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비가 많이 내려서 오늘 걷기
일정이 계획데로 진행될지 진행되도
폭우 속 걷기가 될것 같았지만,
걷는 동안 비도,햇빛도 없었고
바람까지 없어서 후덥지근한
날씨로 좀 더윘다.
- 서귀포시 하영올레는 도심 속
올레길로 3개 코스가 있다.
"하영"은 제주어로 "많다"라는
뜻이다. 1코스(8.9Km),
2코스(6.4Km), 3코스(7.5Km)로
총 22.8Km이다.
-우리 일행(7명)은 오늘 하영올레
1코스와 2코스를 혼합해서 걸었다.
일시 : 2023.7.22(토)
10:10~13:50(3시간30분)
이동거리 : 11.5Km
이동경로: 서귀포시청1청사(출발점)
- 법정사골목길(풍경있는 골목) -
걸매생태공원 - 추억의숲길 - 새연교 -
새섬 - 천지연폭포 - 서귀포항 - 천지연
기정길 - 중식(안거리 밖거리 식당) -
이중섭거리 - 매일올레시장 - 서귀포
시청1청사 복기 후 일정 마무리
○ 오늘 동행하신 지원낭자님,은실이님,
그리며님, 행복한님, 해피나님, 숲정원님
그리고 빈의자...개인사정으로 좀 늦게
참석해 주시고 맛있는 점심식사
함께하신 별이네 이영재님.
걷는 동안 도로 일부가 이끼와 빗물로
많이 미끄러워서 위험한 순간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은실이님! 무릎은 괜찮으신지요?
별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더운데 수고들하셨습니다.^^
빈의자님 습한날 애쓰셨습니다.
은실언니 아침 상황 아프기는하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붓기도 없구요. 다행한일이죠.
네~ 정말 다행입니다.
더운데 수고들 하셨네요..
마지막컷 푸짐한 밥상이 부럽네요~~ㅎㅎ
사진도 글도 예쁘게 쓰셨네요
반가웠습니다
두 번째 만남 이었는데 저도
반가웠습니다.
첫 번째 만남은 금년초
1. 7(토) 올레 7코스 걷고
서귀포 쌍둥이횟집에서 점심
식사 하면서..아마 그럴껍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후기의 정석 같아요 !
조용히 ᆢ 알차게 기록 남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올레길과 또 다른 새로운 멋
서귀포의 아기자기한 올레하영길~
참 좋았습니다!!
가을쯤에 또 다시 와봐야겠다고 생각할 만큼
마음 흡족한 길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알뜰살뜰 기록 남기신 빈의자님 노고많으셨습니다
사부작사부작 좋은 길 동무들과 잘 걸었습니다.
후기 백점이세요~^^
백점이라고요?
지금까지 살면서 백점 맞아
본적이 없었는데...좋은 세상
오래살고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후기 내용은 사실을 기반으로
걷기과정을 나열했을 뿐입니다.
혹시 읽고 참고할 사람이 있기
때문에 현장 사실을 위주로...
사진 선택도 좀 어렵지요.
풍경과 회원님 이쁜 모습
사진배분.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공평하도록 노력합니다.
100장 이상 촬영하고
25~30장 건져서 올리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빈의자 훌륭해요.
그 작업이 거쳐져야 이렇게 실감나는 후기글이 남겨지게 되는거죠. 후에라도 그 하루를 유추해보기에 아주 좋은 후기예요. 감사해요^^
후기 의 달인 맞네요~?
전직이 기자이셨나~....!
온듯 안옷듯 임해피나님도 보이고..
1.2코스만 걸은 거쥬?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빈의자님 사진과 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