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블람(Ama Dablam)은 네팔 코시 주 동부 히말라야산맥에 있는 산이다. 주요 봉우리는 6,812m(22,349ft)이고 낮은 서쪽 봉우리는 6,170m(20,243ft)이다.
아마다블람은 "어머니의 목걸이"를 의미한다. 아기를 보호하는 어머니(아마)의 팔처럼 양쪽에 있는 긴 산등성이와 셰르파 여성이 착용하는 신의 그림이 들어 있는 전통적인 이중 펜던트인 다블람으로 생각되는 매달린 빙하이다.
수일에 걸쳐 아마다블람은 에베레스트산 베이스 캠프로 트레킹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동쪽 하늘을 지배하고 있다. 우뚝 솟은 능선과 가파른 면 때문에 아마다블람은 때때로 "히말라야의 마테호른"이라고 불린다.
이 산은 1루피 네팔 지폐에 등장한다.
오지브로의 아마다블람 원정기
https://youtu.be/vkmfOSQHMaQ?si=gd7aXqS_s7paILcB
그냥 보기만해도 청량, 깨끗, 정화되는 느낌. 아침에 엄홍길씨의 인터뷰 내용중 산은 곧 신이다라는 내용이 공감되는...
요즘 네팔 관련 영상을 자주 찾아보게 되네. 자연재해가 많아 길을 닦으려해도 소용이 없어 발전이 더딘 나라. 그러나 나의 느낌은? 산 근처의 그냥 허름한 거주지를 잡아 한달 살다오면 좋겠다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