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가 넘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귀요미부터 섹시미까지
고루 갖춘
스타들을 한번 살펴보자!
어떤 아이템으로 어떤 스타일링을 하는지,
키 큰 스타들이 자주 선보인
시그니처 룩을 모아봤다.
171cm 박은지
‘페플럼’
프릴이나 나팔 모양의 페플럼 장식이 더해지면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허리와 골반 라인을 강조해주기 때문에 체형 커버에도 으뜸!
상체는 슬림하게, 하체는 페플럼으로 곡선미가 돋보이는 실루엣을 연출하면 여성미가 한층 배가된다.
172cm 김선아
‘롱스커트’
롱스커트는 큰 키를 돋보이게 하고 청순미를 끌어올려 준다.
상, 하의 다른 컬러를 매치하면 시선이 단절되면서 키가 작아 보이지만 김선아는 문제없다. 상의를 타이트하게 입고, 하의는 샤랄라 퍼지는 실루엣을 강조해 여성미를 뽐낸다.
172cm 고준희
‘A라인’
고준희는 심플한 디자인의 A라인 원피스를 곧잘 선보인다. 기장이 길어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짧은 기장을 선호하며, 여기에 레드 립이나 액세서리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풍성한 플레어 치마는 귀엽고 어려 보이는 느낌을 자아낸다. 밋밋하지 않도록 은은한 펀칭, 시스루, 레이스 등이 덧대어진다면 금상첨화.
173cm 김사랑
‘크롭트’
짧은 상의는 키가 더 커 보이게 한다. 딱 붙는 데님을 매치하기보다는 A라인으로 퍼지는 부츠컷을 매치해 시선을 분산시키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보길.
짧은 크롭트 탑 아래 사랑스러운 프릴 장식이 덧대어져 있다면 얘기는 다르다. 군살 없이 스키니한 몸매는 물론, 귀요미와 섹시미를 모두 어필할 수 있을 것.
173.5cm 전지현
‘레이스’
전지현은 레이스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종종 착용하는데 세련된 이미지와 청순한 이미지가 공존한다.
레이스를 켜켜이 쌓아 풍성한 벨 라인이 연출됐던 스커트도 화제였다. 재킷과 믹스매치해 보이시한 분위기와 여리여리한 소녀 감성을 동시에 내뿜었다.
174cm 한고은
‘와이드 팬츠’
큰 키와 늘씬하게 뻗은 긴 다리를 자랑하는 데는 와이드 팬츠만 한 게 또 없다. 편안한 착용감에 드레시한 느낌까지 갖춰 오피스룩으로 안성맞춤.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한결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한고은은 옆트임이 들어간 와이드 팬츠를 입고 걸을 때마다 각선미를 뽐냈다.
첫댓글 하 개이뻐.....
이쁘다ㅎㅎㅎㅎㅎ 저도 이렇게 입고다녀야겠어요
이건ㄴ 아무나소화못하죠
너무 이쁘당 ㅎㅎㅎ
넘 어울린댱 ^^
키큰 사람들넘 부러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