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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종로 플랜티 어학원 (구 종로이익훈어학원) 토익 강사 정재환입니다.
근래에 [토익900을 위해] [웰컴영어] [족집게토익] 이렇게 세 개의 카페의 저와 동료 강사들의 추천글 및 그 추천글들에 대한 악플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토익 강사인지라, 때때로 이 세 개의 카페에 들려 학생들의 반응과 그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모니터하고 있었는지라 약 일주일 전부터 이런 추천글 및 안티글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나, 이런 것들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다 보면 자연히 발생하는 일이고, 또 괜히 참견하여 긁어 부스럼이나 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에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자연히 수그러들겠지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강도를 더해가는 안티 악플의 공세에 이렇게 방관만 하고 있을 수는 없겠다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각 카페 회원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제가 소위 [디리털]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께 드리는 공개편지를 읽고 나름대로 판단해 주십시오.
제 공개 편지 아래에는 디리털님이 이제까지 쓰신 악플들을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글이 너무 많아 25일 이후의 글들만 모았습니다. 어떤 글에는 거의 육두문자에 가까운 글들이 실려있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보이지 않더군요. 아마 본인이 지우셨거나, 아니면 악플이 붙은 원래 글이 글쓴이에 의해 삭제된 모양입니다.
디리털 님께
안녕하세요, 디리털 님.
이렇게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님과의 대화를 나누게 되어 유감입니다.
님이 제 강의를 2번 들어보셨다니, 그때는 강사와 수강생과의 관계로서 만났을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님께 공개 편지까지 드리게 되는데까지는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공간에서 같은 강사도 아닌 사람과 말싸움을 한다는 것…잘해야 본전이고, 잘못되면 제 이름에만 먹칠하는게 될 것이니까요.
님의 어떤 글을 읽다 보면 피가 꺼꾸로 치솟아 오른 적도 있었고, 그럴 때면 법적으로 대응을 할까 (님의 글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것은 님도 아실 겁니다) 아니면 저두 그냥 같이 익명을 무기로 맞대응을 할까하는 생각을 해 본적도 있습니다.
조용히 개인적으로 편지를 보내 님이 정말 저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이 없다면, 좀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었던 적도 있구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공개적으로 편지를 쓰는 것은
첫째, 저의 신원을 밝히고, 있는 그대로 모든 내용을 떳떳이 공개함으로써 모든 것을 각 카페회원들께서 판단하시도록 하고자 함이며,
두번째, 님께서 명백히 고의적으로 혹은 우발적으로 왜곡하고 있는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자 함이며, (반론보도청구권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셋째, 먼저 이 영어학원계에 몸담게 된 선배된 입장으로서, 님의 의견의 동조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저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함입니다.
(저의 글은 님께서 밝히신 본인의 신원을 진실이라 간주하고 쓰는 것입니다.
님은 다른 경쟁학원을 위해 일하시는 분일 수도 있고, 저희에게 개인적을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디리털님 스스로 밝히신 본인의 신분이 사실임을 전제합니다.
님은 부산에서 오신 강사 지망생으로서 서울의 각 학원의 유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청강하고 계시며, 그 중에 저와 박은영 선생님이 파트너로 강의한 토익 강의를 두 번 청강하셨으며, 기타, (구)종로이익훈어학원의 이장반, 김정은 입문반, 정일용/홍원표 정규/실전반, YBM 유수연, 이준봉 선생님반, 강남이익훈의 신현하 선생님반 등을 모조리 청강하신 분이십니다. 그 중에서 가장 쓰레기 같은 강의를 하는 정재환/박은영반, 이장반, 김정은반, 정일용 선생님에 대한 추천 글이 많이 올라오자 이를 돈 몇 만원 받고 일하는 알바생들의 소행이라 간주하여, 이를 묵과할 수 없기에 청소에 나선 의로운 칭찬 받아야 할 강사지망생이십니다. 여기 서울에 청강을 마친 이 후 부산에 돌아가 강사생활을 하실 분이십니다.) 밑줄은 디리털 님의 표현 인용
먼저 사실관계부터 밝히겠습니다.
