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우선 초초초인종 을 누누누루고

[최영옥]

 


성경책 판매원을 모집하는 광고에 
한 남자가 응모하여 면접시험을 보았다.  

"저저저는 서서서성경책 파파판매원이 대대되고싶습니다". 
당연히 면접관은 이 사람의 판매능력을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의 판매능력을 보고 그 사람을 뽑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위 사람들의 경악속에 말더듬이의 판매신장율은 
하늘을 찌를듯이 올라가고 그 회사에서 성경책을 
제일 많이 판사람이 되었다. 

얼마 후  회사에서는 
그 사람의 판매방법을 강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이건 아아아주 가가가간단합니다. 
우우선 초초초인종 을 누누누루고 
사사사사람이 나오면 이이렇게 마말합니다.  

서서서성경책을 사사사시겠읍니까?.... 
아니면 제제제제가 드드드들어가서 
이이읽어 드드드드드드릴까요?. ^^
	 					
	

[영순위(15기이영순)]

읽어주는것 듣다가는 속 터질테니 차라리 사는것이 낫겠다싶어서 사나부네용,,ㅎㅎ

[최영옥]

울동생 재치에 박수를 짝짝짝!어제 우리말 달인 봤는데,그 달인된 사람이 꼭 동생님 같이 야무지게 잘 하더라구요.어디든지 가면 사랑을 받을 우리동생 영순님 홧팅~~

[예쁜미소(15기)]

어케 이렇게 재미있는 글 을 잘 올리시는지 부럽구요~건강하셔요...

[최영옥]

영순위님 컴박사 자격증이 엄청 많아요 그러니까 영순위님 카페에 가입해서 거거서 컴상식과 정보를 보고 배우면 될것 같아요 나도 언제 한번 영순위님 집에 가서 개인지도좀 받으려고 하거든요 울 동생이라 개인강습비 면제거든요

[김종림(14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른 한 권 주이소~~~~^^

[최영옥]

역시!사모님은 눈치가 10단 이시고,코치는 수준급 그이상!그리고 판단력은 솔로몬의 지혜급!이십니다.멋진 사모님 이번 정모에 이슬이 올건가요?

[이갑숙]

저도 마~ 사겠심더..ㅋㅋ

[최영옥]

아니 이럴줄 알았으면 내가 성경책 외판원에 취직을 할걸요.저 생각보다 말더듬 흉내를 저 저 저 정~말 자 자 자 자 자면 안되 되 되 되 지만 더듬는 말은 잘 하걸랑요 ㅋㅋㅋ

[수정별(11기 장영희)]

속터져 말을 잘하는것 만이 능사는 아닌것 같아요.

[최영옥]

맞아요!말은 진실이 담겨져 있어야지.... 번지르르 말만 잘하면? 그냥 깡냉이죠? 뻥!

[태권]

ㅋㅋ

[최영옥]

흐흐흐 난 눈치가 없어서 그냥 계속 안산다고 했을것 같아요 그럼 그사람이 남자인데 어떻게 당장 산다고 해요 난지금의 영감과 잘 지내고 있는데요 ㅋㅋㅋ 웃어보자고구요 ㅋㅋㅋ

[가을사랑 (11기 조유순)]

성격급한 사람은 머리에 뚜껑열릴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최영옥]

가을사랑님 어제밤에 문상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혹시?선생님 머리에만 뚜껑이 있는것은 아닐까요?ㅋㅋㅋ 죄송해요 웃어보려고 해보는 소립니다.이번정모에 창부타령 꼭 들려 주시기를요

[감동(9기 최현주)]

ㅋㅋㅋ 글을 읽다가 입에 침 튀겼습니다. ㅋㅋㅋㅋ

[최영옥]

앗 조카님! 여름에 튀김은 해먹어야 하겠지만 입에 침을 튀겨 먹으면? 더더 살이찌고 다이어트한거 말짱 도루묵이 된다는것 알죠?ㅋㅋㅋ 이래서 또 한번 하하하하ㅏ

[윤프라 (31기)윤명옥]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