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뉴스를 보니
이 비좁은 한반도 남녘땅 곳곳에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가 발견되어 화제가 됩니다.
'서식'은 한자로 깃들일 서(棲) 자와 쉴 식(息) 자를 써서
낮에 움직이던 동물이 저녁에 잠잘 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다음 국어사전에서 '서식'을 찾으면 "동물이 어떤 일정한 환경에 깃들여 삶"이라고 나옵니다.
'이곳은 서식 환경이 좋아 새들이 많이 모여든다.',
'그곳은 지역적 특성 때문에 물고기의 서식은 불가능한 상태이다.'처럼 쓸 수 있습니다.
요즘은 서식을 좀 넓게 풀고 있는데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생물 따위가 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고 삶."이라고 했습니다.
'서식 환경, 서식 조사, 수생 식물 서식, 희귀 동물의 서식을 확인하다.'처럼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에도 서식을 쓸 수 있습니다.
요즘 한달 가까이 이어지는 참정권 확보 올림픽 공원 시위사태에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슬그머니 끼어들어 애시당초의 목표를 흐리고 있다 하네요.
오늘은 휴일이라고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수 있는데
제발 제마린 줄 알고 잘못 찾아 깃드는 무리가 없기를 비손합니다.
상식적인 사람들만 모여 올바른 주장 펼치기를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드림
보태기)
예전에는 동물에는 '서식'을 쓰고, 식물에는 '자생'을 썼는데,
지금은 식물에도 '서식'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