등이 있었고 동네 이미지 때문에 돈있는 사람들이 거주지로 선호하지 않았습니다.그러니 집값이 올라가기 전무하고 힘있는 사람들 거주않하니 개발이 느렸지 않을까요?

  • 06.12.31 00:05

    평촌,분당은 서울과 진입시간이 어느정도 있습니다.울산은 그간격이 좁다고 봅니다.구영은 울산 내에 있습니다.구영지구가 더 발전하기 위해선 딱 떨어진 택지지구 섬으로만 남을것이 아니라 군청이전,군청주위의 신도시 개발,다운동과 연계한 도시 개발,천상지구 개발,도로 문제가 어느정도 잘 해결되는냐 등등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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