1. [알바 중에는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는가? 대학생일텐데....씁쓸해지네 그려. 돈 몇만원에 다른 학생들 팔아넘기는 일이 없으면 합니다]
님이 카페에 글을 올리시게 된 결정적인 동기는 강사들의 부도덕성인 것 같습니다.
돈 몇 만원 받는 알바생들이 조직적으로 자기들을 고용한 강사를 위해 추천글을 올리는 것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한마디로 말씀 드립니다. 돈 주고 알바 고용한 일 없습니다.
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제 수업 괜찮다고 생각하면 큰 카페 가서 글 좀 올려줘라, 농담반 진담반으로 공개적으로 요쳥한 적은 있습니다. 저와 개인적으로 친한 학생들에게 특별히 요청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 요청을 할 때에도 항상 단서가 붙였습니다. 여러분이 느낀 그대로 써주세요, 과장은 있을 수 있어도 거짓은 없도록 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런 것조차도 님께서 토익계에서 청소해야 할 쓰레기 같은 짓이라 하시면, 님께서는 정말 복받으신 겁니다. 왜냐면, 님은 그야 말로 무주공산에서 혼자 토익 강사를 하고 있을 테니까요.
2. [박은영? 강사 평가 제대로 나올려면 한 2년은 학원가에서 뒹굴러야 가능합니다. 이여잔 한 3개월이나됐나? 평가나올 강사가 아니란 얘기죠]
박은영 강사님은 저와 2003년 12월부터 짝을 맞추어 강의를 해오신 분입니다. 님 표현을 빌리면 1년은 넘게 학원가를 뒹군거죠.
그 전에는 비즈니스계에서 뒹구셨습니다. 이대 영문과 나오셔서, 회계사 자격증 따시고, 삼일회계법인에서 국세조세전문회계사로서 일하셨고, 아더 앤더슨 컨설팅회사에서 기업인수 및 합병 (한신공영/대우자동차 매각)에서 실무능력을 발휘하셨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아느냐? 박은영 선생님은 제 친구의 와이프이십니다. 제 친구와 결혼할 때부터 알던 사이죠. 영어교육사업에 관심이 갖고 계셔서 기업체 토익강사를 직접하시면서 기업체 파견강사 업체를 운영하시다가, 저의 제안으로 (구)이익훈 어학원에서 저와 파트너를 시작 하신게 작년 12월입니다.
3개월 아닙니다.
3. [홍진걸? 이사람은 프랜티 정** 머시기랑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띄워주기 강사란 말이 많이돕니다.ㅋㅋ]
홍진걸 선생님은 제가 2년전 YBM에서 토익을 강의할 때 친하게 지냈던 선생님이십니다. 당시도 YBM tpc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셨던 강사 중에 한명이셨고, 요즘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계시는 분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이고,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입니다. 제가 초보 강사일 때, 학생들에게 대해 이런 저런 불평을 하면, 항상 학생들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라고 저에게 충고해주셨던 분이십니다.
님께서 버러지라 부를 만한 사람 아닙니다.
(그런데 님은 저와 홍진걸 선생님이 절친한 사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청강하고 다니시면서 그런 얘기도 듣고 다니시나요? 홍진걸 선생님이 수업 중 그러시던가요? 나랑 정재환이랑 절친해서 서로 띄워준다고?)
4. [정홍반의 정은 영 아니옵니다. "와~ㅋㅋ"님이 제대로 보셨군요? 실전반이 그정도 강의로 커버가 되면 너도 나도 다 하지요]
정일용 선생님은 여기 카페에 이름이 오르내리기 훨씬 전인 2000년도 초반부터 평달에 마감을 치던 분입니다. 입에 입을 통해 학생들이 찾아온 것이죠. 물론, 모든 학생들 입맛에 맞는 강의가 아닌, 진짜 영어실력을 키워주고 생각하게 하는 강의 원칙을 견지하시는 분이라, 일부학생들에게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진정으로 학생을 위하시는 분이고, 저의 이 의견에 많은 정일용 선생님 제자들이 동의할 것입니다. 강사계에서 보기 드문 인격자이십니다.
