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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원(ㅈ자 어원)
조카의 어원
조카들에게 선물을 주다...
과연 <조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cogora(초고라)는 감소되다 (to be reduced, less, decreased)의 뜻이며, 과거형은 cogoye이며, ana는 아이 (child, baby)의 뜻이다.
한국어 <조카>는 르완다어 cogora (to be reduced)의 과거형 <cogoye + an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감소된 것 즉, <나의 분리된 혈족의 아이 >를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한자 족(族)의 어원을 보자.
한자어 족(族)은 르완다어 cogo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감소된 것 즉, <나의 분리된 혈족>을 의미하는 것이니, 한국어 <조카>와 같은 어원인 것이다.
한자 족(族)의 상형을 보면, <方 +丿+ 一 + 矢>로서, 사방(方)으로 분만(丿)되어 다시(一) 벌어지는(矢) 것을 의미한다.
결국, <조카>는 한자어 족(族)과 같은 어원으로서, 나의 피붙이 아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조카>가 한자어 족하(足下)에서 유래하였다는 것은 조선시대 한자좀 쓰던 서생들이 만들어낸 민간어원설인 것이다.
저의 어원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과연 <저(that)>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izo는 저것들 (those)의 뜻이다.
한국어 <저(that)>는 르완다어 izo (tho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떨어진 물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참고로, 한국어 이(this)는 르완다어 iyi (this, the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근접한 물체를 가리킨다.
또한, 한국어 그(that place)는 르완다어 ku (at, on, from)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그곳을 의미한다.
자의 어원
자 이젠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과연 <자>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jya는 계속하다 (to go to, continually)의 뜻이다.
한국어 <자>는 르완다어 jya (to go to, continuall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계속하여 속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이제>는 르완다어 ira (to change from day to night)의 과거형 ije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날이 저물다 (to have been evening)의 뜻이니, <일이 끝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 이젠 안녕하며...>는 일이 끝났으므로 안녕하고, 계속하여 다음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제법의 어원
제법 할 줄 아는데...
과연 <제법>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za는 이르다, 오다 (to come to)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je이며, vuba는 빠르게 (quickly, soon)의 뜻이다.
한국어 <제법>은 르완다어 za (to come to)의 과거형 je + vuba (quickl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빠르게 이르다, <빨리 하다>의 뜻이므로, <숙달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한자어 법(法)은 르완다어 vuba (quickl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빠르게 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자 법(法)의 상형을 보면, <水 + 去>로서, 소리내어(水) 가는(去) 것을 뜻하므로, 빠르게 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제법>은 르완다어 <je + vub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빠르게 일처리 하는 것을 의미하며 <숙달된 일처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지지의 어원
지지야 만지지마...
과연 <지지>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zizi는 파리떼 (swarm of flies)의 뜻이다.
유아어인 한국어 <지지>는 르완다어 zizi (swarm of flies)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파리떼나 구데기처럼 <지저분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짱골라의 어원
짱골라가 쳐들어 오다...
과연 <짱골라>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와 한자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cengera(쳉게라)는 침투하다, 모반하다 (to infiltrate, come to a place undetected, be insurgent)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cengeye이다.
한국어 <짱골라>는 르완다어 cengera (to infiltrate)의 뜻으로서, <조선을 침입하는 청나라>를 의미하는 것이며, <짱게>는 과거형 cengeye로서, <조선을 침입한 청나라>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자어 청(靑)은 르완다어 cengera (to infiltrate, come to a place undetecte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미지의 영역에 침투하는 것> 또는 <상국에 모반하는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다.
중국의 마지막 왕조인 <청(靑)>나라는 푸른 색깔의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중화제국인 명(明)나라에 <침투하는 모반의 나라>를 뜻하는 것이다.
한자어 청(靑)은 또한 심심산천의 오지 즉, 블루오션(blue ocean)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청>나라가 짱꼴라인 것은 산속의 오지에 사는 사람들의 나라였기 때문인 것이며, 청나라라는 국호는 바로 짱꼴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본 역사학자들의 주장처럼 <짱꼴라>의 어원은 청국노(淸國奴)가 아니라, 르완다어 cengera (to infiltrate, come to a place undetected)인 것이다.
