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8번 / 수줍은 브이 / 349일째 58.6kg

[수줍은 브이]

프로필
키 168
시작체중 77.2
목표체중 54.9
어제체중 58.8
오늘체중 58.6 (-0.2)

아침
파프리카소1 닭가슴살큐브, 미니밤호박1/4, 요쿠르트1, 포도1/3

점심
카페라떼1, 비건빵+땅콩소스

오후간식
믹스1, 알새우칩1봉

저녁
-

운동
17771보

평가
점심에 단골 커피숍에서 비건빵을 직접만들어 굽는다길래 첨 먹어봤는데 오~ 생각보다 단백하고 맛있었다. 우유, 계란, 버터가 안들어갔는데도 이렇게 맛난빵이 된다니 신기하네~ 칼로리도 얼마 안되니 다요트 빵으로 좋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고객입장에선 접시 옆에 샐러드가 같이 나왔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앞으로 종종 먹을듯 하다.

다시 시작된 주말. 열심히 빼고나면 또 주말되서 치팅으로 이어지고 이게 계속 반복이다. ^^;
이번주말은 또 어떻게 버텨야할지~끙..

[지연 뽀비맘]

나도 비건빵 먹어보고싶어요 치아바타같이생겼네요~^^

[마이너스오]

맞아요 탄력 받을듯하믄 주말의 유혹이 너무 곤욕이라죠 ㅡㅡ;; 그런데요 한번 이겨보셔요 몸의 변화가 와우~ 탄성이 나와요 그리고 또 새로운 한주 start~!!

[헤이영]

지금도 충분히 날씬하실꺼 같아요~~의지력이 너무 대단하시고
식단관리보면 부럽습니다~~

[꿈의50♡]

우왕~~단골집에서 비건빵을 만들다니 부러워요~! 브이님의 디요트를 돕는 고마운 빵집 ㅎㅎ

[동그라미♡]

비건빵옆에 샐러드가있으면 진짜 완벽한 구성일듯 싶어요흐흐 브이님이번주도고생하셨슴돠!

[은별맘]

저도 이렇게 저염식이를 해야하는데 자꾸 염분 많은음식들이 땡기네요~
주말 잘 넘기셔서 월욜 상쾌한 기분으로 돌아오세요~

[53로!]

저희 동네에도 비건빵집이 생겼더라구요~~우유, 계란. 버터가 안들어가면 기존의 빵들보다 맛이 걱정되서 들이가보질 못했어요~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로제타*^^*]

와~~~
다욧식품 하나하나 발견할 때마다..기쁘던데..
맛도 괜찮고 칼로리도 낮으면 너무 좋겠어요~~~
주말에도 힘!!내서요^^

[도니]

브이님은 어떻게 그렇게 많이 걸으세요? ^^ 저 오늘 두시간 가까이 걸었는데 만이천보~삼천보밖에 안하더라고요 ㅎㅎ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