님의 기대와는 달리 정일용 선생님 실전반, 학생수나 인지도로 볼 때 아직은 그정도로 충분히 커버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먼저 강사생활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님이 제 수업을, 박은영 선생님 수업을, 정일용 선생님 수업을, 이장반 수업을, 김정은 선생님 수업을, 홍진걸 선생님 수업을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는 것…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의견이 틀리고 좋아하는 스타일이 틀리니까요.
사실 저도 약 1년 정도의 강사생활을 한 이후 (재작년 가을입니다), 서울 시내의 유명한 토익 강사님들의 수업을 쭉 청강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허명이다라고 생각한 강사님도 있었고, 정말 뛰어나다 생각이 든 강사님도 있습니다.
외대어학원에 김현정 선생님이 있습니다.
첫 강의 듣고 너무나 충격을 받아 1개월 수강증을 끊고, 거의 안 빠지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찍찍이로 강의 녹음하고, 집에서 듣고, 강의 내용 전체를 워드에 그대로 옮겨서 수업할 때 활용했습니다.
마지막 날, 제 강의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주신게 너무나 고마워서, 광동쌍화탕 한 박스 사가지고 수업 끝나고, “선생님 저 이익훈 어학원 강사인데, 선생님 강의에 너무 감명을 받아 이렇게…” 작년 11월이었습니다.
강사라고 하면 싫어하시지 않을까 하여, 엄청 용기를 내어 찾아갔는데, 뜻밖에 격려를 해주셔서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기회 있을 때마다 제 학생들 중 800이상을 맞은, 김현정 선생님 강의를 소화해 낼만한 수준이 되는 학생들에게 그분 수업을 추천했습니다. 공개적으로…
학원은 서로 다르지만, 추천할 만한 강의였고, 그래서 했습니다.
허명이라고 생각되는 강사님들도 있었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고…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찾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이유를 찾아 제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님은 저를 내공도 없는 950점도 안 되는 쓰레기 강사라 비난하십니다.
1. 저는 제가 친 두번째 토익 시험에서 만점을 맞았고, 토플은 10년 전 95년도에 640점을 맞았습니다.
2. 제 카페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http://cafe.daum.net/toeiclinics 를 방문해보세요.
[After Class~ 강의소감]방에 가시면 저와 박은영선생님 강의에 대해 님과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원하신다면, 저희 두 명에게 온 개인적인 강의소감편지를 글쓴이의 동의를 얻어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
3. 저희 강의에 대한 자체 feedback 차원에서 이번 가을부터 저희 학생들의 재수강율을 기록해 둔 것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60~70%의 재수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리털님께서는 학원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으니 저희의 재수강률이 어느 정도 수준이라는 것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님이 호칭한 바 또 다른 쓰레기 강사들인 이승혜 장수경 선생님의 강의 재수강률은 90%를 웃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하시면 공개하겠습니다.
님은 제 수업을 두 번 청강하셨습니다.
저는 김현정 선생님 수업을 20번 중 18번 들었습니다. 김현정 선생님 수업 중에 문제자체가 잘못된 것 혹은 설명이 틀린 것을 지적하여 선생님을 당혹스럽게 한적이 2번 있습니다.
지금 디리털님은 두 번 청강하고 (사실은 도강이죠…) 이렇게 뒤에서 익명성을 이용하여, 공개적으로 사람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님…
님이 학원 관계자가 아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희도 누가 학원쪽 사람인지 아닌지 대충은 구분을 합니다.
그래서 악플을 다는 3명중 님에게만 공개 편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순수한 면이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님… 한번만 더 생각해보십시오. 님에게 저처럼 공개적인 장으로 나오라고 부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와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을 꺼리시지 않는다면,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제 연락처를 알려드립니다. 언제든지 연락하고 오십시오. 님은 제 얼굴을 아실 테니 만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화번호: 018-250-2039
이메일 주소: freebird1972@hanmail.net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toeiclinics
제 간단한 약력입니다.
