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참여기업 추가모집
2년간 인건비, 식비, 교통비 등 지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전남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 내 마을단위 사업장에 만18~39세 청년활동가를 배치해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마을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광양시 지역내 소재 마을에 기반을 두고 경제 및 사회·문화 활동을 영위하는 있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영농영어조합법인, 농어업회사법인 등이며, 산업·농공단지 내 지역의 대표 농·수·축산물, 특산물 등을 활용하는 기업이다.
또한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청년활동가의 활동을 통해 소득증대 및 지역활성화가 가능한 곳인 체험마을, 정보화마을, 한옥마을 등의 사업장도 참여 가능하다.
청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최대 2년간 월급여 180~200만 원(사업장 자부담 10% 포함), 식비와 교통비 30만 원, 사업장 4대보험 부담금(25만원 한도), 청년활동가 직무역량 강화 비용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돼있는 관련 구비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13321
#광양시장 #정현복 #광양시 #미래교육신문 #미래뉴스 #관사 #시장관사 #마을기업 #인건비지원 #교통비지원 #미래교육 #교육감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