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离火 와 三離火 의 차이(15) : 3번 돌고....

[far-reaching spirit]

행록 5장 31절　

상제께서 二十三일 오전에 여러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제 때가 바쁘니라. 너희들 가운데 임술생(壬戌生)으로서, 누이나 딸이 있거든 수부(首婦)로 내세우라.” 형렬이 “수부로서 저의 딸을 세우겠나이다”고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세수시키고 빤 옷으로 갈아입혀서 데려오라” 하시니라. 형렬이 명하신 대로 하여 딸을 상제 앞에 데려오니라. 상제께서 종도들로 하여금 약장을 방 한가운데 옮겨 놓게 하시고 그의 딸에게 약장을 세 번 돌고 그 옆에 서게 하고 경석에게 “대시 태조 출세 제왕 장상 방백 수령 창생점고 후비소(大時太祖出世帝王將相 方伯守令蒼生點考后妃所)”를 쓰라 이르시니라. 경석이 받아 쓸 제 비(妃)를 비(妣)로 잘못 쓴지라. 상제께서 그 쓴 종이를 불사르고 다시 쓰게 하여 그것을 약장에 붙이게 하고 “이것이 예식이니 너희들이 증인이니라”고 말씀을 끝내고 그의 딸을 돌려보내시니라. 상제께서 경석에게 그 글을 거둬 불사르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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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이다.

그런데 성사께서는 "이제 때가 바쁘니라" 고 말씀하셨다. 예식을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壬戌生 이라는 단어가 보이고 , <누이나 딸> 이라는 단어도 보이고 首婦 라는 단어도 보인다. 여기서의 < 首婦> 는 다른 표현으로 하면 大丈婦 이다. 예식이니 상대가 필요하다. 상대는 大丈夫 가 된다. 

(참고)

교법 2장 57절　

상제께서 하루는 공사를 행하시고 “대장부(大丈夫) 대장부(大丈婦)”라 써서 불사르셨도다.

경석이 글을 받아 썼는데, 2번 받아 썼다.

<妣 와  妃> , 두 글자 때문이었다. 먼저 쓴 글자는 불살라졌고, 뒤에 쓴 글자는 약장에 붙여졌다. 참으로 절묘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 풍경이다. 

각설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나 하련다. 

(1) 약장을 세 번 돌고 

형렬의 딸에게 약장을 세 번 돌게 하기 전에 약장을 옮겼다. 약장의 바른 위치가 "방 한가운데' 이기 때문이다. 이 때 방은 方 이라 써도 무방하다고 본다. 그러니까 "방 한가운데' 의 의미는 도주께서 이름붙인 <中宮> 이다 ....또는 임금이 사는 곳으로 이야기하면 < 九重宮闕> 이라고도 쓸 수 있다. 后妃所 의 后 가 임금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를 수도 있다. 

약장을 3번 돌았으니 원이 3개 생겼다. 

이것은 그림으로 확인하면 된다.

(2)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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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렬의 딸이 약장을 세 번 돌아서 생긴 3개의 원(圓) 은 위에 그려져 있다. 

그러면 형렬의 딸의 정체는 뭘까?   그림에서는 百伏神 이다.  이 百伏神 이 妃(왕비 비) 이다. 그러면 그 옆의 萬死神 의 정체는 뭘까? 妣(죽은 어머니 비) 이다. 

(3) 萬(死神) 과  百(伏神) 의 의미

행록 3장 61절　

상제께서 감방을 옮기신 후에 형렬ㆍ자현에게 가라사대 “세 사람이 모이면 관장의 공사를 처결하나니 우리 셋이면 무슨 일이든지 결정하리라” 하시고 또 자현에게 가만히 가라사대 “비록 몇십만 인이 이러한 화액을 당하였을지라도 일호의 상처가 없이 다 풀리게 할지니 조금도 염려 말라” 하시니라. 그믐날 밤에 우레와 번개가 크게 일어나는 것을 들으시고 상제께서 “이것은 서양에서 신명이 넘어옴이니라”고 말씀하셨도다. 상제께서 옥중에서 과세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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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모였다. 

세 사람이 모이면 관장의 공사를 처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의 의미는 성사께서 부연설명하셨다. " 우리 셋이면 무슨 일이든지 결정하리라. "...라고 덧붙이셨다. 

'무슨 일이든지 결정하리라' 가 두문동성수의 그림에서는 2종류의 神 으로 나타나고, 그 神 들 앞에 숫자 百 과 萬 을 붙인 이유이기도 하다. 百 과 萬, 2개의 글자는 '모든(= 무슨 일이든지)' 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百 은 하락총百(하도의 수 55 와 낙서의 수 45 를 한한 총수) 에서 가져왔다. 

