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신것두 여적 잘 묵었는디
이웃에서 또???
마침 달랑거리긴 했지만 쩝!
예전엔 미처 몰랐었쥬ㅠ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는거란걸
카페에서 알려줘서야 알게 됐다능ㅉ
근디 그 어려운 이웃이
다시 울집으로 가져오다니
우덜이 더 어려운 이웃인겨???
지난번 그댁 식구 중, 3명이나 확진돼서
맛난거라도 사 묵으라고
금일봉(?)을 건넸드니~
근가 싶어 걍 받았네여ㅠ
(딴데서 선물받은 맛난 포천쌀 있는디)
길거리표 통삼겹 바비큐를
에프에 돌렸드니
맛은 쏘쏘~~
트레이더스것이 훨 맛나유ㅋ
으이구~!!!
BR쿠폰이 2개나 드와설랑
쌩뎐 주곤 절대로 안 사 묵을건디ㅎ
한 통은 이웃 아짐께로~~
내 배만 나오믄 억울하니께~ㅋㅋ
저짝 아짐이 작년에 농사지은 무를 또ㅎ
뭘 해 무야 소문이 잘 날끄나여
무채나물볶음을 할까???
무말랭이를 할까???
오늘은 전국에서 보내주신 씨앗을
뿌려볼꺼나??? 했드니만
새벽에 ㅡ3도라ㅠㅠ
참았다가 4월 중순쯤에나 뿌려야겄쥬
이건~~~
설탕씨처럼 맘 약한 님은 보지 마슈ㅠ
얼라가 지랑 똑같은 ㄴ을???
밥값을 내고 싶어 근가???
걍 내지 말고 가지ㅎ
첫댓글
새벽 일찍 눈이 떠져서
확실히 늙었나뷰ㅠ
머리는 허얘도 아직도 멀었다
생각했는디~~쩝
지는 새벽 3시에 자고 아침 9시에 눈떠져요...
무신일이고....
@미국보리
거기 시간으로요???
여기 시간으로요???
나보단 더 줌셨네ㅋ
난 어젯밤 11시쯤 잤나 싶었는디~~~
새벽 4시쯤 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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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마음 약한 님덜은
보는것도 꺼려질건디ㅠ
뿌린만큼 거둔다고
평소에 많이 배푼만큼
돌아오는 거겟죠 ㅎ
잘보고 갑니다
즐건주말 되세요^^
어쿠~!!!
여까정 물어물어
찾아오셨구랴ㅎ
베푼거 보다
받는기 더 많다니여ㅉ
난 지금 이삿짐 챙겼수
산좋고 물좋고 인심좋은
빨강버섯 동네로 물어 물어
이사 가려고 오데로
가믄 되남유^^~
ㅋㅋㅋ
이삿짐 싼 김에
후딱 오소~!!
네비에 걍 빨강버섯
치믄 나오니께~^^
@들꽃이야기
꼼짝 말고 기다리슈
거 에어에 남겨놓은
도야지괴기 내거유~~
@아마
ㅎㅎ계산이 빠삭하시구마
통째로 데울까 하다가
넘 많아서ㅠ
3분의 2쯤 남았을거유ㅋ
@들꽃이야기 간만에 시골집에
가보려구요
뭣이 그리 바빤는지~
오늘은
꽃내음도 숫불에 삼겹살
@아마
님 팔자가 굳이여ㅎ
나 같으믄 맨날 거기서 살텐디~~~
을마나 궁금하실까유
아침에 눈 뜨믄
뭔 새싹이 또 나왔나??? ㅎ
숯불은 징혀ㅠ
@들꽃이야기
지는 별빛보다
네온싸인이 좋타우
그곳은 좋다고 가자고
한 사람이 잘지키고
있을꺼유 ㅋㅋ
지는 방랑객
바람따라 구름따라~
@아마
ㅎㅎ요기 이 댁하고
비슷비슷~~^^
https://youtu.be/UmJlZt-YG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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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되겠어요 ㅎ
전국에서 온 저 꽃씨들 뿌려 놓으면 ㅎ
땅이 모자르~ㅎ
밭이 모자라유ㅠ
작년에 절로 떨어진 씨앗들도 싹틀건디~~
무는 생채해서 봄나물과
비벼 먹으면 좋겠다요
역시 시골이 인심은 좋아요
남으면 서로 나눠먹고
아파트는 옆집도 모르니께
혼다 먹다 남으면 버리지
줄데가 없어요~ㅠ
인삼좋은 시골가서 살고프다~ㅠㅠ
먹는거 버리는건 안된다고 배워설랑ㅎ
남는건 죄다 뱃속으로ㅠ
그러니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