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조끼 천사들과 1004들의 만남

[김숙희(동두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 홍미선)은 지난 8월22일(목) 동두천 청소년 문화회관 앞 주차장에서 8월 희망풍차 구호 물품 백미 5kg 짜리 204포를 인수 받았다.

지구협의회 홍미선회장이 예정시간보다 물품이 일찍왔다며 단톡에 물품싣고 온 차량을 사진찍어 올리면서 봉사원들이 빨리 와줄것을 부탁했다.준비하고 기다렸다는 듯이  발빠르게 봉사원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차량에서 물품이 내려지고 차곡차곡 쌓인 후 홍미선회장은 "오늘 봉사원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다며  여러분도 알고계시는 천사운동본부 관계자분들께서 오셨다며 박수로 환영해 달라고 했다.

" 김영호 천사운동 본부장은 " 적십자봉사원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만나뵈니 반갑다.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알고 계시듯 10 월4일은 천사데이 날 입니다. 사각지대에서 공적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뜻을 같이하여 모인 천사운동본부는 동두천에서 유래된 사단법인 희망 지킴이 입니다. 노란조끼의 천사인 적십자봉사원들과 2024년에도 함께 하고자 찾아 왔다" 는 인사말을 하고 봉사원들과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  피켓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비가 내리고 있는 중이지만 봉사원들의 수고와 나눔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적십자봉사원들이 희망 이라며 빗길에 안전운행 및 물품 전달시 폭염 더위에 잘 계신지 안부확인 을 부탁했다

인수받은 5kg 백미 204포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80가구와 비결연 엔젤2 , 이담 2 , 송내3 , 생연2동3 , 평화로 3 , 두드림 3 , 소요산 3, 총 22  가구에 노란조끼 천사 봉사원들의 두손에 의해 전달 되었다.

[한성옥(포천)]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 홍미선)봉사원 여러분 8월 희망풍차
구호물품 백미 5kg 짜리 204포를 인수 받아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깁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