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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종로구청에 화장실 민원을 넣었더니..
하트* 추천 0 조회 1,048 23.04.07 15:4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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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7 15:55

    첫댓글 저기가 어딜까요?? 제가 종로구에 삽니다. ㅠㅠ

  • 작성자 23.04.07 19:16

    지하철 5호선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옆에 화장실 건축물이 별도로 있어요.
    싹 헐고 다시 지으면 공간도 충분합니다.
    지금 입구 있는 부분을 쓸데없이 공간을 잡아먹고 있는거예요. 지도상 빨간 점...
    위치도 저 지역 중심입니다.
    그게 더 어이가 없어요 ㅋㅋ

  • 23.04.07 19:29

    @하트* 여기는 송해거리 낙원상가 사거리 길에 있는 공중 화장실 같은데.. 이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심하네요. ㅠㅠ

  • 23.04.07 19:43

    @하트* 제가 이동네 사는데 ㅠㅠ

    그러나 이지역의 특성상.. 공중 화장실의 관리가 힘들수 있습니다 .
    이유는 이곳이 밤마다 포차의 거리로 꽉차고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익선동+포차 거리해서 젊은이들이 많이 몰립니다.
    (주말에 사람 진짜 많습니다)
    그러나 포차가 화장실을 구비를 못하기에. 상가나 공중화장실에 의존할것입니다.
    주말에는 인파가 엄청납니다.

    아무리 관리가 힘들다 하여도.. 위그림 같은 화장실은 너무 하네요.
    그렇다고 종로구가 화장실이 모두 저렇지는 않습니다 ..
    너무 깨끗하고 친환경 화장실도 많이 있습니다..
    구청 환경과? 전화하면 되나요? (건설 관리과 네요)

  • 작성자 23.04.07 20:03

    @흥달이 거주민이니까 강하게 항의 한번 해봐 주세요.
    종로구민분들을 믿습니다. 홧팅입니다.

  • 23.04.07 15:55

    변소네..ㅋ

  • 작성자 23.04.07 19:03

    드럽구루... 😭
    우리 좀 세련되게 삽시다.
    변소가 뭔가요? 알아도 모르는 척~ ㅋ



  • 23.04.07 16:08

    예산을 엄한데 쓰지 말아야쥬 쓸데없이 낭비하면 앙되쥬 ~~ 몆십년전 화장실이네요

  • 작성자 23.04.07 19:11

    그러게요.
    저런 건 누가 신고해주면 감사하다 그러고 언능 손봐야하는데... 아직은 우리나라가 그 정도는 안되나 봅니다. 좋아질겁니다.

    좋은 밤되세요.


  • 23.04.07 17:16

    똥이 마렵다가 똥보다 더 더럽다고 생각이 드는 화장실에서 똥이 들어가겠네요

  • 작성자 23.04.07 19:16

    내가 저 문 열고 들어 갈라다가...
    신빌 드러워 질까봐....안 들어가고 ..
    지하철 역에 가서 볼 일 봤어요.
    중국인들 화장실 문화 욕할게 아니예요.
    저긴 종로 3가입니다. ㅋ
    좋은 밤 되세요.

  • 23.04.07 17:30

    내가 살고있는 인제가면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다하는 깡촌 인제 원통에도 종로화장실 같은 변소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선거만 하면 정치 1번지라고 자부심이 대단하신 종로구민들 참 자부심 가지고 사실만 합니다 ~ㅋ

  • 작성자 23.04.07 19:28

    대한민국에 공중화장실 중 지금 저 개념의 화장실은
    어디에도 없을걸요?
    저 위치에 저게 아직도 있다는게...
    완전 대박입니다.
    저걸 어째야 할 지 골이 좀 아픕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3.04.07 19:31

    @하트* 하트님이 지적해 주셔서 앞으로는 발전할것 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23.04.08 03:11

    @쏜살같이 과찬이십니다. 성격상 귀찮아서 민원같은거 해 본 적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민원을 다 했겠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 23.04.07 20:17

    저기가서 떵 싸고 일어나질 못해 119
    호출 했어요 도가니
    양쪽 다나감

  • 작성자 23.04.08 03:15

    그러게요. 그런 문제도 있겠어요. 저 지역이 탑골고원 인근이라 고령 분들도 많이 지나는 곳인데....
    이때까지 저게 민원을 버텨내고 존재한다는게 참 경이롭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외국인들 많이 지나가더라구요.
    쪽팔려서 내가 다 숨고 싶었다니깐요. 에궁..
    좋은 하루되세요.

  • 23.04.07 22:57

    2007년 중국에 간 적이 있는데
    저 정도면 중국화장실 수준이네요.

  • 작성자 23.04.08 03:26

    저게 변두리에나 있었거나..
    저 소변기라도 안 보였으면 어느 정도 이해나 하겠어요.
    저게 서울 한복판에..
    그것도 유동인구 엄청 많은 곳에...
    와...저런게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23.04.07 23:42

    완전 중국이네요...ㅠㅠ

  • 작성자 23.04.08 03:33

    그나마..
    저 한 곳이 최근에 내가 본 전부라는 것에 위안 삼습니다.
    예전에 아주 가끔..오래된 낡은 건물 화장실이 저런식이었는데...
    최근에는 본 적이 없어요.
    0.001% 에 속하는 시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아질겁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23.04.08 09:13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의 화장실이 저정도일 줄 몰랐네요.
    요즈음 시골의 화장실도 얼마나 관리를 잘하고 있는데.... 쩝~~

  • 작성자 23.04.08 10:41

    그러게 말입니다.
    아파트 사는 MZ세대들은 저거 보면 아마 기겁을 할 듯 합니다.
    저게 남아있는 맨 마지막 화장실이기를 기원해봅니다.
    설마 서울 시내에 저런 공중 화장실이 또 있는 건 아니겠지요? 😭

    좋은 하루되세요.

  • 중국? 욕할거 없는 변소네요 서울중심가 한 복판의 얼굴책 인별등등 다 올리셔서 여론조성 하세요~~~

  • 작성자 23.04.11 14:06

    " I Seoul You" 이런거 백날 하면 머해요.
    종로구청.서울 시청... 다시보게 되네요.

    일단 해볼 수 있는 건... 전부 다 해 볼 생각입니다.
    마침 시간이 널널합니다.

    선배님께서도 좋은 한 주되세요.

  • 23.04.14 23:48

    아놔 봣네...

  • 작성자 23.04.15 05:45

    ㅋㅋㅋ 우웩?
    근데 요즘 세상에 저거 보고서 우엑 안 할 사람 있겠어요? 혹시 모르겠네요. 옛날 건물에는 아직도 저런 변기가 있는 곳이 있을겁니다. 최근 40년내로는 못 본 듯..
    저거 담담공무원도 분명 저 변기 안쓸건데요.
    올해는 민원만 집중적으로 넣어보고..
    내년에도 예산 반영이 안되서 개선이 안되면..
    내가 기부해서라도 뜯어낼겁니다.
    내 돈 들여서 뜯어내면.. 벽에다가.할리 주황색 로고 하나 박아놓을겁니다.

    폼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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