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4일 국토부/경찰청에 민원제기한 사항에 대한 (게재글 3/24일 70431)경찰청 답변입니다.
이미 예상한 답변입니다만 그 내용을 게재해 드립니다.
지난 수년간 대한민국 관련기관에 십수번 민원제기를 하였지만, 어쩌면 이런 기관들이 존속하고 있는지
도로교통법이 헌법보다 상위법도 아닐진데 .....
경찰청은 입맛대로 개정하고 정책을 수행합니다.
4~50년전의 적폐청산도 못하면서 무슨 나랏일을 한다고 국민의 세금을 축내고 있는지 .....
국민의 불편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결해 주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는 체 .......
그저 탁상 공론만 ......
첫댓글 73년 이후 지금까지 일제 강점 35년보다 긴 세월 동안 바이크 운전자는 통행의 자유와 안전한 도로를 달릴수 있는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생명권을 부당하게 침해 당해 왔습니다. 이에 대한 권리 주장은 지속적으로 진행 되어야 합니다.
경찰청 답변은 말단직원의 형식적인 답변일뿐 윗선들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또한 유심히 관심 갖지도 않구요. 일선 현장 담당 경찰이 윗선에 건의 해도 조직적 폐쇠 문화가 자리잡은 것이 경찰조직 입니다 그래서 부패지수 1위 공무원이 경찰이기도 하구요
옷벗는 공무원도1 위 이기도 하구요. 또 부패 방지를 위해 약 2년 후 순환 보직배치 되기 때문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답변자 계급 보면 대략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철밥통 공무원 일 뿐 저 사람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일선 경찰 정복 보시면 대부분 명찰을 일주러 가리고 다닙니다 최대한 민원 노출을 꺼리는 집단이죠
답답한 현실이죠.
그들또한, 일개 직장으로 여귀는
공무원 인거죠.
세금으로 월급받고 한다지만,
굳이 내가 나서서 귀찮게.....
메뉴얼 대로만,
행동하는 업무지침 읽어대는
앵무새처럼 입니다.
수십년된 교통법을
개선하지 않으려는
탁상행정일뿐 ~
허나? 계속 노크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진짜 보이고 보더랍니다 ㅡㅡ;;;;
윗선의 경찰분들도 알고있지만,
고작? 동참하는건 질서의관한
캠페인으로 안타까우니....
일부러? 굳이? 안하려고 합니다.
현재의 입장이더라구요 !!!
왜그럴까요? 사회도 변하고 국민의 의식수준도 변하고 세상이 변하는데 국가는 왜 변하지 않을까요? 가만히 있어서 가마니로 보는걸까요,
매우 불만(불쾌)
(몹시)불합리한 제도.
월야님 수고에 경의 드림니다.^^
참편한직업 공무원~~~~~
한심한 나라입니다.
경찰청관계자임 번호판색변경하고 전용도로통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