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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독일여행-1
우듬지 임연옥(54) 추천 0 조회 383 12.06.06 09: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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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6 10:21

    첫댓글 지금부터 눈으로 보는 독일 여행 시작이군요.

  • 12.06.06 11:21

    후편 기대합니다. 비행기오래타는것이 힘들어 다음번 나의유럽여행은 서울역서 기차타고 가려고 벼르고있답니다. ㅋㅋ

  • 작성자 12.06.06 11:28

    내가 비향기 타고 외국여행 댕기리라고 꿈이나 꿔 봤겠습니까..?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시간도 건강도,돈도 시원치 않으니...
    그런데 그럭 저럭 갈 수도 있게 되더라고요...
    1997녀엔가? 경운회임원들끼리 하와이갈때 비행기안에서 호흡곤란이 와서 죽는 줄 알았죠..멀미도 심했고..
    이젠 20시간쯤 타도 관계없을 것 같습니다.
    책을 한권 읽던지 영화몇편보면...다음 공항에 내려 주더라구요..
    아직 고산증은 극복 못한 부분임다.

  • 12.06.06 12:03

    어쩌다 텃밭에 코가 꿰여서 인간 황소가 된기분에예요. 농한기때 잠간 시간을내어서 대만 박물관을 가보고싶어요.

  • 12.06.06 21:26

    예리한 감각으로 찍으신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여행에 동참하는 기분입니다. 20년 전 쯤 하이델베르그에 갔을 때 비가 내려 다녀 하이델베르그 고성분위기가 스산했었는데 햇빛 속의 하이델베르그는 생동감이 있네요.

  • 12.06.06 22:29

    자상한 설명과 사진으로 하이델베르그, 튀빙겐을 같이 갑니다. 학생 감옥안의 벽화, 주방장 사진등 이런게 저는 좋고 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 12.06.07 08:10

    연옥선배님의 독일여행기, 간단한 설명과 같이 많은 사진들...
    저도 같이 따라 여행시작입니다.
    하이델베르그의 그 맥주집은 20여년전에 가보았지만
    안가본곳이 더 많으므로...

  • 12.06.07 09:16

    덕분에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실제로 간 것 보다 더 생생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후배님처럼 사진과 설명이 있는 여행기를 쓸 날이 찾아오기를 꿈꿔 봅니다.

  • 작성자 12.06.14 00:58

    선배님~~
    갈만하지 않아도
    떠날 틈을 만들어
    기냥 떠나 봅니다.

    모든 일은 내가아니어도 돌아가게 되 있으니까요...

    난 절대 안된다며 고개 흔들었던 때가
    엇그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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