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8일 음성회화

[왕곰]

2005年 4月 28日 (木)

IMF이후 오랫동안 이어진 경기 침체가 조금씩 살아날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쪽은 아직이지만 웃음이 피어나는 떠들석한 재래시장을 기다려봅니다.

  我(わがしゃ)も業績(ぎょうせき)が 伸(の)び(なや)んでいる
  態(じょうたい)ですよ (우리 회사도 업적이 여의치 않은 상태입니다.)

A : IMF危機(きき)以(いらい)韓の(けいざい)は,
    とても(きび)しい況(じょうきょう)が(つづ)いていますね.
B : ええ. 我(わがしゃ)も業績(ぎょうせき)が伸(の)び(なや)んで
    いる態(じょうたい)ですよ.
A : そうですか. それに比べて, アメリカの好景(こうけいき)は
    衰(おとろ)えませんね.
B : そうですね. 政府(せいふ)も策(たいさく)を必死(ひっし)に
    考(かんが)えてはいるんでしょうけど.

	▣ 伸(の)び惱(なや)む ▣   지금까지 한국 경제의 맹점은 美, 日 경제 종속일 것입니다. 수출이 아무리 잘되어도 핵심 기술은 일본에서 들여오다가 보니 日 赤字(あかじ)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김빠지는 장사가 되어버리곤 하지요. 이런 경우처럼 실적이나 수치가 눈에 띄게 불어나지 않을 때 쓰는 표현이「伸(の)び(なや)む」입니다.
참고로 「伸(の)びる:신장하다」와 「惱(なや)む:고민하다」는 두말이 합쳐져서 「伸(の)び(なや)む」가 되었습니다.

  親は泣き寄り，他人は食いより (しんはなきより，たにんはくいより)
  - 일가들은 울며 모여들고, 남들은 먹으러 모여든다.

危機(きき) : 위기
以(いらい) : 이래
(けいざい) : 경제
(きび)しい : 엄하다, 힘들다
況(じょうきょう) : 상황
我社(わがしゃ) : 우리 회사
業績(ぎょうせき) : 업적
態(じょうたい) : 상태
比(くら)べる : 비교하다
好景(こうけいき) : 호경기
衰(おとろ)える : 쇠약해지다, 쇠퇴하다
政府(せいふ) : 정부
策(たいさく) : 대책
必死(ひっし) : 필사
　

[보아짱83]

IMF에대해서 이야기 하는것같습니다.. 오늘 회화중에서 단어 5개는 어려워서 잘들리지 않네요...

[양동이]

역시 어렵네요 ^^;;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용어들이 아닌지라..

[보아짱83]

반복하는데도 조금어렵네요..

[보아짱8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