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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시간동안 바닥을 질질질 기어오다 간만에 올라가니 좋긴 좋군요..
우선 총 성적은 8승 1무(8강 성적 포함)
참가인원은 총 60명으로 추정..(정확한가요?) 6라운드 8강으로 결정되며, 10시 15분에 첫라운드를 시작합니다.
나의 덱은?
UW델버(걍 농담삼아 델버SB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유행하는 3 or 4천사 버전에 Bladesplicer를 3장 가미하고, 전쟁칼 2장을 메인에 채용한 버전으로 매온데일리 이벤트 4승 덱에서 딱 2번 보실 수 있는 그 덱 그대로를 선택하였습니다.
선택의 이유?
WMCQ 제1회 대회 때는 한 때 게시판에서 휴먼들이 너무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매온에서 휴먼이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휴먼으로 데일리 4승을 할 수 있는 남자로 태어나기 위해 노가다를 시작, 결국 약 11회의 3-1만을 기록하며, 3-1에 최적화된 남자로 거듭 태어났고, 결국 4승을 나름 하기도 하였기에, 첫턴 챔피온 두번 탈리아로 모두를 씹어먹겠다를 선언 후 방프로 방상문에게만 총 세겜이 전체다 두턴 탈리아를 선보인 후, 에론에게 멀리건 일격 후 베이퍼 스네그로 두번죽어를 당한 후 드랍.. 후 드랩.. 테크를.. 타고 좌절..
전주에 있었던 PTQ의 경우 전주에 있었든 GP에서 칼카노라는 녀석이 UW가 아닌 UR로 델버를 구축, 본파이어 버프로 GP를 씹어먹음, 당시 감명을 받아버린 저는 매온에서 본파이어가 가장 비쌀때 3장 사서, 현재 블컨에서만 종종 쓰게 되었고, 덱고민을 하다하다, 그냥 첨에 맘먹은 덱을 가지고 나가자라는 생각에 UR 델버를 가지고 나와 PTQ 2라운드까지 2무를 송민재와 같이 기록하였고, 그 때 바로 방프로의 스택쌓기 시전 "그거 당일날 바인더 펼쳐놓고 만든덱이래서 맘에 안들어서 안굴려요" 를..(어쩐지.. 카드 구성이.. 병맛이었....... 결국 나도 병맛..) 2무 한상태에서 말해주고 ... 방프로 2패후 드랩.. .. 갈라면 혼자가지.. 나에게 멘붕을 남기고 사라짐 그 후 3라운드에 같은 팀원인 박준영님에게 본파이어 치고도 질 수 있다를 보여주며, 드랍 앤 드랩 테크 다시한번 타게 됩니다..
그리고, PTQ의 멘붕을 가진채 수요일까지도 덱선택을 하지 못했고, 어찌해야하나 하며, 그냥 매온을 키고, 그냥 그저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에 기존의 유행하는 버전에 스플라이서를 3장넣고, 데일리 참가.. 근데 4승.. "뭐지 ..?" 그냥.. 음 좋은데.. 라고 생각만하고 그다음날 또, 그대로 참가.. 어라 또, 4승.. "엄훠 쓰바.." 그래서 덱은 결정 그리고 WMCQ 당일 새벽에는 메인과 사이드를 살작 바꾸고 나갔더니 2선승 후 2패로 까짐.. "오 그래도 나름 10연승" 그래서 아침에 와서 "나 10연승하다 2패했음.. 액땜하고 왔으니 나 안질꺼라능.." 했는데.. 진짜 안짐.. (-- 대박..)
결론은.. 걍 데일리 뛰었는데 잘안지길래.. 들고 나갔습니다.. 물론, 현재 가장 강한덱이기 때문이기도..
덱리스트
3 Blade Splicer
4 Delver of Secrets
4 Geist of Saint Traft
3 Restoration Angel
4 Snapcaster Mage
4 Gitaxian Probe
2 Gut Shot
4 Mana Leak
4 Ponder
2 Sword of War and Peace
4 Vapor Snag
2 Cavern of Souls
4 Glacial Fortress
9 Island
3 Moorland Haunt
4 Seachrome Coast
2 Celestial Purge
1 Day of Judgment
1 Dismember
2 Dissipate
1 Divine Offering
1 Negate
2 Phantasmal Image
1 Revoke Existence
1 Steel Sabotage
1 Sword of Feast and Famine
2 Timely Reinforcements
매온 데일리 뛰던, 그 버전 그대로 참가했습니다.