질문: 萬 은 어디서 가져왔을까?

(4) 문지방

공사 2장 20절　

상제께서 “선천에서 삼상(三相)의 탓으로 음양이 고르지 못하다”고 하시면서 “거주성명 서신사명 좌상 우상 팔판 십이백 현감 현령 황극 후비소(居住姓名西神司命 左相右相八判十二伯 縣監縣令皇極後妃所)”라 써서 광찬에게 “약방의 문지방에 맞추어 보라”고 이르시니라. 그가 “맞지 않는다”고 아뢰니 “일이 헛일이라”고 말씀하시기에 경학이 “여백을 오려 버리고 글자 쓴 곳만 대어보는 것이 옳겠나이다”고 말하기에 그대로 행하니 꼭 맞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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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후비소> 인데, 등장인물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다. 

앞에 소개한 <후비소> 의 키워드는 '예식' 이었다.  < 공사 2장 20절>의 키워드는 '문지방' 이다. 

(참고1)

문지방 미신 - 그곳을 밟아서는 안되는 이유는...? [11]

(참고2)

성ㆍ경ㆍ신으로 법도를 잘 지켜나가라 - 대순회보 279호 도전님 훈시

주문을 녹음하여 사용하는 것은 일체 엄금합니다. 『채지가』 등을 녹음하는 것도 엄금합니다. 녹음기에 녹음을 한 것은 모두 회수하여 폐기ㆍ소각하기 바랍니다. 『대순지침』에서 밝힌 바와 같이 도주님 재세 시에는 임원들에게 하교하신 후 “나의 말은 문지방을 넘어가기 전에 잊어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먼 훗날 내일을 기하기 위한 말씀이며, 필요 이외의 말을 만들어 잡음이 생기는 것을 없애며 또한 미리 미연에 방지하는 말씀입니다. 조언비어나 유언비어에 유의하고 도정(道政)을 살펴나가야 합니다.

[far-reaching spirit]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t=3s

[far-reaching spirit]

"三离火 와 三離火 의 차이" 라는 글로 15번째 글이 끝났다. ....(离 와 離 의 차이는 이 정도면 어느 정도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글자는 역을 하는 사람들이 쓰는 가장 일반적인 글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반적인 글자를 둘로 분리해낸 우당께 감사드릴 수 밖에 없다. 한번쯤 생각해보라는 의미였을 테니까....그 덕에 두문동성수의 그림이 명확해졌다. 그래도 그냥 지나칠까봐..내지는 오타라고 생각할까봐....일반적으로 '삼리화' 로 읽는 것을 '삼이화' 로 표기하신 세심함도 보여주셨다.......이런 건 먹물쟁이들은 흉내내기 힘들다. 그런 까닭에 먹물쟁이들이 성사의 뜻을 헤아리기 힘들다.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이 잘만 배우면 더 쉬울 수 있다. 쓰잘데기 없는 망상만 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중용에도 <성자와 성지자>의 차이로 설명되고 있다.....

[건달]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는 왜? 임술생을 수부로 세우셨슬까요?술은 개띠인데 다른년생의 수부는 않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수부라하여 다음 종통이 수부로 종통이 이어졌다고 하는곳이 대표로 증산도 그 다음은 그 증산도를 모방하는 단체로 ~다 본인들은 독자적인 것이라 하고 있지만 다 모방한것으로 그것을 만든분은 분명 증산도 상생 방송을 본적이 있다고 봅니다 수부공사는 저의 견해는 신선만 있다면 선녀가 되고싶은 분들은 원을 품을것입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누월에도 서리가 내린다죠 그래서 수부공사는 선녀의 대표자를 세우므로 해원상생의 기틀을 세우시는 공사로 봅니다 수부라하여 여자 대장부라하여 종통 계승자를 세우는 공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천하 창생들이 떨어진 바둑돌과 같은 현 시점에서 영웅들이 부지런히 쫓아다니면서 포덕천하를 만드는 계기가되어야 떨어진 바둑돌이 다시 바둑판위에 놓아진다고 하셨스므로 진법의 대두목이 출현하므로 가능합니다 지금은 바둑판위에 바둑돌이 떨어지는 형국이라 즉 바둑판 도수는 인반을 짜는 도수로 공부반을 의미 합니다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를 제대로 밝혀 모셔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미 행해진 미륵세존 하감지위로는 바둑돌이 바둑판위에서 떨어지는 형국이였다

[건달]

