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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0년 캠핑story 스크랩 새로생긴 풍경이 있는 캠핑장 후기입니다 ^^*
윤수아빠 추천 0 조회 2,778 10.10.06 17: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윤수아빠의 캠핑후기입니다 ^^*

 

포천 이동면에 물좋고 공기좋고 산새 좋은 새로생긴 풍경이 있는 캠핑장이 있어서

 

이번엔 그곳으로 들어감니다 ^^*

 

 

 

먼저와서 세팅을 완료한 산천지기님 사이트 입니다

 

찬천지기님 아들 우재입니다

 

우리 윤수를 보더니 좋아서 잘도 데리고 놀아줍니다

 

저야 좋죠 ^^*

 

 

우리 사이트입니다

 

팩을 안박아서 각이 잘안나오지만

 

윤수엄마가 마무리를 잘하고있군요 ^^*

 

 

사이트 구축하는사이에 산천지기님이 생새우를 열심히 까네요

 

 

불쌍한 생새우 ...

 

 

 

하지만 벌거 벗은 생새우 넘 넘 맛있습니다 ^^*

 

소주랑 같이 먹으면 죽음이죠.

 

  캬~~~~ ^^*

 

 

윤수엄마표 닭도리탕 입니다

 

별루 맛없게 생겼죠

 

한번 드셔보세요 매콤한게 아주 맛남니다 ^^*

 

 

생후 45일 부터 캠핑을 시작한 우리윤수 캠핑만 나오면 아주 자기 세상 입니다 ^^*

 

 

안자고 더놀겠다며 버티고있는  윤수 ㅠㅠ

 

1시까지 안자서 이넘 재우느라 아주 애먹었습니다  ...

 

 

아침이네요 .

 

일어났으니 캠핑장 한바퀴를 돌아봅니다

 

사이트 바로옆에 간이 개수대가 있습니다

 

산위 바위틈에서 받아 내려오는 석간수 랍니다

 

물 끝네주죠 차갑기는 말로 못합니다 ^^*

 

 

아직 정비가 덜되어서 트랙터가 상주해있습니다

 

 

주인 사장님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여긴어디?  화장실 입니다

 

 

남자 화장실 !

 

 

여기는 여자 화장실 입니다

 

아무도 없고 우리사이트만 들어와서 부담없이 들어가봅니다 ^^*

 

 

여기는 샤워장과 실내 개수대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실내 개수대구요 아직 덜완성 ?는데 총6개정도의 개수대가 놓일 거같습니다

 

 

여긴어디 ?

 

흐 흐 흐

 

여자 샤워장 입니다...

 

이럴때 한번 드러와 보죠 언제 들어와 봅니까  잘못하면 변태로 몰릴수 있겠죠 ^^*

 

 

 

천사의 나팔 이란 꽃 인데 조금시들었죠 천사의 할미 나팔꽃같 습니다 ^^*

 

 

사장님이 꽃 가꾸는걸 좋아하셔서 이곳에다가 온실 화원을 지을 계획이시랍니다

 

  

 

1500평 정도의 바닥 모드입니다

 

 

각각 텐트1동과 타프칠 공간그리고  차1대 주차 가능한 넓직한 독립된 공간이더군요

 

이곳은 화장실과 개수대가 완성이 안되어 아직 오픈전 단계입니다

 

조만간 완성될 계획이더군요 ^^*

 

 

계곡입니다

 

 

계곡 바로옆에 데크가 있습니다

 

 

데크 넓어 보이시죠 4*7 미터짜리 데크입니다

 

 

이곳도 4*7 미터짜리 데크고요

 

 

데크옆에 계곡

 

 

 

 

 

 

 

계곡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돌이나 나무에나 이끼가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사람의 손이 안탓다는 거죠

 

계곡위로 아무도 안삶니다  오염될게 없다는거죠

 

여기에 발담그면 10초를 못 버팀니다. 발이 얼죠 ^^*

 

 

계곡 바로옆에 4*7미터짜리 데크들입니다

 

 

이곳은 계곡물을 직접 받아서 수영장을 만들었습니다

 

엄청넓죠 !잘은 몰라도  한200평정도 될거 같던데요

 

아직 완성이 덜되서 물을 안받고 있더군요

 

완성되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아주 죽음이겠죠 ^^*

 

겨울엔 물받아서 얼려서 썰매 타면 굳이겠죠 ^^*

 

수영장 아래서 본 전경 입니다

 

위에 데크들이 4*7미터 데크들 입니다

 

앞으로 더많이 지을거라더군요

 

그래서 5*8미터짜리 데크도 부탁했죠. 지을지는 미정입니다 ^^*

 

이쪽 사이트도 아직 화장실과 개수대가 안만들어져서 오픈을 안했지만

 

불편을 감수한다면 사용 가능 하겠죠 ^^*

 

 

옆에 한팀이 들어와 있네요

 

백설표 리빙쉘있니다 ^^*

 

4*5미터 데크입니다 윗사이트는 다4*5미터 데크만있습니다

 

리빙쉘 한동이 딱이더군요 ^^*

 

 

칭구가 방문을 했습니다 

 

친구 딸래미 가은이 입니다 윤수보다 1살이만쵸

 

윤수가 처음 보더니 은근히 관심을 가짐니다

 

 

슬금 슬금 다가 가더니

 

 

가은이 빗자루를 뺐습니다  ㅠㅠ

 

 

두리 안뺏길려고 기를 쓰고 싸우더니

 

 

윤수의 승리 군요

 

뺏자마나 가지고 튀네요 ㅠㅠ

 

 

가은이가 빗자루 달라고 때를 쓰며 우는데도 쌩까고

 

슬금 슬금 뒤로가더니 ...