메인의 경우, 저의 성향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플퍼 곽사장이 "저는 카운터 치면서 때리는걸로 잘한다" 라는 얘기를 해주었는데. 긴가민가했는데, 그게 맞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좀 더 공격적으로 덱을 구축하였고, 사이드의 경우 요즘 유행하는 2스핑크스에 랜드를 늘리고 매스디나이얼을 첨가한 후 덱을 변신하는 스타일과는 다르게 미러매치에 좀 더 힘을 주는 구성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12라운드 중 8라운드를 델버류와 게임을 하였고, 모노블루 델버외에는 전부다 이겼내요.)
본 게임에 들어가면..
라운드.1
UR 델버였습니다. 짜증나는 악령과 미라클 5데미지를 사용하는 덱으로 본파이어가 덱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1, 2라운드 전부 다 무난하게 게임을 펼쳐 2: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100%는 몰라도, 이미 전주에 한번 플레이 해봤던 경험이 있던지라 구성이 다소 다르더라도, 어떤 점에서 취약한지를 설명은 할 수 없으나, 몸으로 느끼고 있었기에 나름 손쉬운 게임이었습니다.
라운드.2
WWU 휴먼이었습니다. 첫겜 첫턴에 떨어지는 영혼의 동굴을 보며, 살짝 식겁했지만 상대분이 2랜드 스탐에서 랜드가 풀리지 않은 상태로 여러턴을 소비, 하지만 명예가 2개 깔리며,(총 4번을 시도 2개는 마나릭) 챔피온이 5/5까지 갔으나. 3/3 상태에서 저의 블레이드 스플라이서와 토큰이 집을 잘지켜주어, 칼을 드랍한 후 붙여서 승리. 두번째 게임의 경우 두턴 대척결사가 깔렸으나, 바운싱을 하며, 버티다가 대척결사와 히어로가 깔린 턴에 데이를 쳤으나, 상대분의 칼이 드랍되고, 탈리아와 크리쳐들이 깔렸으나, 전저도 기다리지 않고, 크리쳐를 빠르게 드랍하며, 대치 상황을 이루다가 필요한 순간에 칼을 드로우 하였고, 그걸로 공격 후 승리 할 수 있었습니다..
라운드.3
나야 미라클 케식을 만났습니다. 이미 한주전 장DQ님에게 미라클을 얕보면 아주 X되는거야를 선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세에게 조언을 들은 후 게임에 돌입. 첫겜은 첫턴 프로브로 상대의 손을 파악할 수 나름 빠르게 때릴 수 있느 패턴으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동굴이 플레이된 후 나오는 타이탄을 바운싱으로 대응하였으나, 상대분이 찾아온 땅은 보로스땅(헤이스트주고 경계주고 2대 더 떄리는..). 다음턴에 깔고 바로 달리시던데.... 머.. 여튼 뎀지레이스를 펼쳐가며, 겨우겨우 칼타이밍으로 델버가 뒤집히고, 칼을 플레이 한 후 바로 공격해서 승리. 두번째 게임은 ..... 미라클이 터져서 온 하늘은 천사들이 뒤덮고, 타타이탄이 싫어 올리려했더니 이제는 복권긁고 앉았고.. 그래서 후룩 발리고, 세번째 게임 첫핸드가 델버, 마나릭*2, 찰나, 랜드3. 너무 좋은 핸드로 첫턴 델버 뒤집기를 성공, 그 후 상대분의 스펠을 기다리기 보다, 마나부스팅을 하시려하는 것들을 족족 카운터, 그리고 두번의 적시원군을 마나릭으로 봉쇄하며, 이겼습니다.
