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도마와 베드로의 굴복과 사랑
나의 간증:
도마는 예수님의 말씀에 굴복해서 대륙과 대양을 행단했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해서 로마에서 어렵고 힘들게
복음을 전햇다. 만약 선생님이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생수병 사와라 하면 나는 제가 왜 해야되요 귀찮으니까 선생님이 차타고 다녀오세요 라고 할 것 같다. 그것은 굴복이 아니다. 그리고 내가 유온이를 위해서 하은이를 위해서 선생님을 위해서 죽을 수 있을까? 당연히 못 죽는다. 내가 왜 죽어야 되지? 그럴것 같다. 그것도 사랑이 아니다.
인간은 조금도 자신이 손해 보는 것을 못 참는다. 나도 내가 손해 보는게 싫다.
하지만 도마는 굴복했고 베드로는 사랑했다. 나도 굴복과 사랑을 해야 한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공동체를 섬기는 마음으로 해야한다.
누가 나에게 어렵고 힘든것을 시켜도 곧바로 네! 하고 기쁘게 섬기는 마음으로 해야한다.
그리고 사랑으로 유오이,하은이, 지수연쌤을 위해 죽을 수 있을 때까지 사랑해야 한다.
사실 나는 죽기는 커녕 미워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앞으로 유온이도 사랑하고 지수연쌤도 사랑하고 하은이도 사랑할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사랑과 굴복으로 자라가는 김시은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