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이웃초청잔치 봉사활동◇
-외로운 노심(老心)을 위로한 훈훈한 사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이웃사랑 봉사활동

전주 덕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성도들은 우아동 지역
무의탁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과 인근 주민들을 초청,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덕진구 주택가의 한 교회에서는 잔치가 벌어졌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무탈할까’ 자식 걱정부터 먼저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잔치다.
잔치의 주인공인 어르신들도 오늘만은 모든 걱정과 시름을 뒤로 하고,
장롱 속에 걸어 두었던 옷을 차려 입고 나섰다.
전주 덕진 하나님의교회(함용기 목사) 성도들은
이날 우아동 지역 무의탁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과 인근
주민들을 초청,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또 따뜻한 내복과 라면 한 박스씩 나눠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 신영희(주부)씨는
“어르신들이 혹여나 불편해하지는 않을까 싶어 행동 하나, 말 하나에도
정과 사랑을 듬뿍 담았다”라며 “손을 꼭 잡으며 더도 덜도 말고 오늘같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정모(우아동) 할머니는 “교회 신자는 아니지만 너
무 잘 대접해 주어서 앞으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팬이 될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http://www.jbyonhap.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57
◇전주덕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이웃초청잔치 봉사활동◇
-외로운 노심(老心)을 위로한 훈훈한 사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이웃사랑 봉사활동
첫댓글 역시~ 봉사에도 단연 으뜸
교회에 다녀가신 어르신들이 어머니 사랑을 가득 받고 가신것같아요^^
전주덕진~~ 어르신들에게도 덕을 나누고 있는모습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