라운드.4
드디어 만났습니다. 토너에서 약 4~5년만에 만나게 되는 그분. 마슷허엠. 쎅쥐리님. 전날 어디선가 요상한 기운에 의한 버프를 받아오셔서, 그 기운으로 절잡아먹겠다고, 하시면서 게임에 돌입. 첫라운드. 석주형이 2랜드 스탑, 저는 랜드는 많은데 손이.. 암울. 프로브를 3턴, 디스멤버를2번, 스네그를 나한테 1번 그래서 게임이 끝날때 상대에게 한대도 맞지 않았음에, 5:0 라이프스코어로 승리. 두번째 게임의 경우 석주형이 부러움이 듬뿍담긴 폰더를 시전, 두번시전. 저는 2섬 스탑. 그저 프로브 3번 쳐가며, 버티는데.. 서로 2랜드 3랜드 스탑으로 인해 징징징 거리다가 제가 플레이한 스냅캐스터를 이미지로 복사 폰더 또 침. 나 맘상함.. 그래도 랜드가 없는지 다시 한번 치려는 것을 데스멤버로 석주형 이미지를 날리고 스내그로 내 스냅을 올려서 석주형 이미지를 죽이고 두번 죽임. 그 후 랜드가 풀리고, 2랜드 스탑으로 인한 양질의 핸드는 땅이 깔리기 시작하며, 불타올라서 석주형에게 패배를... .. 그리곤, 밥사라는 말과 함께... 어흑..
라운드.5
자 이제 ID의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 순간 다운페어링.. 중간에 드로우한 사람들이 많아서.. 에효.. 그래서 만난것인 승철이 형임.. 델버미러매치. 자 첫겜 시작.. 과 동시에 져지가 달려와 승철이형 덱장수를 세어보라함.. 어라.. 59장.. 오.. 그렇게 1겜 승리.. (--;; 오 오늘 쫌 되는듯..) 그리고 두번째 게임 시작 간단히 요약이 가능한 상황이 연출 상대의 가카는 카운터 치고, 내 가카는 때림, 두번 때림.. 아.. 세번 때림.. 그래서 이겼습니다.. 후.. 5:0.. (어느분이 문자로.. 우승 ㄱㄱ를 외치심.. 나중에 등장..)
라운드.6
ID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엎드려서 쉬다가. 또 돌아다니다가, 야만용사 구경하다가. 물마시니.. 8강 사진촬열을 한다는군요..
8강 덱분포
UW 델버 4
나야케식 2
좜뷔 1
GW휴먼 1
정말 많은 델버들이 참여한 토너먼트였습니다.. 라운드 내내 상위권과 하위권 심지어 중위권 조차에서도 고르게 델버들이 분포되어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8강에 4명이나,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내요.
8강전
3라운드에 만났던 이성주씨. 개인적으로 WMC에 대한 참가의지가 강하다보니, 3라운드에 이겼던 상대라고 하나 한번 여쭈어보았습니다. 1등을 하시면, 참가를 하실것이냐고요. 그랬더니 힘들것 같다고 하셔서. 밀어주실 수 있냐고 여쭈었고, 흔쾌히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히 밀어받고, 피곤한 몸을 좀 추스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성주씨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8강 덱분포
UW 델버3
좜뷔 1
4강전
UW델버 미러매치. 나름 자신있는 매치기에 아주 큰부담은 없었으나. 상대분의 덱구성이 저와 많이 비슷하시다는 점에서 평소 때보다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시작하였습니다.(이게 부담맞나?)
첫게임, 음.. 블레이드 스플라이서로 상대의 스내그를 소비하게 만드는데 까지는 성공하며, 나름 1대 2대씩 데미지를 늘리고 있었으나. 상대분의 드로우질이 저보다는 확연하게 뛰어나다는 것을 압박을 느껴가며, 나름 발악한다고 했으나. 상대분의 칼이 드랍된 후.(아마 다음턴에 제가 때리면 이기는 상황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런데 상대분이 핸드를 3~4장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칼로 라이프를 채우니 2대씩 때리던 저로서는..) 패배..