아프리카 잠비아 국경 오지의 광산 도시인 <칭골라(chingola)>는 사람이 살지 않는 <깊은 산속의 오지 고을>이라는 뜻으로서, 중국을 비하하는 소위 <짱꼴라>의 어원과 같다.
짜다의 어원
고스톱을 짜고 치다...
과연 <짜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와 한자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jajwa는 뒷공론하다 (to gossip)의 뜻이다.
한국어 <짜다>은 르완다어 jajwa (to gossi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jjwa로 축약 발음되어 <서로 뒷 공론하다>는 의미인 것이다.
참고로, <치다>는 르완다어 tsinda (to win, beat, defea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두드리다, 격파하다>의 의미이다.
저물다의 어원
저무는 길... 새들이 숲으로 돌아가면...
<저물다>는 무슨 뜻이며 그 어원은 무엇일까?
정확한 어원을 찾기 위하여, 한국어의 2대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jamela 는 응시하다 (to stare)의 뜻이니, 무엇을 노려 본다는 의미인 것이다.
한국어 <저물다>는 세소토어 tjamela (to stare)에서 유래한 것이며, 서산에 지는 해가 산에 반쯤 걸려서 마치 노려보는 눈동자 처럼 보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저물다>는 의미는 해가 산이나 수평선 등에 걸려있어 곧 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한국어 <저녁>은 저무는 구역 즉, 해가 산이나 지평선에 걸리기 시작하여 완전히 지기 전까지의 구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의 저녁은 <세소토어 tjamela (to stare) + 르완다어 nyuguza (to rinse)>로서 저무는 구역을 (시공간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다.
르완다어 nyuguza (to rinse)는 한국어 양지녁, 동녁, 저녁 등의 <~녁>의 어원이며, 한자어 역(域)의 어원이다.
젓가락의 어원
밥상 위에 젓가락이 나란히 나란히...
한국어의 젓가락 숟가락...이것이 없으면 밥을 못먹는다.
과연, 젓가락의 뜻과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와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jesa는 먹다 (to eat)의 뜻이며, sutha는 움직이다 (to move)의 뜻이다.
또한, 르완다어 garagu는 신하, 노비 (vassal, servant)의 뜻이다.
한국어 <젓가락>은 <세소토어 jesa (to eat) + 르완다어 garagu (serva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먹여주는 노비>를 의미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한국어 <숟가락>은 <세소토어 sutha (to move) + 르완다어 garagu (serva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움직여주는 즉, 크게 떠서 갖다주는 노비>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어의 젓가락과 숟가락은 귀족들의 밥상에만 나오는 것이었으며, 일반 백성은 인도인들 처럼 손이나 포크로 먹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민들인(?) 유럽인들이 젓가락질을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귀족들인 한국인들만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이다.
잣의 어원
20년전 산에 심었던 잣나무가 이제 좀 컸다...
한국어 <잣>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2대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jase는 옷 입다 (coat, overcoat)의 뜻이다.
한국어 <잣>은 세소토어 jase (overcoa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깨먹기가 무척 힘든 견과를 의미하는 것이다.
잔치의 어원
팔순 잔치를 벌리다...
과연 우리말 잔치의 뜻과 어원은 무엇일까?
잔치의 고어는 잔채이다.
그러면 한국어의 2대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tshwana는 같다 (alike, likeness)의 뜻이며, tshwarela는 사죄 (excuse, apology)의 뜻이다.
세소토어 tshwarela (excuse, apology)는 사죄의 뜻으로서, 한국어 설날의 <차례>의 어원이다. (차례는 돌아가신 조상에 대한 사죄의 의미이다)
한국어 <잔치>의 고어인 <잔채>는 세소토어 <tshwana (alike) + tshwarela (apolog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설날의 차례 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설>은 세소토어 selemo (precipice)에서 유래한 것이다.
지화자의 어원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얼씨구 절씨구는 열심히 일한다는 뜻이다.
과연, <지화자>의 뜻과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북소토어 등을 참조하자.
