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손주들에게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한 어린이날 추억을 심어 줌.

[권혁철]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마나님께서, 손주들에게 점심과 선물을 사주고 놀이기구도 태워 주어, 손주들이 할아버지및 할머니와 함께한 어린이날에 대한 추억을 갖게 해주면 좋겠다고 하셔서, 지난주 금요일(4.27) 점심때, 마나님과 함께 손주들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 가서, 손주들을 데리고 나와, 우리아파트 상가에 있는 중식당 천하원요리에 가서, 손주들이 좋아하는 탕수육과 짜장면을 사준 다음, 롯데마트 송도점에가서 그곳에 있는 놀이기구를 태워 주고, 송도국제도시내 트리플시티에 있는 장난감가게에 가서 ,각자 갖고 싶어 하는 장난감을 사주려고 하였으나 품절이 되었다 하여, 손주들 집으로 배송시켜 달라고 주문한 다음, 집으로 데리고 와 오후 내내 손주들과 함께 놀아 주었는데, 손주들이 낮에는 직장에 다니는 부모와 떨어져 지내면서도 구김살없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다행스럽고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