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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꽃]
노지에 파종한 토마토가 요즘 한창 붉게 익어 지역에 따라 벌써 따서 드시는 곳도 있을 듯 싶습니다.^-^ 머지않아 요녀석들도 붉으스레 익을 듯 싶습니다.^-^ㅎㅎㅎ |
토마토는 쥬스기에 갈아서 식전 공복에 한잔씩 먹으면 참좋습니다.^-^
토마토 판매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만 토마토는 사시사철 꾸준히
쥬스로 드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인지라 많이 드십시요.^-^ㅎㅎ
[토마토 내용과 효능]
토마토 (식물) [tomato]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의 수많은 재배변종의 열매.
또한 리코페르시콘 핌피넬리 폴리움(L. pimpinelli folium)의 열매를 가리키기도 한다.
토마토 식물은 일반적으로 60~180cm의 옆으로 퍼지는 많은 가지가 있어 열매가 맺힐 때는 가로누운 형태이지만, 촘촘하고 곧추서는 것도 있다.
잎은 깃털처럼 갈라진 겹잎으로 다소 털이 있으며 강한 냄새를 풍기는데 길이가 45cm에 이른다.
지름 2cm의 노란색 꽃은 무리지어 핀다.
보통 붉은색·주홍색·노란색의 열매는 지름이 1.5~7.5cm로 다양한데, 모양도 구형에서 달걀형, 길쭉한 형, 배[梨]형 등 다양하다.
열매는 부드럽고 즙(汁)이 많은 장과(漿果)이며 작은 씨가 있는 2개 이상의 방으로 되어 있는데,
씨는 젤리 같은 과육으로 둘러싸여 있다.
샐러드에 날것으로 쓰거나 채소로 요리해 먹으며, 여러 가지 가공요리나 절임의 재료로 쓰인다.
토마토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신대륙산 식물로 16세기 초반에 멕시코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토마토는 날것을 주스 또는 페이스트 같은 통조림으로 만들거나 이탈리아 남부식 요리의 특징인
다양한 소스를 만드는 데 쓰인다.
비교적 따뜻한 기온과 많은 햇빛을 요구하기 때문에 영국과 유럽 북부에서는 주로 온실에서 기르며 미국과 유럽 남부, 특히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된다.
글출처:다음백과,
[토마토 효능]
토마토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가 더 잘 됩니다.
- 동맥경화를 막는다.
활성 산소는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릅니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이런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 혈압을 낮춘다.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하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부종을 없애고 당뇨병을 예방한다.
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를 예방합니다.
- 소화를 돕고 피로를 푼다.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합니다.
-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
- 변비와 비만을 막는다.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막고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장,
췌장, 간장의 작용이 활발해집니다.
또한 토마토 속의 식이섬유가 대장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변비와
비만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 노화를 막고 치매를 예방한다.
토마토는 노화를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생기는데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비타민 A, C, E와 식이섬유 등도 노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피부와 모발을 아름답게 가꾼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가꿔줍니다.
비타민 B군은 피부와 모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윤기를 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비타민 B군은 좋은 영양소. 토마토를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글출처:다음지식에서,현재진행님ing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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