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학기를 앞두고 휴학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에 이렇게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ㅜㅜ
그런데 제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요
만약 제가 1년 휴학을 하게 되면
2012년 2학기를 다니고 2013년 2월 졸업생이 되는거잖아요?
일반 언론사 취업채용이나, 기업채용 정보 보면
예를 들어 내년 상반기 채용정보라고 한다면
"2012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로 되어 있을텐데
그럼 저는 이 채용에 원서를 넣을 수 없는거죠?ㅜㅜ
그렇다면 저는 2012년 하반기 채용에만 원서를 넣을 수 있는건가요?
(하반기 채용에는 아마도 "2013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 라고 되어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ㅜ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기업마다 달라요
취지는 알겠는데 설명이 헷갈리네요. 취지만 보면 많은 기업이 그럴 거 같아요. 그런데 안 그런 기업도 있고, 하반기 채용이 더 많습니다. 뭐가 걱정이신지. 그 이듬해 상반기는 뒀다가 국 끓여드실 건가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흘.
이해하신 바와 같이 2013년 2월에 졸업하실 계획이라면, 통상 2012년 9월 이후부터 원서를 넣으실 수 있겠지요-
(2013년 상반기에도 당연히 넣으실 수 있는거고요- ^^)
혹시 취업을 4개월 정도 빨리 하셔야만 하는 사정이 있으신거라면, 인턴을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