이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곳이 상도방면의 상도회관에서 했던 시법예행을 하는 시법공부였다 그러나 상도맨들은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는 아니였구나 오류다는것을 깨닫지를 못하므로 바둑판위에 바독돌을 채운다고 공부를 돌려보았스나 다 차지도 않코 바둑판위에 바둑돌은 다 떨어지는 형국이였다 우리의 이도는 여합부절이 형성이 되질 않는다면 신명께서는 하감지위 응감지위는 언감생심 응해주시지를 않는다 그래서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를 제대로 밝혀 모셔야 한다고 봅니다 최초에 상도방면의 상도회관에서 각 수도인들이 모였던 연유는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가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가 맞다고 모였서나 하늘에서는 아니라고 그것이 오류다 하여 오합지졸을 만들어 버렸다고 봅니다 지금의 상도맨이던 아니던 대성자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종단대순진리회의 기본수련법은 진법주 시법예행 연습을하는 시법공부 입니다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를 제대로 밝혀 모셔야 합니다

[산조인(山鳥仁)]

두문동성수
동그라미 전 /// 은 삼신이
오시는 이치로 보이며
동그라미 세개는 삼신,줄은
첫번째 동그라미 에서는
줄이 없으므로 계시종통을
의미하며 두번째 동그라미
에서 3번째 동그라미는 줄이 있으므로 유명종통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고
4번째로 가는 줄은 있으나
동그라미가 없으니 삼신과의 영 레벨이 다른
후인의 줄로 보입니다
萬死神 은 삼신과 후인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 죽는다 라는 뜻으로 보이고
\\ 4개는 삼신과 후인으로
보입니다 백복신은 모든신이 4분께 엎드린다 라고 보입니다

[건달]

/ / /이 표시는 삼대 성인들이 먼저 오셨서 인간계를 가르쳐 주셨서나 그 한계를 느끼시고 ~원이 세개는 다시금 삼신께서 오셔서 해원상생을 해 주시려 오신다 ,,따움표의 의미는 계절을 말함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즉 대우주도 가을철을 맞이하면 가을개벽기에 하추교역기에는 추살의 기운이 강하므로 만사신이 백번이고 엎드린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두문동성수의 신농패의 의미는 가을철에는 추수하는 계절의 의미로 후천으로 넘어가는 인간 씨종자를 추수하는 의미로 우리들이 바라고 바라는 신선선녀가되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유사표의 의미는 들어찬다 즉 신선선녀가 된다 마지막 원에서 줄이 길게 이어진다는 것은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를 제대로 밝혀 모셔서 대두목이 후천으로 넘어가는 길을 열어 주신다

[산조인(山鳥仁)]

// \\ // 이것이 3대 성인 같습니다 /// 이것은 삼신,
이것은 계시종통,유명종통
ㅇ ㅇ--ㅇ--- 4번째 동그라미는 없죠 도통줄만 있고 4번째는 삼신과 영레벨이 달라서 동그라미가 없고 후인공사
보셨기 때문에 이어진 줄이
있습니다

[산조인(山鳥仁)]

만일 4위성존 이라면
4번째 동그라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산조인(山鳥仁)]

예시89절은 박우당님께서
증보하신거라 後人은
있으되 三神과의 영레벨이 다르다는 것이
제 견해이고 4번째 오신분이 별세하면 지상신선세계는 실현되지
못한다는것이 제 견해입니다

[산조인(山鳥仁)]

八八는 64세로 화천하신
도주님 이치이고
九九는 복중까지 81년차
인 박우당님 화천하신
도수입니다 1917~1996
4번째 오신분 화천을 의미
하는건 없습니다

[산조인(山鳥仁)]

복중1년차
17년~20년 4년차
21~96 76년차
그러므로 두문동성수
九九는
81년차 도수입니다
도수는 물샐틈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도전박우당님의 후인공사
행적을 통해 비인복종된
후인을 찿는것이 급선무
입니다 글구보니 제가
우당님 생전시 선무 였네요~

[건달]

그럼~무신 11월 초9일은 무엇을 의미하나요?그리고 신농패는~잘 함 풀어보시길~

[산조인(山鳥仁)]

무신11월9일은 1908년으로 그때공사를
보셨다는 겁니다

[산조인(山鳥仁)]

신농패는 후인의 전생일 겁니다~

[산조인(山鳥仁)]

대순전체가 도전 박우당님. 화천이후 27년간
헛도수를 겪고
20년간 귀양도수를 겪은
것은 종통과 대두목을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두문동 성수를 보면
도통줄만 보내셨습니다
도통줄이 세번 옮겨지면
일은 이루지는 것입니다
증산~ 정산~우당~ 비인복종

[건달]

2028년이 무신년 드는해(년) 앞으로 4년후 각자가 무엇을 준비를 해야할지 잘 염두해 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