고려대학교 졸업 (역사전공)
뉴욕주립대(Buffalo) 최우수성적졸업 (Summa Cum Laude) 정치학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수료 (유럽통상전공)
(주) KNT 영어권 팀장
(전) 종로 YBM 토익 강사
(전) 종로 이익훈 어학원 토익 강사
(현) 플랜티 어학원 토익 강사
디리털님 어록
족집게 토익
어이고 지랄한다. 타도 front (지네들은 plan T 라네?--> 아 그 의미는 광고플랜을 티나게 잡아서 돌리자 눠 이런 뜻인가보네????? ㅋㅋㅋㅋㅋ) 이런 넘들한테는 가지마소. 여러군데 돌아다니시고 결정하세요... [2004/12/25]
front 개들 떴다! 님께서 물으신 주민선 류양수 선생님이 훨씬 낫습니다. 광고에 속지마세요. 쓰레기 하나에 개들은 한 열마리쯤 달라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님의 생각대로 강남쪽으로 가세요. [2004/12/27]
대한민국에는 학원이 front 학원밖에 없네? 질문하신분 front 학원은 절대로 피하셔야 할 학원입니다. 강의 청강 싹 돌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딴 학원 묵직한 강사님들 수업을 듣고나서 평가하세요. 저요? 저는요 도저히 이 사기꾼들 하는짓을 참아낼 수 없어서 청소에 나선 의로운이랍니다. [2004/12/25]
이준봉, 유수연 선생님들 중 한분을 고르세요. 수업 준비 열심히 하시는 분들로압니다
정홍반의 정은 영 아니옵니다. "와~ㅋㅋ"님이 제대로 보셨군요? 실전반이 그정도 강의로 커버가 되면 너도 나도 다 하지요. 근데 참 이상해 어떻게 그런강의에 추천글이 달리는지? 들어보고 평가해보세요. 아니면 나 이상하다고 또 이상한 소리할테니까요...
웰컴영어
알려드릴까요? 강의평가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 적어도 상도 라고하는 면에서 봤을때 그렇다는 겁니다. 수강기간에 맞춰 확 불피우고 마감되면 조용히 사라지는... 아시겠어요? 님이 추천하신 것에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시각으로보는 사람도 잇다는 얘기죠. 그것도 아주 정확하게... [2004/12/25]
대표적인 작업꾼들입죠 제일좋은 방법은 종로일대 학원가를 쫙 돌면서 청강하세요 정말 뛰어난 선생님들 많죠. 작업안하고 열심히 강의준비하는분들 말입니다 강의 질이 달라요 제가 누구라고하면 같은 인간일테니 그짓은 안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더 작업꾼들입니다[2004/12/25]
박은영? 강사 평가 제대로 나올려면 한 2년은 학원가에서 뒹굴러야 가능합니다. 이여잔 한 3개월이나됐나? 평가나올 강사가 아니란 얘기죠 물론 먹고 살기힘드니까 그렇겠지만...그렇다고 동없는 학생들 꼬여다가 지네들 돈벌면 안되지. 속지마시고 발품을 파세요. 이곳저곳으로.... [2004/12/25]
홍진걸? 이사람은 프랜티 정** 머시기랑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띄워주기 강사란 말이 많이돕니다.ㅋㅋ 나 이사람 알바들한테 욕좀 먹겠다 뭐 욕해도 할 수 없고....기냥 조용히 있으려했는데, 카페가 온통 다 이런 버러지들뿐이라 답답한 마음에 오늘 가입해서 이 늦은 시간에 이러고 있습니다. 완전 애덜 댈따놓고 농까는 수업입죠. [2004/12/25]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실전반 담당하시는 선생님들 수업들어 보시면 현저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먼 해설에 알맹이가 없어요 도대체. 아줌마들의 힘 님과 28청춘님 수고하십니다. 저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뛰어들었습니다. 수업들으셨던 분들은 참여해주세요. 최소한 사기꾼들은 이곳에서 발붙일 수 없도록 해야합니다. 돈주고 속는 일은 없어야지요. 대표사기꾼들인 이모장모, 그리고 후발주자 김정은 강사 추천글이 죄다 사라진 이유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더 이상 광고가 필요치 않다고 본거죠. 마감이니까. 속보인다 front(프랜티)학원. 제 작업은 계속됩니다. 이 카페가 개끗해지면 사라지겠습니다[2004/12/25]
잘되면 좋죠. 과연 이것이 악플이냐? 확인해봤으면 좋겠다. 알바 중에는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는가? 대학생일텐데....씁쓸해지네 그려. 돈 몇만원에 다른 학생들 팔아넘기는 일이 없으면 합니다. 혹 그래도 양심에 가책이 들면 합류하세요. 악플이 아니라 모두를 구하는 길입니다. [2004/12/25]
