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5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늙음엔 연습이 없습니다.
예쁘고 곱게 늙어 갑시다.
우리 앞에 남은 세월(歲月)은 얼마나 될까?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落葉)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世上)에
영원(永遠)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時間)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英雄豪傑) 절세가인(絶世佳人)도
세월(歲月) 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未練)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 하듯이 세월(歲月)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마저 세상(世上)과 점점(漸漸)
격리(隔離) 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離別)이 점점(漸漸) 많아져 가는
고적(孤寂)한 인생(人生)길에...
서로 서로 안부(安否)라도 전(傳)하며
마음 함께 하는 동행자(同行者)로 인(因)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이 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幸福) 한 삶을 사는 데는
활력적(活力的)이고 적극적(積極的)인
활동(活動)이 대안(代案)입니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 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는 세월(歲月)이 소박(素朴)한 쉼터에 앉아
한 잔(盞) 술을 권(勸)하면 주름살 하나
남겨주고 나더러 취(醉) 하라고 합니다.
오늘도 망설이지 않고
세월(歲月)의 허리를 붙드는 것은
보다 나은 내일(來日)을 위(爲)해서 가 아니라
보다 아름다운 내일(來日)을 위(爲)해서 입니다.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 건지.
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 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名譽)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세월(歲月)은 참 빨리도 갑니다.
돌아보면 남은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리 정신(精神) 없이 사는 건지...
흔히 우리 인생(人生)을 가리켜
마라톤 같다고 하지요.
절대(絶大) 100m 달리기가 아닌
긴 인생(人生)이란 마라톤.
여러분은 어떻게 달리고 계시나요?
혹시 남들은 스포츠카를 타고 쌩쌩
내 앞을 질러가고 있는데...
나만 너무 더딘 게 아닌가.
원망(怨望) 하지 않으세요?
이럴 때 드리고 싶은 말은
"멀리 가는 사람은 천천히 걷는다."
빨리 피는 꽃은 빨리 지고 절대(絶大)
탐스러운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하지요
잘못된 목적지(目的地)에 도착(到着)한다 해도
왔든 길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이 인생길입니다.
어디를 향(向)해
어떻게 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지치지 않고 기분(氣分) 좋게
내 속도(速度)에 맞추어
예쁘고 곱게 살아갑시다.
그것이 잘 늙어 가는 방법입니다.
늙음에는 연습도 없답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16장 31절 말씀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아멘>
<오늘의 기도>
(주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이. 아침에도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저희 때문에
목숨을 내어놓으신
주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무지한 저희를
구원하시려는 마음
저희가 이제 깨닫게 됩니다.
매일 잘못을 지은 죄
주님은 잘 아시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죄인 줄 알면서
마음에 없는 말을 하고
마음에 없는 행동을 합니다.
전능하신 주여!
저희가 변화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먼저 섬기는 교회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어
몸 된 교회 충성된
종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하는 행동이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주님께 칭찬받는
저희 되게 하옵소서.
나라 안 밖으로
시끄러운 시대에
주님의 정리를 원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어도
사랑의 주님 주님은 하실 수 있으니
무지한 우리들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길을 인도하소서.
내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은 은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치매(癡呆) 막으려면 해야 할 8가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8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정신 상태의 혼란.
단기 기억력 상실. 감정 기복. 언어
사용의 어려움 등이 있다.
치매에 걸리면 뇌가 손상을 받아
신체 기능이 점점 떨어지다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보통 진단 후 10년 안에 사망을 한다.
<알츠하이머>병에는 뚜렷하게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
따라서 최선책은 가장 좋은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8가지를 소개했다.
1). 명상(冥想)을 하라!
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한 연구에서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2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명상을 하도록 한 결과. 인지테스트 가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효능도 있다.
2). 생선(生鮮)을 먹어라!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춘다.
연구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의 세 가지 형태 중
하나인 DHA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 달걀.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다.
3). 두뇌(頭腦) 게임을 하라!
연구에 따르면. 두뇌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과
치매를 예방하는 것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두뇌 자극 활동을 얼마나 하는지와 <알츠하이머>병
위험 원인 등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숫자 퍼즐 게임이나 가로 세로 낱말 맞추기.
짧은 디지털게임 등 두뇌 자극 활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햇볕을 쬐라!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섭취와 함께
비타민 D 수준을 증가시키면 <알츠하이머>병을
막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두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뇌에
아밀로이드반(노인반)이 깨끗하게
제거 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밀로이드반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의 뇌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비타민D를 얻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햇볕을 쬐는 것이다.
5). 숙면(熟眠)을 취하라!
밤에 잠을 잘 자면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돼
아밀로이드반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멜라토닌은 아밀로이드반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6). 당분(糖分) 섭취(攝取)를 줄여라!
과학자 가운데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기는 경우도 있다.
인슐린은 뇌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다.
뇌세포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되고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수 있다.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7). 사교적(社交的)이 되라!
중년에 사회 활동을 많이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 더 심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상호 작용을 포함한 인지적 활동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야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
이라고 말한다.
8). 커피(coffee)를 즐겨라!
모닝커피 한잔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에는 발병과 진행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5 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65%나 감소했다.
또한 질환의 발병을 2~4년간 지연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치매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미리미리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