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보다는 사람의 마음이 중하다는 것을 삼보에 귀의하면서 절실히 느낍니다. 법력 높으신 용성스님께서 저를 보셨음 어떤 동물로 보였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사실 감히 제 사진 한장 어디 올리는 것도 두렵고 사찰에 들어설 때는 더더구나 두렵습니다. 아무튼 어여삐 봐주셔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그저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늠늠하신 무량님 멌~져 보이십니다. 처음 들어보는 풍암정이라, 검색을 해보니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김덕령 의병장의 동생 김덕보가 은둔하며 지낸 풍암정, 큰 형이 임진왜란에서 전사하고 의병장인 둘째 형 김덕령마저 억울한 죽음을 당하자 세상과 등지고 이곳에 터를 잡아 풍암정을 짓게 되었다고..,. 덕분에 임란 때 유명한 의병장 김덕령 장군과 연관된 풍암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량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가을 나들이 부럽습니다. ^^
산은 '이리로 오라" 고 부르는 것 같은데 나는 아파트숲에서 나갈 줄을 모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저는 그냥 딩굴딩굴 하지만 dalma님은 법보시를 하잖습니까.
나무아미타불
자칭 못난이라 하시니...그러면 저희들은 어찌합니까...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미남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_
외모보다는 사람의 마음이 중하다는 것을 삼보에 귀의하면서 절실히 느낍니다. 법력 높으신 용성스님께서 저를 보셨음 어떤 동물로 보였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사실 감히 제 사진 한장 어디 올리는 것도 두렵고 사찰에 들어설 때는 더더구나 두렵습니다. 아무튼 어여삐 봐주셔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그저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호오,,,좋습니다....나무아미타불...()()()...고맙습니다...
워낙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해서 좀 경직되서 우스꽝스럽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06 17:59
와 ~ 멋지십니다
무등산 구경을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종종 보여주셔요 ^*^''
...나무아미타불(())
여로님 좀 거시기한 사진으로 인사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1년에 단 한날이라도 무주선원에 모여서 직접 뵙고 인사드려야 도리인데 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무량 제주도 아직 몬가보았습니다
그리되여지길 발원합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
나무아미타불 _()()()_
@如露 저도 꼭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도반들과 스님 법문도 듣고 경도 외고 염불도 하고 참선도 하고...정말 생각만으로도 행복하지요.
나무아미타불
반가운 얼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네 재천님께도 인사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늠늠하신 무량님 멌~져 보이십니다.
처음 들어보는 풍암정이라, 검색을 해보니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김덕령 의병장의 동생 김덕보가 은둔하며 지낸 풍암정, 큰 형이 임진왜란에서 전사하고 의병장인 둘째 형 김덕령마저 억울한 죽음을 당하자
세상과 등지고 이곳에 터를 잡아 풍암정을 짓게 되었다고..,.
덕분에 임란 때 유명한 의병장 김덕령 장군과 연관된 풍암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량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네 맞습니다. 정말 딱 은둔하고 지내기 좋은 곳이죠. 저도 늙으면 저런 곳에 비슷한 암자 하나 짓고 남은 생은 올곧이 염불하다 가고 싶습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