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한국의 산림녹화는 결코 복구가 어렵다는 유엔 보고서가 있었던 걸 아십니까?
대대로 나무 뗄 감, 장작으로 온돌난방으로 살던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 모든 산은~ ''민둥산''이었답니다. 아주 심각했죠.
그런데
박정희란 인물이 나타나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월드뱅크에서~ 후진국들 환경보호 자금을 유치합니다.
그 당시 후진국들이 환경보호 자금을 월드뱅크에서 얻어다 고위층 부터~ 착복하고 나머지 돈으로 나무를 심는데 나무의 생존율은 10%에 불가했습니다.
월드뱅크에서는 한국 역시 그리되겠지 하고 돈을 지원해 줍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첫 번째로 시멘트 공장을 짖습니다. 그리고 석탄광산을 계발했답니다.
당연히 월드뱅크 쪽이나 유엔 쪽에서는 발칵 뒤집힌 것입니다
왜? 나무를 안 심고 딴짓을 하냐는 거죠.
''지금 나무를 심으면 나무가 크기가 무섭게 잘라다 뗼감으로 쓰니까 주거환경을 바꿔서 연로가 나무가 아닌 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설명을 하고~
양옥으로 집을 개량하고 석탄과 연탄으로 난방을 하도록 한 겁니다.
그 후에~
나무를 심기 시작을 합니다
천재 정치가의 정치력이 기가 막힌 정책을 합니다.
나무 심기를 각 지역 공무원이 ''교차검사''를 실시합니다.
즉 ㅡ경상도는 전라도, 전라도는 경상도의 묘목 생존율을 검사하는 정책을 펼칩니다.
성과가 좋은 지역의 공무원은 성과급을 주고 성과가 안 좋은 지역의 공무원은 징계를 주는 정책을 펼치으로서 묘목''활착율''(생존율)이
다른 후진국 국가들의 묘목 생존율 10%의 비해서 우리나라는~
110% 중 100가 ''활착''생존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심지어 해풍과 돌산과 암반층인 포항에서는 공무원들이 목숨을 거는 묘목 심기를 합니다.
허리에 밧줄을 묶고 나무를 심어 100%의 생존율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1982년 유엔 보고서에 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녹화사업이 성공한 국가가 대한민국 하나라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깎아 네리고 싶어 하는 어떤 사람들은~
그때 누가 해도 성공했을 거라 했는데요 ㅡ그럼 북한의 산은 아직도 왜? 민둥산일까요?
카페 게시글
이종선의 글(1부)
1960년대 한국의 산림녹화는 결코 복구가 어렵다는 유엔 보고서가 있었던 걸 아십니까?
이종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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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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