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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쑤완나품 공항, 홍수대책은 만전
방콕 수도권에서 관수 지역이 확대되고 피해가 심각화 되어 걱정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늘 현관문인 쑤완나품 공항에서는 만전의 대책이 준비되고 있어 홍수로 공항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아릿 공항장은「높이 3.5미터의 홍수 방수벽을 23.5킬로에 걸쳐 설치하는 것 외에 저수 지역에는 460만 입방미터까지 물을 저수할 수 있다. 게다가 공항의 서쪽과 동쪽에는 고성능 배수펌프가 있어 1일당 100만 입방미터를 배수하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하며, 공항시설이 물에 잠길 위험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러한 홍수대책은 이 공항을 관리 운영하는 태국 공항사(AOT)가 설정한 공항 지역이 수위를 표고 140센치 이하로 억제한다고 하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 전 중앙은행 총재,「바트 강세는 이후에도 지속」
급격한 바트 강세에 대해서 금융 당국이 채권시장에 외국 자본유입을 억제하는 조치 등을 취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 쁘리띠야톤 전 태국 중앙은행 총재는 구미 제국이 경제성장 촉진을 위해 금융 완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되므로 태국에 외국 자본 유입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바트 강세가 1년 반~2년 지속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 총재는 말했다.
올해 6월~9월 외국자본 유입은 300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것은 2008년과 2009년 연간 유입 총액을 상회하고 있다. 그래서 전 중앙은행 총재는「가까운 장래에 미국이 제로 금리 정책을 취해 더욱 자금이 아시아에 유일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 태국 홍수, 이번에는 남부서 폭우 위험
태국 당국은 월말에 쁘라쮸업키리칸, 쑤라타니, 끄라비 등의 남부 15개 도에서 집중호우가 내릴 위험이 있다며 경계를 하라고 발표했다.
한편 동북부와 중부를 중심으로 하는 홍수 피해는 10월10~27일 사이에 사망자 59명, 피해지역은 36개도, 피해자는 109만 세대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중부 롭부리 도가 가장 많은 10명이며, 그 다음으로 동북부 나콘라차시마 9명, 중부 나콘싸완 도가 8명이다.
홍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태국 재무부는 피해액이 77억~202억 바트로 예상되어, 이번 경제성장률을 당초 7.6%에서 7.4%로 내렸다. 까씨콘 은행 산하의 까싸콘리서치는 피해액이 91억~240억 바트이며, 성장률은 0.1~0.2포인트 내린 6.8~6.9%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깐짜나부리에서 3.5 지진 발생
태국 기상국에 의하면 27일 오전 9시32분(태국시간)에 태국 서부 깐짜나부리 도를 진원지도 하는 M 3.5 진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날 오전 11시39분에 미얀마 동부를 진원으로 하는 3.8 지진도 발생했다. 진원은 태국 북부 치앙라이 메싸이 군에서 북서쪽으로 약 120킬로 지점이며, 태국에서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 술집 여자에게 전 재산을 털려 보복하기 위해 여성에게 금품을 협박한 파키스탄인을 체포
방송 보도에 의하면 촌부리 경찰은 파타야 지역에의 술집에서 데리고 나온 여성을 위협해서 금품을 강탈한 용의로 42세 파키스탄 남성을 체포하고 현금 9000바트와 순금 목걸이, 순금 팔지 등을 압수했다.
22일 미명에 피해를 입었던 파타야 지역의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맥주집 종업원 여성(24세)의 말에 의하면 남성에 의해 밖으로 나가게 된 후 차를 타를 타고 숲속으로 끌려 들어가 거기서 흉기를 들여대고 순금 목걸이 등을 강탈당했다고 말했다.
남성은 조사에 대해서 과거 술집 여자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한 것에 대한 보복을 위해 금붙이를 몸에 걸친 술집 종업원 여성을 목표로 하고 가게에서 데리고 나온 후에 금품을 빼앗고, 그 후에 강제로 옷을 벗겨놓고 여성을 그곳에 방치해 놓고 도주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남성이 연행된 경찰서 내에는 남성 체포 소식을 들은 21세와 19세 피해 여성 2명 중에 1명이 남성의 얼굴을 때리는 장면도 보였
다.