두번째 게임, 상대분의 2멀리건 후, 고민을 하다가 4턴에 가카를 까나 걍 3턴에 까나 고민(세턴에 깔고 상대의 이미지에 바로 죽으면, 아무리 멀리건이라고 하나 당시 제 핸드를 봐서는.. ) 그냥 세턴에 깔았으나, 역시나. 이미지 맞고 죽음. 그리고 랜드가 주구장창 드로우 상대분을 멀리건의 여파 후 랜드가 그리 잘 풀리지 않으셨음. 결과적으로는.. 스내그를 많이 드로우하면서, 토큰들과 델버로 승리 할 수 있었나고 생각하는 찰나에.. 적시원군.. 너무 적절한 원군이라.. 숨넘어가는줄.. 그리고 상대분이 BR칼을 까시면서 역전되나 싶었으나. 다시한번 스내그를 드로우하면서 승리
세번째 게임..... 와 정말.. 드로우가 이렇게 나쁠 수 가 있나 싶을정도로 폰더로 보고 또 보고를 하다가 저지에게 주의까지 받아가며, 게임 상대분이 랜드가 잘 안풀린것도 있었으나. 중간에 마나릭 친델버(랜드가 3개 있었음에도 마나릭 지불을 할 시 손에서 먼가 떨어질 수 있다라는 기분을 들게하기위해서.. 나름 뻥카를 날린거였음. 결국 델버는 마나릭 당함.)가 깔렸다면, 졌었겠구나 하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중간에 상대분의 적시원군에 뒤집힌 두장의 델버에 압박 받았으나. 복권긁고 앉아있는 천가가 델버들을 올스톱시켜주며, 승리. 프로브와 보딩이 적절하게 맞아떨어져가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결승
5라운드에 만났던 승철이형.. WMC참가에 대한 이야기를 논의 후 마음 편히 게임을 시작..
첫게임, 둘다 델버 핸드로서는 정말 좋은 핸드를 들고 시작. 차이는 상대 손에는 베이퍼스네그가 저의 손에는 것샷이. 결국 찰나의 마도사 비트다운이 시작. 상대의 찰나는 나의 것샷과 찰나에 이은 것샷으로 처리가 되며, 나름 손쉽게 첫게임을 선취.
두번째 게임, 서로 영혼의 동굴을 깔고 무혈입성되는 크리쳐들로 갑자기 카운터 따위는 생각안하고 비트다운 시작. 승철이형의 델버가 뒤집히고, 찰나의 마도사랑 저를 압박. 그러나 2랜드 스탑이라는 악재. 저는 랜드가 풀리며, 맞델버로 응수 했으나. 상대의 스내그로 인해 데미지레이스에서 밀리는 상황, 저도 지지않고 개체수를 늘려가며, 압박 결국 제 라이프 5점 승철이형은 모두 공격할 후가 탭이된 뒤집힌 델버1, 스냅메이지1 다음턴에 제대로 처리를 하지 못하면, 지는 상황. 승철이형 라이프는 11 제 플레이에는 찰나의 마도사2, 안뒤집힌 델버2. 그리고 제턴이 시작되고, 서고 맨위를 보았고, 그런데 베이퍼 스내그가 나옴과 동시에 델버가 2마리 다 뒤집히며, 상대의 델버를 스내그 치며 공격 11점을 깔쌈하게 히트시키며, 결승전 종료..
약 12년만에 월드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도에 고3의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나가서 적당히 놀다가 돌아온 기억인데 그 후에 이를 좀 갈면서 GP도 가보고 PT도 가보고 했으나 연습이 없이 가다보니 돈만 낭비하는 꼴이 되었었고, 작년에 PTQ를 두번 연속으로 2등하는 바람에 그 때도 못가보고, 올해 드디어 기회가 닿게되었고, 8월에 박물관이 관광명소인 곳으로 매직을 하러가내요. 머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면서, 매온이나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하는데요..
먼저, 아침부터 속옷 바람에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저에게 카드를 쥐어주며, "오늘은 감이 좋다..우승할꺼 같다." 라는 월드에서 DQ먹을 확률의 신뢰도 높은 예언을 해주신 DQ의 요정 장DQ님 감사합니다..
점수가 부족해, NQ도 없어, 이제는 유부남. 하지만 본업은 부두게이 NQ의 달인 매직화석 신길원님
존경받은 매덕이자 학원간다고 뻥치고 참가해서 3라운드 후 집에 간 ㅇㅅㅇ과 그의 커플이자 팀원 여자가 좋아 8강에서 머무른 에론에게도 감사를 날립니다.
