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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냉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왁자지껄~ 서산 부석 냉면의 아쉬움과 희망사항
가시버시 추천 0 조회 321 04.07.19 12: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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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9 12:09

    첫댓글 전통냉면을 지키는게 그리 어려운건지 몰랐네요..꽤 많은 수고와 장사가 조금될경우 적자는 생길꺼라 생각했는데... 그렇군요..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아는 냉면집이 너무멀어서 밀어주고(?)싶어도 못밀어주니 안타까운 마음뿐...

  • 04.07.19 14:43

    서산에 가끔가고...........그때마다 들러서 먹는 곳인데...........실망하셨군요. 저도 물론 뛰어나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가끔 먹어볼만한 곳은 된다고 생각됩니다. 일부러 가서 먹어보라고 하기는 좀 어렵겠지만요. 서산에 십년도 더 전에는 서산시장안에 '서산냉면'이란데가 있었는데, 상당히 맛있던 걸로 기억이납니다

  • 04.07.19 14:44

    물론 지금은 없어졌구요. 옹진냉면이란 가게는 인천에 있는데, 설마 그집은 아니겟죠.

  • 작성자 04.07.19 17:31

    주인 아주머니께서 "옹진냉면"을 이야기하시더라구요.서산에 있었다구.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이지요.

  • 작성자 04.07.19 17:32

    그런데 그 조그만 동네에 냉면 간판만 3개가 있어서 약간 놀랬지요.부석에 냉면을 즐기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듯 하더군요.

  • 04.07.19 21:44

    아마 부석냉면의 이름이 알려지니까..........몇개 아류가 생긴듯 싶습니다. ㅎㅎ 저는 부석냉면은 B정도 점수는 매겨줍니다. 사실 별 특징 없는 냉면이긴하지만요.

  • 04.07.21 16:48

    이야~비오는 날에 냉면때문에 먼길을 달려가셨다니..본받고 싶네요..하지만 맛은 그다지 별로셨다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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