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수 매체 34명의 영화 담당 기자들의 투표 (투표자 한명당 각 부문 3표씩 행사) - 제작보고회나 인터뷰 현장에서 최악의 매너를 보여준 ‘영화인’을 뽑는 최악의 매너 부문
■최악의 매너 천만배우 마동석, 한국계 미국인 배우의 인터뷰 ‘노룩패스’ 제작보고회나 인터뷰 현장에서 최악의 매너를 보여준 ‘영화인’을 뽑는 최악의 매너 부문에는 ‘범죄도시2’ ‘압꾸정’ 마동석이 총 20표를 얻어 왕좌에 올랐다. 마동석은 올해 첫 첫만영화인 ‘범죄도시2’의 제작 겸 주연을 맡았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인터뷰 자체를 건너뛰었다. 또한 홍보성 기사가 적게 날까 우려됐는지 자문자답형 인터뷰 보도자료만 배포하는가 하면, 11월 개봉작 ‘압꾸정’ 역시 제작자 겸 주연임에도 홍보 활동의 한 부분인 인터뷰 참여만 거절하기도 했다. 마동석만 쏙 뺀 나머지 배우들의 인터뷰만 진행되자 ‘작품을 이끄는 주인공답지 못하다’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선정이유도 다르지 않았다. ‘영화는 성공시키고 싶지만 인터뷰는 하기 싫은 내로남불. 제작자라면서 인터뷰를 거부하는 건 홍보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태도라 생각함’ ‘누군들 홍보하고 싶겠습니까. 제작까지 한 영화 홍보에 자신만 빠지는 것도 다른 배우들에겐 갑질 아닌가요’ ‘주연 배우일뿐만 아니라 제작자임에도 나몰라라 행보, 자질이 의심된다’ ‘이쯤 되면 가상의 인물, 아바타로 느껴짐’ ‘백날 제작과 기획에 참여하면 뭐 하나 홍보에 있어서는 언제나 발을 빼고 귀찮아하는 게 너무 눈에 보이는데’ ‘매번 성의 없는 일문일답을 개봉 전 공식 보도자료로 뿌리는 그는 올해 최악의 매너’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운 인터뷰 노룩패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2위엔 11표를 얻은 ‘외계+인’ 김태리가 뽑혔다. 인터뷰 현장에서 질문에 답을 하면서 계속 낙서를 하는 등 나희도에 빙의된 고등학생 같은 태도였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해외 진출한 한국 감독을 향한 비난을 쏟아내 정말 충격적이었음’ ‘나희도 병을 심하게 앓고 있는 그는 자유분방함을 무기로 탈 예의의 끝을 보여줬다’ ‘아쉬운 인터뷰 태도’ 등의 이유도 나왔다.
‘리멤버’ 남주혁이 6표를 얻어 3위에 기록됐다. ‘리멤버’ 개봉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이슈에 휘말려 작품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이유다. 이밖에도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장철수 감독이 3표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영화에 대한 혹평을 두고 ‘작품 세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객 탓’이란 생각을 접어달라는 의견들이 나왔다.
낙서얘기 최근에도 기사에있더라고 외계인홍보때 영화 ‘외계+인’ 개봉(20일)을 앞두고 18일 서울 종로 소격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배우 김태리(32)의 모습은 화면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점도 있었다. 스케치북 크기의 백지 한 장을 꺼내놓고 인터뷰 도중에도 끊임없이 낙서를 했다. 그의 낙서에는 커다란 하트 모양과 함께 ‘김태리의 변화무쌍’ 같은 말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여느 젊은이들처럼 “개멋있다” “쌍따봉(양손 엄지 포즈)” 같은 신조어와 유행어도 스스럼없이 썼다
첫댓글 말멀 주세요!!!
헉 눈아 방금 수정했시 고마워
마동석 뭐념;;
위 아래 둘에 비하면 김태리는 뭐 일도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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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얘기 최근에도 기사에있더라고 외계인홍보때
영화 ‘외계+인’ 개봉(20일)을 앞두고 18일 서울 종로 소격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배우 김태리(32)의 모습은 화면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점도 있었다. 스케치북 크기의 백지 한 장을 꺼내놓고 인터뷰 도중에도 끊임없이 낙서를 했다. 그의 낙서에는 커다란 하트 모양과 함께 ‘김태리의 변화무쌍’ 같은 말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여느 젊은이들처럼 “개멋있다” “쌍따봉(양손 엄지 포즈)” 같은 신조어와 유행어도 스스럼없이 썼다
와 근데 마동석은 안 그럴거같은디
뽑혔을만하군
더헉..
김태리는 감독 비난을 어떻게 했길래? 남자 둘에 비하면 왜? 싶을 정도인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영화홍보를안했대 제작자이자 배우인데 그리고 역대 뽑혔던 사람들 윤제문 김지수 서예지 하정우 등등이고 안뽑힌해도있대
https://theqoo.net/square/2673265801
납득완
그냥 받을만했네 왜 저런 행동을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