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구주 예수님 사랑해요.
이제 '예수님 사랑해요.'란 말이 전과 같이 쑥스럽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2016년12월을 보내면서 나의 동행 여정을 돌아봅니다.
2014년 9월쯤인가 꾼 꿈에 대해 생각이 납니다.
이를 계기로 내 삶의 터닝이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꿈-예수사랑(동행)학교 학생들과 어느 바닷가에서 캠프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교제였으며 먹을 것도 많았고 웃음꽃도 피어났습니다.
조금 있다가 나는 웬일인지 혼자 뚝 떨어져
물이 얕은 바다 모래밭에서 조개 고등 등을 줍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조개도 좀 줍고 하여 캠프로 돌아갈까 하는데
앞에 큰 울퉁불퉁한 바위 같은 것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바위가 아니고 대왕조개였습니다.
살아있는 대왕조개를 발견한 나는 너무나 기뻐 가져가려 했으나
너무 무겁고 커서 혼자 들 수조차 없었습니다.
남들은 그냥 못생긴 바위 정도로만 보는데 나는 대왕조개란 걸 알았으니
'이건 내 것이야.' 찜해 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손 댈 수 없습니다.
찜해놓고 다른 목사님들의 도움을 받기 위해 조금 떨어진 캠프장으로 가서
얘기하고 한 사모님과 얘기하며 그 자리에 와 보니
내 것으로 찜해 놓은 대왕조개가 없어져서 도둑맞은 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요.
그때 누가 나타나서 그 대왕조개는 사모님 것 맞는데
목사님이 사모님 이름으로 총회장에게 갖다 바쳤다는 것입니다.
꿈을 깨고 벅찬 가슴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예수님께 바쳤다면 좋았을 텐데 왜 총회장이야~ 하며 혼자 중얼거렸지요.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몇 달 뒤 예수사랑학교 일행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며 꿈 이야기를 했더니 한 사모님께서
대왕조개는 사모님이 예수동행의 큰 비밀이 담긴 보배를 발견한 것이며
총회장님께 바쳤다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총 회장이며
예수님께 이미 그 마음이 드려진 것이며
앞으로 예수님과 더 깊이 동행할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때부터 줄곧 지금까지 동행의 끈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정말정말 사랑해요.
예수님은 나를 따로 떼어 놓으시고
이런저런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때로는 미리 알려 주시고, 때로는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어리둥절하게
내 속사람을 정비하시고 종교의 틀과 육체의 소욕에서 빼내 주셨습니다.
예수님! 지나온 날 돌이켜보니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내가 죽어 주님 품에 안기는 그 날까지 아직 성화 과정 중임을 압니다.
이제 누가 뭐래도 내가 발견한 이 보배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주님께 드려졌으니 내 몸과 마음도 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이니 주님이 나를 이끄시는데로 순종하며 따라갑니다.
나의 생명 나의 보배 구주 예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예수님께 드리는 사랑이 아름다워요
예수님 너무나 사랑해요 ♥♥♥♥♥♥
부러워요 ^^예수님 사랑해요 저도 숯가락 언즐게요 ^^
예수님을 사랑함이 가장 큰 보물입니다.^^
예수님 한 분이 이세상에 그 어느것 보다도 가장 귀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따라올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아멘~예수님 사랑합니다 간증을 읽는 중 대왕 조개가 마음에 들어옵니다 예수님 저도 부럽습니다 참으로 예수님 사랑고백이 체질화로 변화되어짐을 저도 깨닫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그저 즐겁고 좋습니다 오직 우리 예수님이 조아요 날마다 설교말씀 들으며 예수님으로 즐겁고 행복합니다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으로 동행하며 살렵니다 오직 예수님 사랑해요 사모합니다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