<지화자>는 스와힐리어 ji (themselves)와 북소토어 hwa (to die)+ ja (to have sex)로서, 지들끼리 <서로 좋아 죽도록 섹스한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얼씨구는 르완다어 포합어인 arashikora 로서 그는 열심히 일한다 (he is working hard)의 뜻이다. (a=he, ra=is, shi=hard, kora=work)
마찬가지로, 절씨구는 르완다어 포합어인 turashikora 로서 우리는 열심히 일한다 (we are working hard)의 뜻이다. (tu=we, ra=are, shi=hard, kora=work)
결국, <지화자>는 우리가 얼씨구 절씨구 열심히 일해서 만들었으니, <이제 마음껏 즐기자>는 의미인 것이다.
자네의 어원
자네 돈 좀 있는가...
한국어 <자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zana는 같이 오다 (to come with, bring)의 뜻이며, 명사로 쓰이는 과거형은 zanye이다.
한국어 <자네>는 르완다어 zana의 과거형 zan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동반하는 것, 수행하는 사람 즉, 동반자나 <수행인을 의미>하는 것이다.
<자네>는 동반자나 수행자를 의미하므로, 보통 아랫 사람을 지칭하는 말인 것이다.
잘못의 어원
잘 살고 못 사는 게 팔자만은 아니더라...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한국어 <잘못>의 어원은 무엇일까?
잘못은 잘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와 기타 아프리카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jarajara는 이리저리 다니다, 돌아다니다 (to go from place to place)의 뜻이며, ja는 노비 (servant, slave)의 뜻으로서 한자어 자(者)의 어원이고, ra는 현재시제로서 진행을 의미한다.
한국어 <잘>은 르완다어 <ja (servant) + ra(진행)>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노비가 노역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잘잘>은 르완다어 jarajara로서 노비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분주히 일하는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다.
르완다어 moso는 왼쪽 팔다리 (left arm, left foot)를 의미한다.
한국어 <못>은 르완다어 moso (left arm, left foo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왼손이나 발을 사용하는 것이니, <익숙하지 않고 서투른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잘못>은 르완다어 <jara + moso>로서, 노비가 늘상하는 것처럼 하지 않고 왼손으로 하는 것처럼 잘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집의 어원
내 쉴 곳은 오직 작은 집 내집 뿐이리...
과연, 한국어 <집>의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찾아보자.
르완다어 zibuka는 열리다 (to become opened)의 뜻이며, 형용사 및 명사로 쓰이는 과거형은 zibutse이다.
한국어 <집>은 르완다어 zibuka (to become opened)의 과거형인 zibut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문이 열리는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집채 만한 파도가 밀려온다>는 말에서 보듯이, <집>은 원래 <집체>의 줄임말로서 르완다어 zibutse에서 유래한 것이며, 집의 단위는 한채 두채로 <채>인 것이다.
자랑의 어원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들...
한국어 <자랑>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 중의 하나인 치체와어를 참조하자.
치체와어 zana는 백 (hundred)의 뜻이며, lankhula 는 말하다 (speak)의 뜻이다.
한국어 <자랑>은 치체와어 <zana + lankhul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수백배로 말한다는 뜻이니, 엄청나게 부풀려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한국어의 제1조상어이며 치체와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보자.
르완다어 jajwa는 잡담하다 (to gossip) 의 뜻이며, ranga는 알리다 (to make known, publish, announce)의 뜻이다.
한국어 <자랑>은 르완다어 <jajwa + rang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잡담하여 알리다는 뜻이니,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비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이다.
결국, 한국어 <자랑>은 수백배 부풀려 말하는 것과 비공식적으로 말하는 것의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것이다.
잠의 어원
여기 고이 잠들다...
과연 <잠>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 중의 하나인 치체와어 등을 살펴보자.
치체와어 zama는 깊이 빠지다 (to go deep into)의 뜻이다.
한국어 <잠>은 치체와어 zama (to go deep into)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깊이 빠져드는 것, 즉 숙면을 의미하는 것이다.
