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세상에 참 남편은 없다 7-4
요한복음 4장 16절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예전에 남편은 생계문제를 책임져주며 삶의 의미와 목적을 주며 나의 사랑과 경배의 대상이었습니다. 그것이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이는 허전하고 불안해지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우리에게 우상입니다. 우리에게 실제 남편이나 아내도 나의 참 남편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부모도 자녀도 나의 남편이 될 수 없습니다. 돈도 명예도 쾌락도 우리의 남편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참 남편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 한 분만 있으면 우리는 충분합니다. 예수님이 있으면 자유하고 행복하고 나머지도 더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있어서 좋고 남편이나 아내나 부모나 자식이나 돈이나 명예나 게임이 있어서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하고 다른 것으로 인하여 더 좋은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김요성지은여민 선교사 방문하여 선교보고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임이사야 선교사 가정은 목요일 출국하였습니다. 8월 1-3일 유럽수양회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요한 목자는 7.30일 출국하여 8.10일 돌아옵니다. 임마가 목자는 깁스를 풀렀고 8월초 복직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메시지는 ‘참예배는 삶으로 드리는 예배다’입니다. 담주 임원회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 16절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