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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5년 1월 5일 저녁 7시 |
장소 |
Leeum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 |
Program |
1. 일편향 (작곡_황병기)
해금_강은일 2. 다랑쉬 (작곡_김대성) 해금_강은일, 가야금_고지연 3.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자진모리~휘모리) 가야금_고지연, 장구_권성택 4. 지영희류 해금산조 해금_강은일, 장구_권성택 5. 분노 (작곡_강은일) 해금_강은일 |
Profile |
강은일 (姜垠一, Eun-Il Kang)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개성적인 해금연주자로 꼽히는 강은일은 전통음악 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의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도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바비 맥퍼린, 요시다형제, NHK쳄버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독일의 살타첼로, 영화감독 김기덕 등과의 작업을 통하여 해금의 대중화와 세계화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에 일조 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현대작곡가들의 작품을 오케스트라, 클래식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과 협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파이프오르간, 사물놀이, 대중음악 및 세계민속 악기(사랑기, 시타르, 땀브라, 이호, 쟁, 샤미센, 마두금, 기작) 등 서로 다른 민족의 이질적인 악기들의 이질적인 소리를 해금을 통하여 조화시킴으로써 ‘동서의 화합과 세계의 조화’라는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뛰어난 창작욕과 실험정신으로 국악, 클래식, 재즈, 프리뮤직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인접예술과의 접목을 통해 해금이라는 악기의 연주 가능영역과 해금음악의 지평을 확대해 왔다.그녀의 활대질(Bowing)은 분명 여느 해금 연주자와 차이가 있다 . 자신의 모든 열정을 다 쏟는 그녀의 활대질은 종종 서슬이 시퍼런 칼날에 비교되며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는 항상 대중과의 교감을 꾀하고 있다. 그녀의 연주는 사람의 마음을 끌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 국립 국악고등학교 졸업 [수상경력] - 동아 국악콩클 일반부 대상 권성택(장구) 국립 국악고등학교 졸업 고지연(가야금) 국립 국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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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