<잠결>은 <치체와어 zama + 르완다어 gereka (to place on top, append)>로서 잠을 자면서, 덧붙여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잠들다>의 <들다>는 세소토어 tla로서 오다 (to come)의 뜻이니, 잠드는 것은 깊은 잠에 들어 오는 것을 의미한다.
징그럽다의 어원
에그 징그러워...
한국어 <징그럽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줄루어를 참조하자.
줄루어 zingela는 사냥 (hunt, hunting)의 뜻이며, 르완다어 reba는 보다 (to watch, look at)의 뜻이다.
한국어 <징그럽다>는 <줄루어 zingela + 르완다어 reba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사냥하는 것을 보는 것> 즉, <동물을 죽이는 끔직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조지다의 어원
오늘 한 일을 다 조졌다...
한국어 <조지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안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zozi는 꿈 (dream)의 뜻이다.
한국어 <조지다>는 르완다어 zozi (dream)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헛된 꿈이 되었다>는 뜻이며,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의미인 것이다.
한국어의 남성 성기와 비슷한 발음이므로, 비속어 취급을 받아 상스러운 표현으로 금기시 되는 말이지만, 원래는 비속어가 아니라 <허망한 꿈이 되었다>는 평범한 말인 것이다.
따라서, <zozi 같다>, <zozi 됐다> 등은 허망하다, 허망하게 됐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면, 정말 비속어인 남성 성기를 의미하는 말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세소토어 tsosa는 일으키다 (to awake, arouse)의 뜻이다.
한국어의 남성 성기 <* >는 세소토어 tsosa (to awake, arou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발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여성의 성기 <* >은 르완다어 sifura (to whisper)의 과거형 sife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살랑거리며 속삭이는 것>을 의미한다.
젊은이의 어원
젊은 이는 늙은 이를 잘 모셔야...
한국어 <젊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zamura는 들어 올리다, 키우다 (to lift up, raise)의 뜻이다.
한국어 <젊다>는 15세기 문헌에 <졈다>로 기록되어 있고, 또한 같은 시대에 <졀믄이>의 기록도 나오므로, 15세기에 이미 <졈다>와 <젊다>가 동시에 사용된 것이다.
따라서, 한국어 <젊다>는 르완다어 zamura (to lift up, rai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다 큰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젊은이>는 <다 큰 아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졀믄이> 즉 <젊은이>는 zamura의 어간인 zamur가 도치되어 zarum로 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졀믄이>의 <~ㄴ>과 <이>의 어원을 살펴보자.
치체와어 na는 과거시제 표지로서 한국어 <~ㄴ>의 어원이며, <졀믄>은 졂다의 과거형으로서 <다 자랐다>의 뜻인 것이다.
치체와어 i는 ~하는 사람, ~하는 것 (~er)의 뜻이다.
결국, 한국어 <젊은이>는 다 큰 사람, 즉 이제 성인이 된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쥐뿔의 어원
쥐뿔도 모르는게 까불어...
한국어 <쥐뿔>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jwi 는 소리 (voice, sound)의 뜻이며, boro 는 성기 (penis )의 뜻이다.
한국어 <쥐>는 르완다어 jwi (voice, sound)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찍찍 소리를 내는 동물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볼기>는 르완다어 <boro (penis) + gira (to have)> 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성기와 관련된 곳을 의미한다.
<쥐뿔>은 르완다어 <jwi (voice, sound) + boro (penis)>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쥐의 성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세소토어 tsibola는 처음하다 (to do for the first time)의 뜻이다.
만일 쥐뿔이 처음한다는 의미라면, 세소토어 tsibola (to do for the first tim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처음하는 것>을 의미하며, 쥐뿔도 모르는 것은 처음하는 것도 모른다는 의미인 것이다.
젠장의 어원
이런 젠장...
과연 <젠장>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zengera는 어지럽게 하다 (to make dizzy)의 뜻이며, janjagura는 산산이 부수다 (to crush, break into pieces)의 뜻이다.
한국어 <젠장>은 르완다어 <zengera + janjagur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어지럽게 산산이 부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젠장할...>은 일이 잘못 되어, 모두 어지럽게 부수어 버리고 싶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