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장수도라지를 분말을 먹은지 2개월이 되는군요.. 역류성식도염으로 항상 약봉투를 끼고 살던
그런 삶에서 이제 벗어나 혹시나하고 가지고 있던 약봉투를 모두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항상 소화가 안돼고 먹고나면 카베진이나 병원약을 먹어야 하루를 견디던 생활이 이제 소화가 안되는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된다는것이 너무나 감사하네요.. 계란찐것 하나만 먹어도 위에서 부담을 느끼는지
금방 급체로 돌아 어질어질하고 안전부절 못했었는데 어제 찐계란을 하나 먹었는데 너무 편한거예요..
먹는거라고는 장수도라지 분말밖에 먹은게 없습니다. 그저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솔직히 음식을 먹고 싶어도 못먹고 소화가 안되니 고기종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살다가
지금은 조금씩 먹고 있어요.. 그래도 탈이 안나고 속이 편안하네요... 물론 식습관 자체를 자제하며
살아야 한다는거 잘 알고 있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빛좋은 개살구
였었거든요.. 우리 엄마 96세이신데 호흡기계가 안좋아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장수도라지분말을 드시면서
많이 호전이되어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셔 너무 행복합니다..건강 하세요...그리고 회원님들의 많은 글이
올라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정보 같이 공유하고 싶네요...^^*
첫댓글 경험담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