어떤 여X분께 버프 받고 왔음에도 저에게 지신 후 포풍같은 패배로 다른분의 도우신 석주형, 오랜 시간동안 알고 지낸 영일이형, 그리고 "김민수 만세" 민수형님께도 감사의 뜻을 두번 보냅니다..
그리고 당일 날 축하해주신, 미국매직인 뚱아이 김기원, 의정부 매직인 강훈, 해연씨(맞나? -0-;; 우어어 담에 제대로 인사좀..), 8강에서 선듯 밀어주신 이성주님께도 감사를 날립니다..
아 그리고.. 살빠형 담에 고기 한잔 마셔요.. 아이돌형 나 사실 평일 오후에 시간 겁나 많아.. 두번 많아.. 광섭이형.. 이제 날 놔줘.. 지훈이로 충분하잖아.. 그치? ... 세분께도 감사..
아 성함이 등장하지 못했다고 서운해하시지는 마세요.. 감사는 한데 성함을 모르시는 분들도 꽤나 계시니까.. 이해 좀.. 부탁드리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팀 블리츠 멤버들..
응원단은 안키운다던 웰논 신익이형 "열심히 준비하게씸다."
거칠게 반항하는 잉여킹 성욱이형 "이제 덜 징징대면 되나?ㅋ"
덱짜주느라 교주로써의 모습이 뜸한 말세 ".. 내가 머 들고나간다고 사람들에게 덱리스트까지 공개하면서, 선전하지 마삼ㅋ"
너무 넘버9 멤버들과 친하지 않다고 할까봐 9등한 준영이 "데스클라우드가 돌아올 때 다시 부활하리.. .. 음.. 그전엔?..."
현과장님.... "저 빕스 좋아합니다.."
그리고 기니만 김인환 "자세한건 고기뷔페에서 얘기하자.. 우선 굽자.. ㅋ"
-0-/ .. 자 담주엔 누가되려나..?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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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매온 4승덱에서 이름 봤을 때 뭔가 느낌이 왔었는데 역시!
감사함돠~ 이제 머 가서 잘해야죠 ㅋ
서론 너무 길고, 엔딩도 구려 (...)
(...)
LSB님 정말 ㅊㅋ드려요~~~
매온에서 예전부터 익숙하신 분이라 잘 모르시는 분우지만 왠지 친근하시다는...^^
ㅎㅎ 감사합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좋은 성적내야겠어여.. ㅋ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체력도 보충했고..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내요..담에 뵈요!
울승철씨를밟다니..ㅋ
어쨌든축하한다^^~
ㅎㅎ 운이 좋았죠!! 태호형 시간되는대로 함 놀러갈꼐요!! 감사해요~
ㅊㅋㅊㅋ
ㄱㅅㄱㅅ ㅋㅋㅋ
성범씨 우승 축하드려요 ^^
감사해요 민수씨~ ㅋㅋ 담에 밥이라도 한잔 마셔요~ ㅋ
고생했다
형님도 고생많으셨씀돠~ -0-/ 연습 마니하게쑴돠~
축하축하!
칼로리파괴버거를 위하여!! ㅋ
구려........
어후 부두게이님.. ㅎㅎㅎ
추카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축하혀~~ ㅎㅎ
정석이형 감사! ㅋㅋㅋ
굿잡 썽뿜~!!!
-_-)=b
-_-V 결혼부터 합시다 형님..
"존경받은 매덕이자 학원간다고 뻥치고 참가해서 3라운드 후 집에 간 ㅇㅅㅇ과 그의 커플이자 팀원 여자가 좋아 8강에서 머무른 에론에게도..."ㅋ......담주는 내꺼라능!!!
이번주 아니냐능? 담주는? 먼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번주 -_-;;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운좋으면.. 머 LSV랑 사진이라도.. ㅋ
쉬밤 내이름 없어! ㅋㅋㅋㅋ
내 마음속에 있어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큰 대회에 강한 모습은 변함이 없으시군요! 월드 좋은 성적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해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