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 이일 간 마치 꿈속에서 황홀한 시간속에 머물다가 온느낌이라고 할 수있었습니다.
쏟아지는 빛의 광채속에 빛나는 나무들의 환호소리가 들리는 어싱길은 행복한 걸음을 재촉하게 하였고,그동안 시간에 쫓기던 프로그램들이 널널하고
여유로움으로 도반들과 대화하며 걸을 수있어 더욱 감사한 시간이였고,
온우주의 기운으로 정성스렇게 지은
저녁 또한 넘쳐나는 감사로 음미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불이님께서 각 개인에 맞는 빛채움을 해주시는 시간과 동시에 각각의 오라 측정기로 소소님께서 부정각성체와 부정감정체등을 찾아주시며 넓혀진 이해로 설명해주시는 시간들이 점점 차원을 확장해 나가는 모습이 진지했습니다.
저는 두가지 부정성은 없고 오라장이 급속히 두꺼워진 결과에 감사했습니다
명상시간에는 마치 블랙홀에 서서히 빨려 들어가는 의식이 급기야,
우주의 별로 변화된 나의 모습에 나는 없어지고 별이 된 모습에 황홀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얼마간 그상태로 머무르다가 불현 듯 ,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남에게 불편한 느낌,
불편한 생각을 일으키게 한 것들도 회개와 용서를 해야된다는 앎이일어나'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를 연거퍼 진심에서 우러나와
만트라처럼 하고 있는 나의 영혼을 느끼며,
만족스럽고 평온해지는 감정에 뿌뜻해졌습니다.
온세상에 부러움이 없고,
부족함이 없는
모든 것이 풍만한 상태로 감사와 사랑으로 충족된 시간이였습니다.
첫댓글 우주의 기운에 동화되신 빛과함께님의 후기를 들으면 절로 감탄이 납니다. 저도 곧 경험할 수 있겠지요?
빛과함께님 안에 채워진 풍족한 감사와 사랑을 글과 멋진 사진으로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