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불가사의 세계 문화유산의 비밀
책명-불가사의 세계 문화유산의 비밀.hwp
저- 허용선
출- 예림당
독정-2019.7.6.토
· 영국의 스톤헤지는 인류 역사에서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를 통틀어 가장 기념비적인 문화 유적이다. 고대 로마인이나 그리스인이 건너와 만들었다는 설, 문명이 발달했던 이집트인이나 페티카인이 만들었다는 설, 원주민이 오랜 세월동안 만들었다는 설. 스위스에서 영국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설
4톤 돌을 어떻게 옮겨왔을까? 프렛[ㄹ리 산에서 돌을 가져오려면 풍랑이 심한 바다와 험한 육로를 거쳐야 했다. 당시 대형 트럭은 없고 밧줄과 지렛대, 나무 썰매 뗏목이 전부여ᅟᅥᆻ는데 뎃목으로도 그 무거운 돌을 운반한다해소 수천 명이 힘을 모아 목숨을 걸지 않고는 불가능. 스톤헨지 중심점에서 30미터 떨어진 사슨석으로 세워진 삼석탑들은 돌기둥 하나 크기가 8미터, 무게가 무려 50톤. 32미터 거리를 겨울철 미끄러운 빙판을 이용해 힘을 합쳐 운반해도 돌을 밧줄로 끄는 데 적어도 천명은 동원되어야 한다. 선사 시대 석조물 중 가장 정밀한 건축 설계에 따라 건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것을 보면 시공을 초월한 그 무엇이 느껴진다.
·크노소스 궁전
올림프스의 ㅈ부신 제우스는 페니키아 왕 아게노르의 딸 에우로페에 반해 자기가 흰소로 변해 그녀릃 등에 태워 크레타 섬으로 날아온다. 세 아들을 낳았는데 첫째가 미노스인데[ 크레타 왕국 왕이 된다. 그런데 미노스가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는데 머리는 소이고 몸은 사람인 괴물이 태어나 미노타우로스 미궁을 지어 아들을 가둔다. 죽을 때가지 감옥에 갇혀 있다가 죽는데 아테네에서 열린 경기에서 비노스 왕의 아들 안드로게오스가 그리스 사람을 물리치고 월계관을 차지했는데 이에 화가 난 아이게우스는 안드로게오스를 죽인다. 아들의 죽음을 알게 된 미노스 왕은 곧바로 함대 파병해 아테네를 굴복. 9년마다 처녀. 총각 7명을 바칠 것을 요구, 세 번 째 해가 돌아오자 아테네의 왕자 테세우스가 괴물을 죽이고 오겠다고 나서 무사히 돌아오면 검은 돛을 흰 돛으로 바꿔 달겠다고 했다. 그리고 한눈에 자신에게 반한 트레타 왕국 공주 아리아드네의 도움으로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치고 돌아오면서 기쁨으로 검은 돛을 흰 돛으로 바궈 다는 것을 잊고 오는데 왕은 절망에 빠져 절벽에서 몸들 던진다. 한편 미노스 왕은 자기 딸 아리아드네 공주에게 미로에서 탈출할 방법을 가르쳐 준 다이달로스를 추궁, 그의 아들 이카로스와 함께 높은 탑 속에 가둔다. 하지만 두 살마은 양초와 새 깃털을 이용해 날개를 만들어 탈출한다. 그러나 아카로스는 너무 높이 날아 태양에 가까이 간 나머지 그만 날개가 녹아 바다에 떨어져 죽는다. 그 후 미노스 왕은 다이달로스를 끝가지 찾아내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다이달로스이 속임수에 넘어가 죽는다.