* 보도영상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RLJ2CYkM1ko
▶ 부라 안에 마약을 감추고 있던 여성을 체포
푸짣깐 신문에 의하면 28일 푸껟 도의 타랑 군의 경찰은 마약소지로 쑤판부리 도에 사는 여성(24세)를 체포하고 착용하고 있던 브라 안에 감추어 놓은 마약 야아이스 8.48그람과 차 안에 있던 마약 흡입용 기구 등을 압수했다.
여성은 조사에 대해서 홍수에 의해 현지에서는 일을 할 수가 없어서 일을 찾기 위해 푸껟에 가는 기회를 이용해서 마약을 판매할 예정이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 보도영상
http://pics.manager.co.th/Images/553000016133901.JPEG
▶ 양녀에게 성적 폭행으로 본국에서 몸을 쫒기고 있던 영국인을 체포
각 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28일 출입국관리 경찰국은 영국 대사관에서 체포협력 요청을 받아 양녀에 대한 성적폭행 용의로 영국에서 몸이 쫒기고 있던 65세 영국인 남성을 방나에 있는 콘도미니엄 내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현재 30세가 되는 양녀가 8세였을 때부터 15세까지 성적폭행을 가한 용의로 본국에서 신병이 쫒기고 있는 사람으로 2005년에 태국으로 도망쳐왔다.
이 남성이 태국 국내의 은행에 개설한 구좌에는 본국에서 정기적으로 송금이 있었을 뿐만이 아니고 태국에서 송금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에 따라 송금인인 태국인을 조사한 결과 남성이 살고 있는 장소를 알게 되어 용의자 남성을 체포하게 되었다고 한다.
* 체포된 남성
http://pics.manager.co.th/Images/553000016116501.JPEG
▶ 위조 비자를 사용한 네덜란드인 남성이 국경 검문소에서 적발
방송 보도에 의하면 싸께오 도의 아란야쁘라텟 군의 출입국관리 당국은 위조된 비즈니스 비자를 사용한 용의로 네덜란드인 남성(45세)을 국경검문소에서 체포했다.
남성이 캄보디아를 향해 출국할 때 여권을 담당자에게 제시했는데 여권에 찍혀있던 영국에 있는 영사관에서 발행한 비즈네스 비자가 위조된 것이라는 것이 발각되었다.
남성은 조사에 대해서 비즈니스를 위해 영사관에서 비즈니스 비자를 취득한 후에 태국에 입국했고, 비자를 갱신할 때에 방콕의 프라카농 지역에 있는 여행 대리점에 약 5000바트를 주고 맡기면 자신은 출국하지 않고 국외 비자를 취득할 수 있다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비자를 취득했는데, 설마 이것이 위조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입국관리 경찰국은 외국인을 꼬여 위조 여권과 위조 비자를 제공하고 있는 조직이 존재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서 주의를 하라고 홍보하고, 비자 갱신은 자기 자신이 국외에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주의하도록 요청했다.
* 체포된 남성
http://www.dailynews.co.th/content/reporter/dfv28101005_39_36.jpg
▶ 비디오 영상 문제로 홍콩에 신병을 인도를 요구
정권당 민주당의 의원이 민주당의 정치교부금 부정 유출용의 재판을 유리하게 진행시키기 위해서 헌법관계자에게 입김을 가했다고 하는 문제로 경찰 수사당국은 10월28일에「움직임」을 보였다고 하는 바씯 헌법재판장관 비서의 신병인도를 홍콩 당국 측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의원과 비서가 밀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비디오 영상을 인터넷 상에 유포하고, 그것을 최대 야당인 프어타이 당이 지적하여 매스컴에 큰 취재거리가 되게 되었다.
하지만 의원은「비서의 요구에 응해 만났다. 유도 질문이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또한 이 비서가 문제가 표면화되기 전에 홍콩으로 건너갔고, 또한 귀국하지 않은 것도 밝혀졌다.
그래서 경찰 당국은 바씯 전 비서가 현재도 홍콩에 있는 것으로 보여, 홍콩 측에 신병인도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한다.
