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커피니 오픈기다림. 안열어서 버스타고 할머니집감 안가려구했는데 전이 너무 먹고싶어서 버스 40분기다리고 버스 2번 타고 할머니집감ㅋ 친척들한테 세뱃돈 받을줄 생각도못했는데 8만원 받았당ㅎ 아침먹고 시골에서 도시로나와 이디야에서 공부시작. 점심으로 베이글을 먹고 4시까지하다가 답답해서 옆에 맥날로 장소을 옮겨 저녁으로 상하이버거 세트를 먹고 7시반까지 공부. 삼촌차를 타고 집근처에서 내려서 공부더하려구 지금은 디에떼 커피숍ㅎ 오늘 계획한 한국사 필노를 거의 다 봤는데 조선 문화사가 남아있다... 근데 사실 지금 피곤해서 집에 무척 가고싶다.. 고민이다ㅠ 집에가서 누워서볼까....?하는 생각이 나를 유혹한다 ㅠㅠㅠㅠㅠㅠ 행학도 해야하는데ㅠㅠ어쩌즹ㅠ 무튼 스터디라도해서 이렇게 맘잡고 오늘도 공부를 할 수 있었던것같다ㅎ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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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봤어요~~~딸기프라프치노? 맛있게보이던대요~~ㅎㅎ 보면서 저게 다 얼마야~~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멋진 사촌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