· 그리스 델포이 유적지
제우스가 독수리 두마리를 동쪽과 서쪽에 놓아주면서 세계의 중심을 향애 날아가게 했더니 그 곳두리들이 델토이에서 만나 그 지점을 표시하고 돌을 지구의 중심을 의미하는 ‘옴팔로스(세계의 배꼽)라 하고 그 주위에 신전을 세웠다. 자앙 멋지고 지혜로웠던 아폴론은 델포이에 처전을 마련, 탁월한 예언 능력으로 아폴론 신탁(신이 사람을 통해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것)을 얻어 사람들의 신뢰를 얻었다. 아폴론 신전 입구엔 샘물이 흘러내리고 있는데, 누구든 신전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이 샘물로 몸을 청결하게 씻어야 했다.
·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쌍둥이 형제인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로마를 세웠다. 부모 잃고 티베르 강에 떠내려가는 쌍둥이 형제를 늑대가 구해내서 키웠는데, 늑대 젖을 먹고 자란 두 형제가 어른이 되어 세운 도시가 바로 로마이다. 로마 시네의 콘세르바토리 궁전 안에는 늑대 가슴에 매달린 쌍둥이 혀ᅟᅥᆼ제,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동상이 있다. 콜로세움은 세계ㅒ 7대 불가사의 중 한 곳으로 서기 72년, 로마 제국의 베스파시아누스 황째 공사가 지삭, 그의 다들 티투스 황제때인 80년에 완성되었다. 티투스 황제가 4먼여 면의 포로를 동웑해 만들었아. 콜로세움(거대한)의 정식 이름은 플라비나누스 원형 경지장이다. 고대 원형 경기장 중에 가장 크다. 젅체 둘레가 527미터, 외벽 높이가 48미터, 가장 긴 지름의 길ㅇ디가 188밑너, 짧은 쪽은 156미테, 내부에는 긴 지름 86미터, 짧은 지름 54미처의 투기장이 있다. 전체 4층 타원형 건축물로 약 5만 명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층마다 서로 다른 양식으로 지어졌다. 티투스 황제 대 콜로세움을 헌정하며 축하 행사로 100일 동안 죽음의 혈투가이어져 도살 맹수가 5천 마리. 경기장 안에 물을 채워 인공 호수를 만들고 배를 띄워 실제로 싸우는 듯 몽의 전투를 했다. 이런 잔인한 혈투는 서기 405년에 호노리우스 황제에 의해 중단되었다. 바티칸 미술관에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이 미술관의 일부인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려져 있다.
· 이탈리아 폼페이
폼페이 근처에는 세계 3대 미항인 나폴리 항이 있다.
폼페이 마지막 날 하늘에서 화산이 뿜어져 불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발 밑에는 지진으로 땅이 갈라졌다. 사람들은 공포로 꼼작 못했다. 폼페이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메네륨에 로마 제국 해군 사령부 지휘관 대 플리니우스는 함대를 이끌고 사람을 구하려 했지만 화산 폭발로 생긴 치명적 독사스 때문에 배에 올라낱 사람과 미처 타지 못한 사람, 사람들을 배에 태우던 로마 군인 모두 치명적 독가스로 죽었다.(이는 가까스로 살아난 소 플린미우스의 기록으로 알게됨) 베수비오 화산의 용암은 그 이튿날 아침까지 흘러내려 그 항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때 죽은 사람들 모습은 막 점심을 먹으려다 과일 껍질을 벗기다 죽은 사람, 삶은 댤걀을 상에 올려진 채, 죽어가는 아기를 꼭 껴안고 죽은 사람 등
“하나의 도시를 완전 무결하게 보전하는 방법으로 도시를 화산재로 덮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어느 학자의 말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해안 지대의 모래와 점토로 이루어져 건물의 무거운 무게로 지반이 가라앉으면서 탑이 기울어졌다.
· 페루 맞추픽추
최고의 전성기 시절. 잉카 제국에는 전국에서 처녀를 선발, 왕을 섬기고 종교 의식을 돕는 훈련을 하는 학교가 생겼다. 에스파냐 군대가 쳐들어오자 이 처녀들을 산중 도시로 피난시켜 하늘에 재사를 드리고 침략자를 물리니는 기도를 드리게 했다. 처녀들은 나이 먹어 죽고 그곳을 수비하던 남자들도 흩어졌다. 결국 아무도 살지 않는 맞추픽추는 오랫동안 사라진 도시가 되었다.