 

 

떵침을 놓습니다 ㅠㅠ

 

윤수야 숙녀한테 떵침은 안되

 

너 장가 어떻게 갈려고하니 ㅠㅠ

 

 

허걱  ! ㅠㅠ

 

떵침두 모자라서 입에 손까락까지 집어넣네 에휴~~

 

가은아 윤수 손가락 꽉 물어버려라 정신좀차리게 ㅋㅋㅋ

 

 

친구가 가고나니 심심한지 해먹을 태워 달라 하네요

 

그사이 우리 안지기님들은 밤을 주르러 감니다

 

밤이 지천이거든요 ^^*

 

 

밤줍기에 열심임니다

 

 

산천지기님 둘째아들 싱싱이 윤성이 입니다 ^^*

 

 

이게 뭔지 아세요 ?

 

톡쏘는 홍어회입니다

 

홍어회에는 막걸리가 제격이죠 ^^*

 

옹심이님이 토욜일날 오후에 혼자 들어오면서 사온것들이죠

 

 

어제밤 추웠다고 했더니 옹심이님이 바로 화목난로를 꺼내서 세팅을 합니다

 

 

이게뭐게~요 ! 잣입니다

 

청솔모가 3~5정도를 한곳에 모아 둔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일한 청솔모 꺼를 싸~악 훔쳐온검니다 ㅋㅋㅋ

 

 

산천지기님 부부가 잣까기에 열심입니다

 

 

윤수엄나도 윤수 준다고 달려들어 열심히 깜니다

 

뭘요?? 잣을요 ㅎㅎ

 

 

그렇게 해는넘어가고 밤이 찾아옵니다

 

 

슬슬 모여서

 

 

화목 난로도 지피고

 

 

술과 음악이 빠질순 엄죠

 

옹심이 님이 가져온 술이람니다

 

근데 이날은 소주만 먹고 그냥 가져왔다는 ㅠㅠ 

 

담에 우리 사이트 오시면 한잔 대접해 드리죠 ^^*

 

 

소주에 등갈비 묵은지찜입니다

 

두리먹다가 청솔모가 잣을 다훔쳐다도 모를 맛입니다 ^^*

 

 

날이 쌀쌀해지니 난로앞이 최고지요 ^^*

 

 

옹심이님이 심심했는지

 

 

윤수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윤수야 벌받는거야

 

앞으론 여자 괴롭히지 마라 ㅋㅋㅋ

 

 

옆사이트에서 폭죽을 터트리네요

 

그렇게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일요일 아침입니다

 

산천지기님이 램턴을 고친다고 아침부터 부산을떠네요

 

납링이 없어서 결국엔 못고치고

 

 

침낭을 말림니다 ^^*

 

 

옹심이님두 갈준비를 하네요

 

 

하늘이 참 높죠 !

 

그래서 가을 하늘 인가봅니다 ^^*

 

 

윤수가 빨리 가자고 운전대를 잡습니다

 

그래 윤수야 집으로 고 고 싱~~~

 

재미없는 후기 보시느라 고생많으 셨습니다 ^^*

 

참 !

 

캠핑장 가보고 싶으신분을 위해 캠핑장 사이트를 알려 드릴께요 ^^*

 

http://cafe.naver.com/sweet1366/58

 

풍경이있는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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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윤수아빠,오랜만이네^^ 윤수도 씩씩하게 잘 자라는것 같구먼 보기 좋으이,

  • 작성자 10.10.07 13:11

    넘씩씩해서 탈이죠 ^^*
    하눌땅님 뵌지도 오래됬네요 함뵈러 가겠습니다 ^^*

  • 10.10.06 22:15

    음~윤수가 아빠는 안닮은것 같은데...

  • 작성자 10.10.07 13:07

    ㅎㅎ 그럼 엄마 닮았겠죠 ^^*
    잘지네시죠! 도장리 가도 안계시던데요 ^^*

  • 10.10.07 17:13

    도장리가 어디죠?? ㅋㅋ

  • 10.10.06 23:35

    넘!이쁜~윤수,많이~자랐네여.^^

  • 작성자 10.10.07 13:10

    네 넘잘크죠 ! ^^*

  • 10.10.07 10:28

    윤수가 정말 많이 컸네^^

  • 작성자 10.10.07 13:12

    루디님 얼굴 뵌지가 격이 안나네요 ㅠㅠ
    함뵈러 갈께요 ^^*

  • 10.10.08 10:12

    진짜루 올만에 후기도보고 방갑슴다...^^

  • 작성자 10.10.08 16:54

    만물님 죄송합니다 ㅠㅠ
    말로만 찾아 뵌다고 해서 담엔 꼭 꼭 찾아뵙겠습니다 ^^*

  • 10.10.08 12:11

    ㅎㅎ 잼나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10.08 16:55

    네 함가보세요 ^^*

  • 10.10.10 18:47

    윤수가 그사이 이렇게나 자랐네요 ㅎㅎ

  • 작성자 10.10.14 14:34

    네 넘잘라서 탈임니다 ^^*
    잘지내시죠! ^^*

  • 10.10.11 11:55

    윤수 마니 컸네...~~

  • 작성자 10.10.14 14:36

    담에 뵈면 윤수하고 달리기 시합 한번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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