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년째인데 내년이면 17년차. 이것도 엄청 긴 시간인데
35년을 제정신으로 살아가집니까?
저는 이제 슬슬 한계에 다다르고 더이상 살 이유를 못 찾겠어요.
그리고
고문 받으면서 직장 다니려니 생산성이 떨어지고, 일 못하는 직원으로 낙인찍히고, 매일 아프니 표정관리 안 되고,
예민해지고 짜증나고 뇌회전 안 되고, 발음 병신되고, 눈 병신되고 매일 두통, 복통, 어지러움, 머리 무겁고 머리골 폭발과 쪼개짐 등 온갖 통증 달고 사니 직장 나가는 것도 정말 힘드네요.
어쩌면 곧 짤릴지도 몰라요.
직장 짤리면 전 이제 삶도 정리할 겁니다.
힘들어요. 삶이 고통스러워요.
희망이 없어요.
이전에 제가 올린 글에 걱정해 주시고 희망 주셨지만, 그럼에도 고문은 여전히 극심하고 지금도 글 쓰는데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에 댓글 사양합니다.
첫댓글 엘프님 가족없으세요??
도움을 요청하세요 피해자분들한테..
ㅈㅅ 하면 다끝난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내색만안하는거지 지금 힘들어요..
그래도 악착같이 버티고있어요.
최근에 부탁한거 약속 지인들 인지시킬라고 하니깐..
이간질 시켜서 다뻥구났어요..
모든사람 다조종하나봐요. 미친. ㅡㅡ
무슨 사소한 사건만들면 거기에 연관시켜서 그런쪽으로 소문내서 고립시키는거 같아요.
그소문이 조종되서 하는건지.. 몬지 아직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전 친구한테 피해준적이 없는데. 이놈이 주위사람한테 모라고 한거같아요.. 미틴놈.
가해자들 천벌을 받을 겁니다.
61살인 저도 지나고나니 금방이었습니다. 다 버티게됩니다.
긴 안목으로 대담무쌍하게 가세요. 크게 가십시요. 크게 크게 크게
가해자들은 우리가 나약해지는 거를 즐깁니다. 크게 가면 그들도 재미를 못느낍니다.
그러고 제가 최근에 보니깐. 사람을 티안나게도 조종하는건지 생각주입하는건지 몰라도.
제친구가게서 술한잔하는데
제친구놈 동네친구입니다. 오래됐어요.
지와이프한테 말도 걸지 말라고합니다. ㅡ.ㅡ
친구와이프도 중학교 동창입니다. 저랑도 많이 친했어요. 그놈보다 더.
근데이상하게 행동하더라구요.. 생각을 읽는거같습니다 친구생각을.
지와이프한테 관심도없는데 애기도있는데 이미 친구끼리 대화정도는 할수있잖아요. 다른친구나 형들한테는 안해요 그런말
저한테만그래요 이번에 봤는데 얘기도 하지말래요 . 볼일볼꺼같다고 카운터 잠깐 봐달래서 알았다고하니깐. 지와이프한테 말도하지말래요.,ㅡㅡ... 속으로 이놈왜그러지...
이상하게 말도 하지말래요.. 질투하는건지 몬지. 얘기할라면 깁니다.. 생각을읽는거같아요.. 이놈친구생각을.
이 카페에서 위피들에게 시달려서 닉넴만 3번 바꾼 사람인데요. 동네북님 말씀중에 지극히 온순하고 착하다 이말 공감갑니다. 충분히 일리 있습니다. 모여사는거 저도 예전에 생각해본적 있는데 충분한 의논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해자가 이간질 농간 부리면 정신력 조금 약한 분들은 꼼짝없이 당하고 말겁니다. 저도 이카페 2021년에 처음가입하고나서부터 이간질 수도 없이 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