·페루 나스카의 지상 그림
종교적 신념 때문에 그들이 믿는 신에게 잘 보이려고 큰 그림을 그렸다하고 학자들은 새 그름 등이 태양이 지나는 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에 천체 관측을 위해 그린 것이라 하기도
·칠레 이스터 섬 모아이
1722년, 네델란드 해군 제곡 로게벤은 태평양을 항해하다가 이스터(부활) 섬을 발견, 소수의 사람 외에 가축이란 닭이 전부,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 습관가지 있었다. 그 후 1862년에 페루의 잔인한 노예상들이 섬을 습격하여 천 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노예로 잡아 ㅈ납치되어 갔던 원주민들이 돌아오면서 전염병을 옮겨와 인구가 100여 명으로 줄었다. 이스터 섬엔 로게벤 일행을 놀라게 한 모아이라는 거대한 석상이 있다. 다리는 없고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커다랄 머리와 몽통만 있고 턱은 힘차게 뻗고 귀가 굉장히 긴 석상이 있다. 붉은 화산석으로 만들어진 푸카오라는 모자를 ?쓴 석상. 바다가 보이는 절벽과 해안을 따라 거대한 석상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은 거인 병정들이 섬을 지니기 위해 보초 서는 것 같다. 모아이를 만드는데 사용돈 돌은 단단하지 않고 무른 화산암이라서 연장 없이도 다룰 수 있다. 붅화구에서 바닷가까지 어떻게 운반했을까? 먼저 석상을 만들 바위 주변을 파고 그 안에서 조각을 한 후, 석상이 완성되면 나무껍질로 만든 밧줄을 이용하여 경사면 아래로 끌어내린다. 나무 썰매를 만들어 석상을 그 위에 얹고 이것을 밧줄로 당겨 운반했을 것이다. 석상을 세울 때는 흙으로 제단 높이를 넘는 둑을 쌓고 둑의 비탈로 석상을 끌어올린 다음 밑으로 내려드려 세운 뒤 둑을 없에거나, 석상 밑에 돌을 받치고 긴 통나무 자렛대를 사용하여 세웠을 것으로 추측. 원주민 전설에 의하면 이스터 섬 최초 정착민은 귀가 작은 단아족인데 귀가 긴 장이족의 노예같은 생활을 했다. 단아족은 거석상을 만드느라 체력이 좋아겨 장이족을 쫓아내고 거대한 석상 만드는 일을 그만두었다. 그 때문에 만들다 둔 석상들이 남아 있다.
·과테말라 티칼 국립공원
마야족은 선과 점을 사용해 숫자를 표시, 수학이 발달하자 천문학도 발달해 해와 달의 주기를 정확하게 맞춤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피라미드에 샇아올릴 돌을 구하기 위해 고대 이집트인들은 먼저 거대한 압반에 구멍을 뚫었다. 여기에 나무를 박고 물을 부으면, 물을 먹은 나무는 팽창하여 바위를 갈라놓아 석공이 글과 망치를 이용해 원하는 형ㅌ애로 돌을 다듬어 사용했다. 쿠푸 왕의 피라미드느 ㄴ20여년 동안 3개월마다 10만 명이 교대로 일했다.
· 요르단 페트라
해 지고 노을 질 무렵 붉은 암벽 도시 페트라는 그 빛이 짙어 노을의 각도에 따라 다는 느낌의 붉은 빛을 띠는데 직접 봐야 장엄한 광경을 표현할 수
·인도 타지마할
순백색 타자마할 궁은 황금빛, 보랏빛, 자주빛으로 빛난다. 순백의 대리석이 빛을 받아 환상적이다 연못 수면 위로 비치는 타자마힐 모습은 신비
·중국 자금성
자금성에는 9999개 방이 있는데 한 사람이 한 방에 하루씩 자도 27년이 걸린다. 옥황상제 방은 천개인데 옥황상제 방보다 한 칸 적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