프랜틴가 먼가에 있는 정재환이란 강산 배고픈 사람인가벼? 어디든 출현하네 그랴 쪽팔린줄 좀 알지 그래? 하두 발관을 하니깨 이젠 나가 쬐매 고생좀 해야 쓰것소 암껏도 모르고 프랜틴가 몬가 찾아가서 개피볼 학생들 위해서.. 나? 정샘 수업들렀던 학생... 내공이 한참 멀었다 생각했는데 하는짓도 ......에이...똑같애[2004/12/25]
문제집을 하나사서 열심히 푸세요. 답 확인하시고. 아니면 청강하고 수강결정하세요. 이 질문에 아주 좋지않은 리플이 어제달린걸 봤는데 오늘 확인하니 삭제되었네요. 글 쓰신 문이 스스로 삭제한 것이면 좋겠습니다. 이상 디리털이었습니다. 박은영강사는 어디갔지? 다끝났나? ㅋㅋ[2004/12/27]
차라리 홍원표선생님은 나아요. 같이하는 정일용선생이 영 아니지요. 그리고 네이버 카페검색은 알바들의 천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친구나 주변사람들의 추천이 제일좋습니다. [2004/12/28]
돼지럴님! 들어본 강의중 최고라구요? 너무 심하시네요. 도대체 뭘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영어공부는 해보신 분인지 아주 지극히 의심스럽네요. 저는 아직 준비중이라 공부를 마많이해야하지만 뭔 진가를 발견하셧길래 그리 흥분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들으세요. 뭔가 얻는것도 있겠죠.
토익 900을 위해
우리 모두 프론트로가자. [2004/12/25]
박은영. 와 또 나왔다 학원에서 하라고 시키는건가? 그럼 딴 강사는 없고 이 학원은 박은영, 정재환만 있는거네? 참 희한하네. 그거[2004/12/25]
영어구조에 대한 색다른 접근? 진정으로 원하는 강사를 찾고자 묻고있는 학생이야 이사람아! 제대로 된 추천을 받고싶지 않겠어? 돈 몇만원에 넘어가 알바해주는 애들 광고말고. 왜이리 흥분을 하느냐? 강의들어보고 기가막혀있는데, 기가막힌 추천글이 계속올라오니까 열받지. 나한테 칭찬해줘야 하지않을까? [2004/12/26]
당신이 직접봐!!!!! 이런 추천글이 상식적으로 가능하냐고. 순식간에 기다렸다는듯이 계속 올라오는게...아마도 다음에는 전략을 바꿔서 시간 당위로 올라올께 뻔히 보여. 분 단위로 올라오던가....잘 판단하고 말해! 다른 사람 피해입는 일 없게[2004/12/26]
정홍, 황윤아 에대한 질문아녔나? 정도껏하세요. 아자씨. 정말싫다. 이것으로 불쌍한 학생들 속아넘어갈걸 생각하면.....쯧쯧
뚜진아! 지금 이분은 정모홍모를 묻고있잖아! 왜 정재환이가 튀어나와? 그만하고 공부해. 나도 힘들어 죽겠네.... [2004/12/26]
혹 유부녀만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뜻이 같은 분을 만나니 참 반갑습니다. 부산가기전에 한번 뵙죠. [2004/12/27]
무명강사 선생님 제 글이 선생님이 보시기에 불편한 글이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표현이 거칠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 없이 정재환이라는 강사와 정일용, 박은영 강사들을 비난해 온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제가 그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학생들을 가르치는 [2004/12/28]
강사로서의 자질입니다. 제가 들은 (두번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이런 어마어마한 추천을 받을 강의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 자체 평가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강의의 평가는 다른 강사분들과 비교해 봤을때 그렇다는 것이지요. 강사로서 준비과정에 있기 때문에 [2004/12/28]
유심히 살필 수 밖에 없었고, 좋은 점과 나쁜점을 비교평가 할 수 있었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강점이 하나도 없다고 라고 밖에는 말씀드릴것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표현이 또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강의를 안들으면 되는것 아니냐? 네 옳습니다. 그래서 강의 듣는 것을 접고 있는데, [2004/12/28]
