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묵상하다> 신앙의 빨간 불을 주의하라! 1.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장면 중 하나가요. 사고 친 남편이 아무도 모르게 숨는다고 자신만 아는 곳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며칠은 고사하고 몇 시간도 안 돼 아내에게 끌려 나오는데요. 항상 아내의 첫 마디가 압권입니다. 2. “니가 띄어 받자 벼룩이지!!! 넌 내 손안에 있어!!” 참 순진무구하게 제 자신만은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사람처럼 느끼지만요. 항상 패턴은 저거 아니면 요거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3. 얼마 전 #조태성 목사님과 차 한잔하며 들은 이야기가 마음에 남습니다. “전도사님, 사람마다 신앙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보이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 모습이 문제여서가 아니라요. 4. 습관적으로 나오는 모습 속에서요. 신앙의 빨간 불이 들어왔음을 보실 수 있어야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짐짓 괜찮은 척하면서요. 머릿속으론 제 상태를 점검해 보게 됩니다. 5. 오늘은 좀 시간을 내서 내가 안 좋을 때 행동하는 모습을 체크해 보고요. 이길 방법도 마련해 놔야겠습니다.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신앙과 삶을 돌아보시고 점검하시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승리의 길로 나아가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은혜 안에서 자신을 돌아보시고 성령님을 의지하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