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앉은 더 나이 많은 할머니에게 "같은 일행이냐 교회 다니느냐?" 하니 역시 고개를 끄떡거리길래, "성경에 보면 앉은뱅이를 고치는 사건이 나오지 않느냐" 하며 옆에 있는 젊은 여자에게 동영상을 찍으라 하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왼쪽 다리는 나오라!"고 외치니 어릴 때부터 짧았던 다리가 순식간에 나오게 되었다.
"하나님이 고치셨다. 서 보라" 하고 반듯이 세운 후, 걸어가 보라 하니 아직까지도 영문을 모른채 감사하다는 말도 않고 그냥 가는 모습을 보았다. 교회를 다녀도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옆에 성한 할머니도, 젊은 여자도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아 내가 무슨 트릭이나 쓴 줄 알고 가는 모습을 보며 이번에 핵심 세미나 때 강의 했던 '혼미한 심령'이 다른게 아니구나 생각되었다.
아시아나 북경행 비행기를 타러 가니 나와 내 아내의 이름을 적은 팻말을 들고 아시아나 직원이 찾는 것이었다. 무슨 문제라도 생긴 것 아닌가 해 비행기 탑승구 앞 부스에 가니 일반석이 자리가 차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는 것이다. 넓고 편한 자리에 고급 음식을 대하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아시고 보상을 주신 것에 감사를 드렸다.
2. 북경에서 휠체어에 앉은 인도에서 온 소아마비 여인 치유
L.A로 돌아가는 비행기 여정 중에 머문 북경에서의 둘째날 만리장성으로 가는 소형버스에 같이 탄 인도 사람들 일행이 있었다. 중간 즘 지점에 실크(비단) 공단을 들렀는데, 한 중년 부인을 남편이 휠체어를 꺼내 앉히는 것이었다.
직년 9월 방콕 갔을 때도 인도에서 온 일행 중에 소아마비 여인을 길거리에서 치유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인도 소아마비 여인 일행과 같이 동행하게 된 것이다.
소아마비로 허리와 무릎이 아파 잘 걷지 못한다고 하기에 망설이지 않고 "나는 미국에서 온 한국 목사인데 영적 파워(능력)를 가지고 있다. 내가 잠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신다"하고 중국인과 호주인, 미국인, 인도 사람들 일행과 다른 그룹들과 가이드까지 보는 중에 "내가 기독교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왼쪽 다리는 나오라" 하고 큰 소리로 다 들으라고 명하였다.
순식간에 다리가 나오는 것을 다 본 후, 일어나서 걸으라 하니 공장을 다 돌아보고 돌아오는 차 안까지 휠체어 없이, 남편 도움 없이(뒤에 따라 옴) 혼자서 걷는 기적이 일어났다. 다 마치고 벤치에서 아내와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작년에도 인도에서 온 여인을 고쳐 주셨다고 하니 명함을 달란다.
이제까지 명함을 만들지 않았으나 이제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셨으니 6월에 하리운 센타가 준비되면, 한글과 영어로 하리운 로고를 넣어 명함을 만들어야겠다.
"네가 죄를, 세상을 철저히 미워하고, 나를 더 잘 알면 내가 너를 쓴다. 땅끝까지 보낼 것이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경에서 L.A로 돌아오는 아메리칸 에어에서도 하나님께서 보상을 주셨다. 모두가 의자에 기대어 자는데, 세 사람씩 앉은 우리 옆 복도 건너 세 자리가 온통 비어 사람들이 다 앉은 것을 본 후, 옮겨 앉아 아내도 나도 길게 누워 잠을 자면서 2주간의 피로를 덜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하나님이 하라 하신 하리운 사역에 나타나는 즉각적인 역사하심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이루신다. 하나님이 보이시고 선포하면, 그런 일이 바로 일어난다.
지난 2월에도 금요일 "바람이 불어왔다. 천사 방문이 있을 것이다" 했는데, 그 다음 날인 토요일 천사 깃털이 떨어져 확증을 얻게 하셨다.
안산 보충 세미나 첫 날에도 바람을 느껴 바람이 불었다고 말했다. 성령의 바람이 아니라 천사의 방문을 예고한 것이다. 그리고 극진한 찬양 가운데 천사의 방문이 있었다. 영분별이다.
센타 헌금 한 후, 바로 기적들이 나타난 간증은 앞에 포스팅한 이명환 목사님의 아들 전세계 집사의 연희동 곳간 빵집 조선일보 기사 외에도 또 있다. 가난한 중에 전화로만 이야기 듣고 하리운이 무엇인지도 무르는 가운데 한 구좌(백만원) 작정했더니 그 다음날 직장이 폐쇄되었는데, 남편 한 사람만 차출되어 다른 직장에 출근하게 되었다면서 헌금하라고 전화해 주어서 고맙다는 말까지도 들었다고 한다.
이번 핵심 세미나에서 "사도적 권위는 하나님께서 그 종의 말을 확증시키는데 있다"고 하지 않았든가? 이렇듯 하니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서도 더 이상 어떤 기회를 기다릴 것인가?
원주에서 가진 횃불군대훈련 중에 연세든 여목사님이 이제 전적으로 하리운에 동참하고 싶다고 해서 임원들과 운영위원들 외에 제 1번으로 정식 지원하신 분이라고 말을 해 주었다.
"30명만 준비되면 군대를 보낸다. 2천, 4천을 보낸다" 하신 50여년 만의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그 30명을 말하는 것이다.
이제 25명이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6월 준비되는 하리운 센타에 주위에 아는 모든 소아마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오시면 좋겠다. 전국에서 60세 70세라도, 수백 명이 줄을 서도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시대적 최신의 일에 대한 나팔을 불 자를 부르고 계신다,
"Mass Deliverance! Mass Healing! - 집단 축사! 집단 치유!" 라 하셨다.
글로리아 디오스! 댕큐 로드!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
L.A 글로리 교회
하나님의 리콜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