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커스는 창단 첫해부터 관중동원 부동의 1위였는데.. 2004년 그 코치 그놈이 감독해서 다망쳐놓기 전까지 연속 1위, 다시 작년 관중동원 1위 탈환,...항상 농구 중계할때 마다 창원 농구열기 제일 뜨겁다고 항상 칭찬도 하구.. 창원사는 사람으로서 정말 농구장가면 응원하는게 정말 재밌고 열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경남FC..올해 창단 첫 해였는데... 세이커스의 첫해랑 관중 차이가 많이 나네요..
물론 경기장 규모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세이커스도 첫해에 유명한 선수는 아무도 없었고, 감독만 이충희 감독님으로 유명하셨는데.. 경남FC도 감독님만 박항서 감독님으로 유명하신 분이시고...
뭣땜일까요??ㅋㅋ 그냥 궁금하네요...ㅋㅋ 세이커스가 창단 첫해부터 정규리그 준우승하고, 2004년 그 코치가 망쳐놓기 전까지 딱한번빼고 전부다 플레이오프 진출한 좋은성적이 한 몫하는걸까요??ㅋㅋ
여기 경남팬 분들 많지만 할말은 하겠습니다. 솔직히 경남이 재밌는 축구한다고 보긴 어렵죠. 너무 투박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투지넘치는거지만요 경남에 제가 좋아하는 선수 많거든요 루시아노 대전에 있을때 좋아했고 하리나 김진용 신병호 등등요 근데 경기하는거보면 진행시간보다 멈추는 시간이 더 많은것 같아요. 이게 뭐 선수나 감독의 윤리적 문제라기 보단 K리그에서 비교적 약팀이 살아남을 방법은 이것 뿐인거 같아요
첫댓글 저도. 창원살았을때 농구는 워낙에 좋아해서 어릴떄라 자주는 못갔지만..막 버스타는데 선수들한테 과자주고 그랬었던 기억이.. ㅋㅋ 창원은 스포츠는 다 잘될줄알았는데; 지금은 이사와서 잘모르겠지만.. F1인가? 그것도 생기고..아무래도 경남이란 이름으로 나가서 좀 동질감이 떨어지지않을까요. 창원으로 팀생기면 응원하고싶은생각이.ㅎㅎ
네셔널리그 창원시청 k리그 올라가면 세이커스만큼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여기 경남팬 분들 많지만 할말은 하겠습니다. 솔직히 경남이 재밌는 축구한다고 보긴 어렵죠. 너무 투박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투지넘치는거지만요 경남에 제가 좋아하는 선수 많거든요 루시아노 대전에 있을때 좋아했고 하리나 김진용 신병호 등등요 근데 경기하는거보면 진행시간보다 멈추는 시간이 더 많은것 같아요. 이게 뭐 선수나 감독의 윤리적 문제라기 보단 K리그에서 비교적 약팀이 살아남을 방법은 이것 뿐인거 같아요
창원 농구 열기는 참 ㄷㄷㄷ 이지요
서울삼성농구단은 안습ㅠ 수원배신하고 가더니 서울경기할때 팬도 잘안오고 와도 원정팬들이 더 많은상황이여요ㅋ
이미지라고 할까요??? 창원 세이커스가 창원에선 자리를 잡았다고 봐야죠. 마치 예전 안양(ㅆㅂ...)에서 안양치타스와 SBS농구단의 경우와 똑같다고 봅니다. 그땐 아무도 SBS를 안양홈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안양의 프로구단은 곧 안양치타스였죠.
경남은 초반에 창원이랑 마산 오가면서 경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이커스에 왜 유명한 선수가 없죠??? 유명한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삼~ㅋㅋㅋ 창단 첫해에요..첫해에 주목받는 선수가 양희승 말고는 없었습니다..ㅋ
여성 인기도가 축구보다 농구가 솔직히 높은듯.. 그리고 농구가 스피디하죠.(좁은 경기장에 왔다 갔다 점수도 팍팍 잘올라가구. 득점도 빠르구요) 그래서 그런듯.
저 고등학교때 농구보러 자주 갔었는데 축구는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어서요.. ㅜㅜ
부산야구>창원농구>축구 ㅋㅋㅋㅋㅋㅋ
별시리 그런거 같지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