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에밀레종 綵璘(채린) 파란 낙엽처럼 세월의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떨어진 한 송이 꽃이여 에밀레 에밀레 세상을 향한 애달픈 소리 삶의 더러운 노란 때 벗겨 내고 해맑은 백화로 피어나라 질퍽한 작은 질그릇에 노란 양지꽃으로 피어나라 환하고 환한 그 옛 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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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 시인방
또 다른 에밀레종
채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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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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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18.12.05 14:49
첫댓글
에고~~~
애석한 에밀레 종입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시인님 ~^^
송그래
18.12.07 17:59
저 질퍽한 자그만 질그릇의
노란 양지꽃으로 이쁘게
피어나거라 ^)^ ~
고운시의 감사합니다
싱긋이
맛난저녁을 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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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한 에밀레 종입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시인님 ~^^
저 질퍽한 자그만 질그릇의
노란 양지꽃으로 이쁘게
피어나거라 ^)^ ~
고운시의 감사합니다
싱긋이
맛난저녁을 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