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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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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 복 가 꾸 기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파워맘 추천 0 조회 55 14.06.24 16: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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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4 20:58

    첫댓글 직장생활 하시느라 못다한 집안살림, 많이 한들 어떠리오? 파워가 넘치는 한/ 그래서 "모전녀전"

  • 작성자 14.06.24 23:48

    ㅎㅎㅎ
    모전여전이 맞는듯
    엄마의 모습과 행동을 닮고 있는 나를 문득문득 발견하네요

  • 14.06.24 23:19

    소금물 아까워서 추가로 김치를 담그시는 파워맘님의 부추김치? 너무 짜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행노카페' 알뜰살뜰 주부상 하나 상신해야 겠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4.06.25 00:55

    부추가 아까워 오이를 사서 오이소박이를 했습니다.(부추김치라 잘못 썼어요)
    어제 남겼던 소금물로는 아침부터 알타리 무를 절였구요
    그러잖아도 알타리 절인 소금물도 남겨 오이 절이는데 삼탕할걸 괜히 버렸나 했네요 ㅎㅎ

  • 14.06.25 09:09

    읽다가 저도 모르게 쿡 웃음이 나왔어요. 저랑 하는 짓이 어찌나 똑같은지...! 아마 주부란 다 그런 모양입니다. 저는 김장 김치를 꼭 두 어 번에 나눠 담습니다. 그러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힘들까봐 처음에 네 포기쯤 했다가, 소금물이 아까워서, 또 배추를 두 어 포기 더 사고, 또 이번에는 속이 남아서 더 사고. 등등....어제는 아침에 깍두기를 담다가 소금물과 찹쌀물이 남아서, 찹쌀풀은 저녁에 오징어 두루치기에 넣고, 소금물은 아직 남아 있는데, 공연히 음식을 짜게 하느니, 아마도 그러다가 버리게 되겠지요. 그렇게 남아도는 음식으로 가득찬 냉장고를 보면, 저도 제가 한심해요. ㅋㅋㅋ

  • 작성자 14.06.25 10:43

    저도 김장 세번쯤 합니다.
    특히 속이 남아서 또 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한꺼번에 하는게 힘드니 일반 배추김치 하듯이 3포기씩 3번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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