이 카페와 타 카페에 올라오는 그 수많은 홍보성 글을 읽고는 아 이 강사는 기본이 안된 강사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언컨데, 알바의 조작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학원에 감정도 없고, 그 강사들과 아무런 인간적인 관게도 맺고 있지 않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틀린 부분을 바로잡자는 것입니다.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낮은 등급의 강사가 아니라는 점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사실과 다른 홍보를 이라 어마어마 하게 해대는강사는 앞으로 강사가 되려는 사람의 입장에서 봐도 틀림없이 페어플레이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알바를 고용했던[2004/12/28]
자신이 여러개의 글을 스스로 올렸든 잘못된 행동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께서 말씀하시는 "강사들 사이에 서로를 헐뜯는 순간"은 바로 지금과 같은 이런 순간에 발생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정재환 강사와 그 외 다른 강사들을 진심으로 추천하시는 학생들도 잇겠지요. 그런 학생들께는 지금 이자리를 빌어[2004/12/28]
깊이 머리숙여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무명강사 선생님께서도 앞 뒤 잘 정리해 보시면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이런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제가 이리 광분하는 이유를 아실줄로 압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그런 토양 속에서도 진실한 강사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2004/12/28]
정재환 강사가 950? 으이그 죽것네. 한번 들어보세요. 그래야 맛을 알지. 종로에서 하도 지랄들하니까 종로는 추천해주고싶지않고, 강남 이익훈에 신현하 선생님 정도라면 가서 들어볼만 합니다. 이 강의도 청강하고 결정하세요. 님에게 안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정재환은 아니다 정말. 멀 원츄하겠다는거야? 도대체... [2004/12/25]
유수연, 이준봉 선생님중 하나를 고르세요. [2004/12/27]
첫댓글 정재환 샘..너무 멋지세요. 저 지난 3월에 샘이랑 박은영 샘 강의 들었던 지현이에요. 수업시간에도 참 솔직하고 열심히 사시는구나 했는데...이렇게 선생님 개인정보까지 공개하시면서..대단한 용기세요. 박은영 샘두요..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정재환선생님의 용기에 박수를.....도대체 저 디리털인지 하는 님의 소양이 의심스럽네여...본인이 내린 평가가 정확한 것이었다는 명백한 증거를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데...어찌 느낌에는 디리털이라는 분 절대 실명공개안하고...슬쩍 넘어가지 싶네여...씁쓸..하지만..두 분 선생님 홧팅!!!!!!!!!
안녕하세요, 디리털입니다. 우선 이런 공개된 곳에 직접 글을 남기신 선생님의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젠 제가 떠나야 할 때가 온것 같군요. 그동안 욕먹을 줄 알면서도 계속 안티를 걸어 선생님의 감정을 상하게 한것 사과드립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주지하시듯 너무 심한 홍보성 글로인해
정작 원하는 반을 찾지 못할 학생들에게 다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이며, 아직 강사의 대열에 끼지는 못했으나, 곳 강사의 길을 갈 사람으로서 정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다 글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의 주장 모두를 수용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공개된 자리에서 자신을 드러내기는 쉽지않겠다 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제가 이런 저런 변명을 늘어놓는 것도 도가 아니라 여겨, 더 이상 저의 생각은 피력치 않겠습니다. 그 동안 저로인해 편치 않으셨을 감정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디리털님...제가 보기에는 익명이라는 공간을 통해 남을 비방하는 것은 선생으로써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설혹 학원 강사가 아니더라도 남에 대해 비방하는 것은 언젠가 화를 자초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이 세계를 청소해야할 의무나 사명이 있나요? 그렇다면 당당하게 나서시길 바랍니다.
