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5일 넷플릭스 영화 '내 이름은 마더'를 시청하다
개요 : 2023.05.12./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6분
감독 : 니키 카로
출연 : 제니퍼 로페즈, 조셉 파인즈, 가엘 가르시아
<소개글>
은둔 생활을 하던 군 출신 암살자. 복수에 혈안이 된 무자비한 범죄자들의 손아귀에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딸을 지키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온다.
무기 밀매상 에디드리언은 마더를 찾아와 그녀가 임신했다는 것을 확인 후 배를 칼로 찌른다.
괴로워하면서도 아이를 보호하려 애쓰는 마더, 마더는 목숨을 건졌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에이드리언은 자취를 감췄고 마더는 남은 인생 평생을 에이드리언의 추적을 피하며 살아야만 했다
딸에게 자신과 같이 도망자의 운명을 갖게 할 수 없었던 마더는 친권을 포기한다. 갓 태어난 아기를 뒤로하고 여자는 옛 동료가 살고 있는 알래스카에서 죽은 듯이 살아간다
십여 년이 지난 어느 날, 딸을 맡겼던 크루즈 요원으로 부터 딸 조이에게 위험에 처했다는 연락이 온다. 마더와 요원은 쿠바로 날아가 납치한 조직의 실체를 파악하고 마더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을 잡기 위한 함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딸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그 소굴에 들어간다.
결국 딸을 구하고 딸에게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호신술을 전수한 다음 무사히 양부모에게 보내준다.
액션 영화지만 강한 모성애의 가족영화로 재미있게 감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