▶ 센트럴 월드 재건축 현장에서 사고로 2명이사망
29일 오전 9시반 경에 5월 반정부 폭동으로 일부가 불에 타서 붕괴되었던 대형 쇼핑센터 센트럴월드에서 재건 공사 현장에서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나 적어도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9월에 영업을 재개한 센트럴월드 이외의 부분은 사고 후에도 오픈하지 못하고 공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센트럴월드의 총 면적은 55만 평방미터이며 방콕의 소매점 500점포 이상, 음식점 100점포 이상이 입주한 동남아 최대급 쇼핑센터이다. 이곳이 탁씬 전 수상 지지파의 반정부 활동의 무대가 되어, 4월 초순부터 5월 중순까지 휴업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탁씬 파가 군대의 강제해산 되었던 5월19일에 폭도화한 집회참가자에게 약탈과 방화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직접적인 피해를 받지 않은 북측의 이세탄 백화점은 6월24일에, 센트럴월드 본체 대부분은 9월28일에 영업을 재개했다. 불로 무너진 남쪽의 ZEN 백화점은 내년 8월 오픈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 태국 홍수 피해 사망자 94명으로
태국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동북부와 중부를 중심으로 하는 홍수에 의한 사망자는 10월10일에서 29일가지 94명이며, 전날 발표보다 26명이나 늘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동북부 나콘라차시마가 18명, 중부 나콘싸완이 12명, 롭부리가 11명, 아유타야가 7명, 동북부 부리람이 6명이었다.
▶ 태국 해군 소말리아 바다에서 해적용의 3척을 체포
태국 국방부에 의하면 소말리아 바다에서 해적 단속을 담당하고 있는 태국 해군은 화물선이 습격당한 현장 근처 해역에서 수상한 3척의 배를 붙잡아 배에 타고 있던 아프리카 남성 20명의 사진을 찍고 석방했다. 배 안에서 무기와 승선용 사다리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태국 해군의 순시선과 헬리콥터가 도주 중인 보트에서 사다리 등이 바다에 던져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소말리아 바다는 해적에 의한 공격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태국의 선박도 피해를 입었었다. 지난해 10월에는 태국으 수산 대기업인 Thai Union Frozen Products (TUF)의 어선이 해적에게 붙잡혀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난 적도 있었다. 올해 4월에는 같은 업종 Union Frozen Products (UTF)의 어선 3척이 습격을 받아 선원 77명이 납치되기도 했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태국 정부는 구미 해군과 자위대 등에 의한 해적대책에 협조하는 것을 결정하고, 올해 9월에 보급선「씨밀란」(2만2000톤)과 순시선「빧따니」(1635톤)을 이 해역에 파견했다.
▶ 앙코르왓, No 1 세계유산
여행 이야기를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웹사이트인 TripAdvisor(본사, 미국 매사추세츠)가 유네스코 지정 유적지를 방문한 여행자가 여행이야기를 투고할 때에 실시한 앙케트 조사에서(회답자 24만4690건)에서 여행자가 가장 추천하는 유네스코 지정 유적지로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이 뽑혔다. 2위는 로마 역사지구와 교황령과 San Paolo fuori le mura 대성당(이탈리아), 3위는 Firenze 역사지구(이탈리아), 4위는 Istanbul 역사지역(터키), 5위는 Edinburgh의 구시가와 신시가(영국), 6위는 Puraha 역사지구(체코 공화국), 7위는 Venezia와 그 호수(이탈리아), 8위는 Antoni Gaudi 작품군(스페인), 9위는 Westminster 궁전, Westminster 대사원 및 성 마가렛 교회(영국), 10위는 Vienna(오스트리아) 순위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 태국 기상국, 이번 겨울은 추위가 밀려올 것이다.
태국 북부 고원지대에서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태국 기상국에서는 이번 겨울이 북부에서는 30년 만의 추위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치앙마이 교각의 태국 최고봉을 자랑하는 도이 인타논 산에서는 10월28일에 섭씨 10도 라고 하는 굉장히 차가운 아침을 맞이했다. 예년보다 빠른 겨울이 찾아와 북부 유수의 명소인 있는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어는 관광 시즌 방문자 수를 지난해 10%가 증가될 것으로 예측하고 서둘러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2009년 관광 시즌에 방문자는 약 40만명이었다.
또한 동부 싸콘나콘 도위 무엉군에서는 이 몇 일간 최저 기온에 따라 하루 일찍 해바라기가 피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탓쳉촘 마을에 10라이(1라이=1600평방미터)에 넓게 퍼져있는 해바라기 밭에서는 1개월에서 2개월 동안 활짝 핀 해바라기 농장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