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 ~ (사진을 클릭하면 더크게 볼 수가 있어요) 저기 빨간 화살표시를 따라가면 산속 놀이터가 나옵니다.
중간지점에서 잠시 쉬고 있어요. 여기서 물도 마시고 ...벚꽃눈을 맞으며... 푸른반 여기보세요~ 찰칵 ^^
대롱대롱 징검다리 건너가기 바닥에는 꽃잎이 떨어져 꽃밭에 들어온것 같아요.
그물사다리 건너가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 나무뒤에 숨어 다가오기
밧줄놀이 지도사 전종숙(원예사)선생님께서 밧줄놀이터를 만들고 계세요
출렁출렁 그네타기 벚꽃이 만발한 시점에 맞추어 등산을 계획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돌아왔어요.
푸른반 친구들 정말 대단해요. ^^
문학산에 있는 벚꽃터널까지 힘들어 하지 않을까? 걱정이 조금은 되었지만 푸른반 친구들은 여유있게 올라와 힘든 기색도 없이 여러가지 숲놀이를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푸른반 화이팅!!!
출렁출렁 그네타기
산속의 넓은 공간에서 꾸며지는 숲속 놀이터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신체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계획된 프로그램에 따라 신나게 놀면서 유아에게 자존감이 생깁니다. 자존감이 자라면 교사(부모)의 말을 잘 듣게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져 양보심도 더 생기고 순서를 기다리는 질서의식도 길러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
벚꽃이 만발한 숲길을 지나 가고 있어요.
내려올때는 더욱 조심조심
재미있는 숲속놀이를 마치고 내려와서 맛있는 백숙을 먹었습니다. 백숙 6마리를 잘게 찟어 녹두와 찹쌀로만
만들어진 닭죽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백숙닭죽이 맛있어서 여러번... 반찬도 여러번 먹었습니다. 잘놀고 잘먹고 즐거운 추억 하나를 또 만든 기쁨에
절로 미소가 새어 나옵니다. ^^
첫댓글 문학산에 벚꽃이 만발했네요~
처음 해보는 밧줄놀이 넘 즐거웠을꺼같아요~ 사진을 보면서 밧줄로 이런것도 할수있구나 하고느꼈어요~
맛있는 백숙죽도 최고였겠어요!!^^
예은이 예선이도 정말 가고 싶어했는데, 감기때문에 참석못해서 넘 아쉽네요..
벚꽃 구경도 하고 밪줄놀이도 하고 맛있는 백숙도 먹고 아이들 즐거운 하루였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