saint lee 님 이제 전 이 카페에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말씀 꼭 드리고 싶은것이 있다면, 이 세계를 청소해야 할 의무나 사명의식이 제게 주어진 것은 아니지만, 묵묵히 바라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제 입장과 지금 현재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다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님
의 충고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제 글로 인해 여러분에게 불편드린점 사과하고 물러나겠습니다
디리털님 참 재밌으신 분이네요... 여기서 물러나시고 새로운 길 조심히 살펴가시길...
디리털...아디 바꿔서 맨날 올꺼면서~ ㅍㅎㅎ 암튼 돈주고 광고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다만, 점점 플모 학원에 관한 내용이 너무 자주 등장해 보듣 사람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건 사 실이구요. 당연스레 악플은 나오는 것이라 봅니다. 암튼 특정학원 너무 자주 언급돼는보기않좋고요. 스토커성악플두 안좋아요.
학원관련해서는 따로 코너를 만들던지 해서 광고글이랑 묶어 주시고, 악플글들은 수시로 지우고 가입제한 둬 줬으면 좋겠습니다.
디리털님께서는 강사지망생이라고 하셨는데요. 나중에 강의를 하시게 되면 꼭 강의평가 받아보세요. 아마 님과 같은 내용으로 평가 받으시면 얼마나 정재환/박은영 선생님이 가슴 아파하셨을지 알게 되실겁니다. 두분 선생님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디리털님이 평가를 그렇게 안좋게 내린이유와 동기가 무엇이든지간에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마세요
디리털 ㅎㅎ
디리털을 비롯한 스토커성 악플 다시는 분들... 명예훼손으로 법적책임도 질 수 있는데. 이름도 밝히지 않고, 쓰레기, 걸레 등의 발언들. 확실한 근거없는 비방성글들은 사이버상의 명예훼손이라는 법적책임이 따르지요. 제가 이런쪽 일을 해서 잘 알고 있는데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가 맘에 들지 않으면, 개인적으로는 별로이다라는 의견만, 그리고 강사 프로필에 대한 이야기 하고 싶으면,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아무런 증빙없이 어이없는 글들을 쓰셨네요. 위에 거명된 선생님들.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대응하시고 싶으시면 제가 돕겠습니다. 쯧쯧쯧
확실한 증빙을 첨부하지 않는 이런 비방성 글들..그리고 여기에 모든 것을 다 보여주시는 정재환 선생님을 보니 너무 화가 나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그럼 모두들 긍정적인 맘으로 서로 칭찬해주는 사회를 만듭시다
난 디리털님 말에 100%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공감이 갑니다. 그렇다고 제가 맨날 다자란 호박에 말뚝박는 못된 X도 아닙니다. 여기를 쭉 훑어보면 순수한 정보의 공유 차원이 아니라 일부 학원들의 홍보의 장으로 전락한 강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거에 대한 우려가 표출된 듯 하구여.과연 다른 학원 선생님들은
추천 한번 받지 못할 정도로 형편없는 강의를 하고 있습니까? 정말 그렇습니까? 우리 모두, 여기에 거론된 모든 선생님들도 함께 손을 가슴에 대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여. 과연 디림털님의 지적에 완전 자유로운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정의가 반드시 승리하는 그날이 오길 올 한해 기원해봅니다.
저도 정재환선생님 강의를 들어 봤는데, 정말 좋았는데... 선생님 멋지십니다. 뭐 디리털님도 깨끗하게 물러나시는 것도 좋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넷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공간일 수는 있지만 배설하는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